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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에게 장기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하는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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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0:45:38

골든 스테이트는 케빈 듀란트에게 장기계약 제안을 할 계획이다. 그들은 듀란트가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면 트레이드를 해줘야 할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골스는 듀란트가 부상으로 19-20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미 검토하고 있다.

 

어슬레틱의 프랭크 아이솔라 기자의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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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3 00:48:36

다행이군요

2019-06-13 00:51:09

맥스는 아닐듯

2019-06-13 00:51:16

부상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느끼는 걸까요?
장기계약이면 탐슨이랑 그린은 나가야겠죠?

2019-06-13 00:55:09

탐슨은 어떻게든 잡았으면 좋겠는데 그린은... 

4차전때 테크 받아서 그나마 끌어올린 모멘텀 싹 날려 버린 것도 그렇고

이번 5차전 때도 잘 나가다 테크 받아서 팀을 위기로 밀어넣은 것도 그렇고

수비에서 하는 것보다 공격에서의 마이너스(+인성질로 경기 말아먹기)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그냥 눈 딱 감고 보내 버렸으면 좋겠어요. 골스의 승률과 별개로 팬들 정신 건강을 위해서.

2019-06-13 05:47:50

반대로 그런 그린 플레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너무 한쪽으로만 바라보시네요.

2019-06-13 08:24:23

전 이전부터 많이 느끼던거지만 듀란트없는 것보다도 그린 없는 골스를 이기는게 그나마 가장 쉽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정말 싫어하는 플레이어지만 전 골스의 핵은 커탐듀가 아닌 그린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린을 못잡으면 그냥 르브론 같은 슬래셔가 설치기 가장 좋은 곳이 골스밑선이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카와이나 이궈달라가 매우 좋은선수고 수비가 엄청나긴하지만 당시 르브론을 봤을 때 샌안의 던컨이나 골스의 그린이라는 존재때문에 쉽게 못벗겨낸거라고 봅니다.
의외로 저랑 달리 그린의 가치를 많이 낮게보는 분들이 많네요. 기본적으로 수비농구는 우승할수 있지만 공격농구는 우승하기 힘들다 생각을 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Updated at 2019-06-13 12:05:53

그린은 골스의 두번째 플레이메이커이고 수비리더이자 보컬리더이고 영향력 측면에서 어쩔땐 팀의 넘버원 선수일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시스템의 핵이 경기내내 와이드 오픈으로 버려진단 걸까요?
커탐듀보다 그린이라는 것은 커탐듀가 얼마나 위대한 슛터들인지 망각하는 면이 있습니다
골스에는 기적같은 슛터들이 있기에 그린의 약점이 덜 부각되는 겁니다

Updated at 2019-06-13 14:22:53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경기 조율과 수비가 팀에 도움이 된다지만 단점도 너무 큰 선수라고 보거든요
중요한 순간에 자기 성질 못 이겨서 위기상황 만들고 심심하면 상대팀한테 방치 당하는 선수보다는 듀란트, 탐슨 잡는게 수백배는 낫다 봅니다

가장 큰 이유로 그린을 잡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게 상대편 선수 대놓고 부상시키겠다는 행동보면 사람인가 싶습니다
이런 선수는 제가 좋아하는 팀에서 보고 싶지 않네요

2019-06-13 01:00:45

궁금해요. 그린은 과연 골스 떠나면 어느정도 선수일지..

Updated at 2019-06-13 01:02:20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지만 운동능력을 잃어도 평균 20-25득점을 안정적으로 찍는 탑텐 플레이어는 될 것이기에 맥스를 안줄 이유가 없다는 평이 있었죠. 듀란트의 아이솔이 골스의 또 하나의 무기긴 했지만, 그것이 위력적이든 아니든을 떠나 듀란트의 플레이 스타일이 골스 특유의 스타일과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얘기 또한 심심치 않게 나왔던 게 사실인데, 아킬레스 부상 여파로 아이솔 능력을 어느정도 제한당한 듀란트가 레인지를 가리지 않고 좀더 퓨어슈터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며 그린,커리의 볼배급 롤도 어느정도 가져오게된다면 더 무서운 골스를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핸들링과 패싱 능력, 사이즈마저 커진 탐슨 느낌이려나요?? 써놓고보니 괴물이네요

2019-06-13 01:11:18

어쩌면 엄청난 운명의 장난같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네요.15-16 오클라호마와의 서부컨파 6차전의 탐슨이 듀란트가 골스에 오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이번시즌후 듀란트는 잔류보다는 이적에 무게가 맞춰지고 있었고,탐슨은 잔류가 유력한 분위기였죠... 하지만 듀란트의 부상으로 이 모든 상황이 바뀌어가는 느낌입니다. 듀란트가 잔류한다는것은 탐슨의 이적가능성을 훨씬 크게 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바라는것은 골든스테이트가 6,7차전을 잡아내며 우승하고,그 보답으로 180밀에 달하는 징벌적 사치세를 감수하며 탐슨까지 잡기를 희망해봅니다.

Updated at 2019-06-13 01:26:06

다 좋은데, 플옵기간에 계약 이야기가 나오는게 좋은건진 모르겠어요. mvp수상도 플옵 집중때문에 미룬 사무국인데 계약이나 트레이드도 일정도 조정할 수는 없는걸까요? 마치 파이널이 부가 되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네요. 마치 2팀만 나머지 숙제하고있는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다른팀은 모두 내년 준비하고 있고..

2019-06-13 01:36:38

장기계약을 맺는다면 그린은 떠나겠군요.
두가지가 기대되네요. 골스를 떠난 그린은 어느정도의 선수일것인가 와 그린이 떠난 커리는 어느정도의 영향을 받을것인가 가 정말 궁금합니다.

2019-06-13 08:27:06

근데 슛이 그렇게 좋았던 노비도 느려지고 운동능력이 거의 사라지다시피하니까 효율적인 슛을 못가져가는게 nba이고 s급과 a급이 종이한장 차이 정도의 실력차인데 운동능력이 떨어져버릴 수도 있을 듀란트가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부상은 진짜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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