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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 "루카와의 비교 솔직히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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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5 18:04:00

 

'Trae Young vs. Luka Doncic' has become so much of the conversation around your early career. Does it bother you that people can't seem to separate you two guys because of what happened on draft night?

"트레이 영 vs 루카 돈치치 이 주제는 당신의 커리어 초반 너무나 많은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드래프트 당일 일어난 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당신들 둘을 분리시킬수 없다는 사실이 당신을 거슬리나요?"

 

Trae Young: Yeah. For me, it bothers me -- I just love playing basketball, I know he does. So it bothers me because it's annoying just getting asked about it all the time. But I know it comes with it. I didn't ask for it to happen, but it happened. ... It's two totally different situations, two totally different players. He's playing well, I'm playing well. Just let it be.

"예. 그것은 저를 거슬리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농구를 사랑하고 저는 루카도 그러리라는걸 알죠. 그래서 내내 계속해서 그것에 대해 질문을 받기 때문에 거슬립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트레이드와 함께 발생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제가 트레이드를 요청한건 아닙니다만 그것은 일어나고 말았죠. 두개의 다른 상황, 두명의 다른 플레이어입니다. 그는 잘 하고 있고 저도 잘하고 있죠.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Luka is an MVP candidate right now. Is there a part of you that wants to show that the Hawks made the right decision?

루카는 현재 MVP 후보입니다. 호크스가 옳은 결정을 했다는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TY: Obviously there's a little bit of motivation there -- I have a lot of different thoughts and motivations, so that's a little bit of it. I think both teams did what's best for them. I think what we have going on: the rebuilding process, getting a lot of young guys and trying to build that way, build this city up, build the culture we have. It's great, it's growing. We have a lot of fans here that are supporting us.

명백히 그게 약간의 동기부여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다른 생각과 동기부여를 갖고 있고 그래서 그건 약간에 지나지 않을거예요. 저는 양쪽팀 모두 그들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팀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뭔지 압니다. 리빌딩 과정, 이 도시를 다시 부흥시키는 것, 우리의 문화를 다시 세우는 것. 그건 대단한 일이고 점점 자라나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를 지지해주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Obviously in Dallas, they're more in a win-now situation: going and getting all those free agents, getting Kristaps [Porzingis], Tim [Hardaway Jr.], Seth [Curry], They got a lot of guys that are veterans in this league. Two totally different situations.

명백히 댈러스는 현재 좀더 윈나우 상황입니다. 포르징기스, 팀 하더웨이 주니어, 세스 커리같은 FA들을 시장에 데려왔죠. 그들은 리그에서 베테랑이라 불리는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팀은 전체적으로 다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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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의 ESPN 인터뷰 중에서 돈치치 관련된 내용만 대충 번역해 봤습니다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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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2-05 10:32:10

 전 트레이영이 언젠가 MVP 후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스타일은 내쉬와 커리 섞어 놓은 거 같은 앤데 에고는 코비에요. 루카 이겨먹고싶어서라도 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12-05 10:33:02

팀이 그래서 그렇치 영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라서 미래가 기대 됩니다만 지금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2019-12-05 10:40:36

루카에 가려서 그렇지 영 역시 대단한 2년차를 보내고있죠. 이 라이벌리가 20년대를 휩쓸거라 감히 예상합니다.

2019-12-05 10:41:48

트레이영 응원합니다

Updated at 2019-12-05 14:50:12

트레영도 잘하는데 애틀도 댈러스처럼 트레영을 위한 팀으로 만들어야지 루키들 다 키워보겠다고 붙들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는거 같아요
루키 팔아서 트레영을 도와줄 선수를 데려와야 할거 같아요

2019-12-05 10:46:42

그 도와줄 한사람은 약으로....

2019-12-05 10:50:04

루카가 틀을 벗어날 정도로 잘 하고 있어서 그렇지 트레이 영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2019-12-05 10:59:04

샘보위 생각하면서 위로해.. 

 

조던 3픽, 샘보위 2픽.. 샘보위가 느꼈던 압박감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던데..

2019-12-05 11:01:52

지금 성장세로 봤을때 영도 웬만한 드랲 1픽 이상의 재능이라 봅니다. 저런 꽉찬 육각형 스타일의 포가 자체가 잘 안나오는지라..

2019-12-05 11:07:11

영이 육각형 스타일의 포가와는 좀 거리가 있죠. 피지컬도 피지컬이고 수비도 수비고..
내쉬와 비교가 많이 되듯 육각형 포가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2019-12-05 11:03:03

저라면 스트레스 겁나 받을듯요...

Updated at 2019-12-05 11:29:20

냉혹한 현실이지만 언젠가 루카보다 개인이나 팀 성적을 더 잘 내야 괴롭지 않을 것입니다.. 그전까진 자극삼아 와신상담 하는수밖에요.

2019-12-05 11:46:49

Bother인데 괴롭다는 어감이 좀 쎄네요. 그냥 거슬린다 신경쓰인다 정도가 적절해보입니다

2019-12-05 11:51:07

루카가 미쳐서 그렇지 영도 28점 8어시인가요? 거의 역대급 성장세입니다. 스탯상으로만 보면 현 리그에 영보다 위에 놓을 포인트가드가 몇 없을것 같은데요.
진짜 nba판 공명와 공근입니다.

2019-12-05 11:56:25

28득 8어시를 시즌 끝날때까지 하면 팀성적만 좋으면 단연 MVP 성적이라고 해도 믿을 성적이죠.

Updated at 2019-12-05 13:40:56

댓글 보고서, 지금 레퍼런스에서 기록 찾아보고 왔는데.. 

장난 아니네요. 트레이영도..;;;

트레이영도 2년차로선 완전 미친 역대급 활약인데...

2019-12-05 11:56:50

 1/ 2/ 4픽은 이야기도 안나오는데

이유로 잘하고 있는 영만 돈치치와 맞트레이드 되었다는 억지로 이슈화 시키고 있군요.

2019-12-06 01:01:15

드래프트 직후 서로 트레이드된 둘이 가장 잘하는 둘이니 억지 이슈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2019-12-05 12:05:32

위에 있는 댓글대로 괴롭다고 표현한건 없는 것 같은데, 지나친 의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9-12-05 12:07:36

트레영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아니 너무 훌륭하죠. 

2019-12-05 12:21:58

 언젠가...둘이 함께 뛰는거 보고싶네요..

2019-12-05 14:31:49

트레이영도 지금하는거보면 몇년에 한번 나올 선수인데..

2019-12-05 15:53:59

트레 영도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 작년 드랲 선수 중 두번째로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자신과 픽 트레이드된 돈치치가 2년차만에 MVP 컨텐더 포스를 보여주는지라... 

Updated at 2019-12-05 16:12:57

괴롭다는 해석은 좀 뉘앙스가 다른 것 같습니다.
본문은 무덤덤하게 자꾸 물어봐대고 이슈화 하니까 거슬리지. 근데 그냥 나는 나고 걔는 걔다. 상황이 다르지만 우리는 각자 잘 하고 있고 나는 이 도시에서 내 역할과 우리의 목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정도 느낌의 상당히 성숙한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괴롭다는 단어 하나의 사용 때문에 트래 영이 힘들어하는 것 처럼 읽힐 수 있는 여지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트래 영을 잘 모르고 영어를 전혀 못했으면 멘탈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태로 받아 들였을 것 같네요.

2019-12-05 16:18:29

영도 엄청난 소포모어 시즌을 보내고 있죠

2019-12-05 17:56:01

동기 부여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랍니다. 20년 후 그때 그 친구들이 그렇게 시작했지라고 운을 띄울 좋은 하이벌이 되기를

WR
2019-12-05 18:05:06

몇몇분들의 지적이 있어서 괴롭다 -> 거슬린다로 수정합니다

2019-12-05 23:02:08

영의 의견 지지합니다. 애틀과 댈러스는 리빌딩 상황이 다르고 그 와중에 둘은 너무도 잘하고 있습니다. 루카의 퍼포먼스가 지금 엄청난건 맞지만 애틀란타의 선택은 아직 평가받기엔 이른 시점인 것 같습니다.

2019-12-06 02:17:36

저긴 커리 후계자고
루카는 릅 후계자라 ..

2019-12-06 10:03:32

총명한 인터뷰네요

chi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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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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