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웨이드, "마음놓고 떠나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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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8 17:52:10
"정말 특별한 경험 이었습니다.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올스타 게임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NBA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 가족 같은 올스타 팀 동료들은 모두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더 바랄 것이 없어요. 역대 올스타 경기중 가장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많이 질문 했었는데, 답을 하겠습니다. 이번 올스타 선정이, 제가 참여했던 모든 올스타 경기중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고, 가장 행복했던 올스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웨이드는, NBA에는 젊고 유능한 선수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저 없이도 잘 해낼 것 같습니다. 이젠 마음 놓고 NBA 코트를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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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와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