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내적갈등 중입니다.오늘은 작심삼일째입니다(운동,공부,식사 시리즈 참조) 그리고오늘도 점심에 운동을하려 준비를해왔는데 마침 오늘 동기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며 밥을산다고합니다. 평소같으면 참석안한다 하고 나중에 결혼식만 참석해야지라고 생각할것인데... 근데 그 동기가 무려다섯명!! 다섯명이한번에 청첩장을돌린다네요 무려 축의금 25만원이 걸린 식사입니다. 안가고 운동하는게 맞을까요? 가는게 맞을까요... 아 작심삼일의 위엄이라니
동기들 너무하네요... 밥 5번얻어 드셔야되는걸 묶어서 한번에 퉁친다니... 축의금도 만원씩 합쳐서 5만원만 내시는걸로
그자리가서 5만원던져놓고 의자뺐기싸움시킬까하다 참았어요
동기들 너무하네요... 밥 5번얻어 드셔야되는걸 묶어서 한번에 퉁친다니... 축의금도 만원씩 합쳐서 5만원만 내시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