시즌 전 두산의 기대치투수: 최원준의 호투로 4선발까진 든든불펜 뎁스는 리그 최고 수준, 감독의 행복한 고민타자: 속 썩이는 FA 거액의 타자들, 세대교체 실패이었는데, 시즌 시작하니까 정반대가 됐네요… 타선은 연일 터지는데, 불펜이 같이 터지면서 시즌 2패가 모두 9회 역전패. 오늘은 그나마 사람구실하던 박치국이 털렸네요
불펜진이 사실 정철원 박치국 홍건희 말고는 믿을맨이 없긴 합니다 김택연은 신인이고 이병현 등은 아직 미완의 망주고 김강률은 나이 많고 인저리 프론이죠
홍건희가 믿을맨인가 보네요
기아에서 포텐 안터져서 슬펐는데요
뭔가 예전 느낌도 나고 푸근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팬입장에서 보면 두산불펜은 리그최고 수준이라 볼수있지만 3자가 볼때는 그냥 외부에서 볼때는 죄송합니다 말씀드리기가 리그 최….
시범경기 기준으로 그랬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데 공이 다 좋았거든요.
어차피 우승할거라 기대가 안되기도하고, 시범경기는 아예 신경도 안썼습니다. 시즌 초반인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고있네요. ^^
동기부여랑 집중력 자체가 다르죠
불펜진이 사실 정철원 박치국 홍건희 말고는 믿을맨이 없긴 합니다 김택연은 신인이고 이병현 등은 아직 미완의 망주고 김강률은 나이 많고 인저리 프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