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홍보팀은 "미세 골절이 거의 다 붙었다. 통증이 없다고 한다. 걸어 다닐 수 있고, 까치발로 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2군에서 훈련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검진 결과다.조원우 롯데 감독은 "훈련을 시작하면 상태를 봐서 복귀 일자를 잡겠다"고 했다. 황재균은 지난 달 3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빠르면 오는 10일 복귀가 가능하다.어릴때 김주찬 보는거 같네요 밟히고 찢어져도 1주 2주면 돌아오던
컨디션만 잘 끌어올리면 좋겠습니다. 있을 땐 몰랐는데 황재균 빠지니 자리가 엄청 티가 나네요..
황재균 미우나 고우나 진짜 빈자리가 느껴집니다. 3루수비와 공격도 안터진다 아쉽다 하지만 그래도 찬스에 황재균이 해준 것들 생각하면 역시 코어 중에 한명입니다. 얼른 정상컨디션으로 복귀하길!
아무리 미세골절이지만, 골절이 저렇게 빨리 낫는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대단하네요.
컨디션만 잘 끌어올리면 좋겠습니다. 있을 땐 몰랐는데 황재균 빠지니 자리가 엄청 티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