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전 패배 이후 선수들을 불러모은 론도

론도 역시 멋있어요

론도는 정말 여러모로 팀에 큰 도움이 되는 최고의 플레이어네요 정신적으로든 팀내외적으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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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경기를 시청했군요. 어린 레이커스 선수들이 기죽지 말고 정체성을 확실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잘할 때는 워리어스 썬더 셀틱스 원정을 잡아내는 팀이란걸요.

이런 베테랑이 필요한 게 지금 레이커스죠.

론도는 과거 시카고에 있을 때도 선수들 투표로 불스 최고의 동료상을 수상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론도의 리더십은 과거 매직존슨이나 래리버드에 비교할만할 정도로 위대하네요.

개인적인 인간성은 좋아하진않지만 농구로는 정말 싫어할수가없네요.

레이커스에 오래 있었던 선수 같네요

치고박고 싸운뒤, 더친해지는 경우처럼 서로 대놓고 말하면서 마음속의 응어리들을 조금이나마 털어낸거같네요. 다행이네요.

모르는 사람한텐 잘 못 하지만 아는 사람, 친한 사람한텐 유독 더 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론도가 그런 타입인 것 같아요. 같이 뛴 선수들은 론도를 좋게 보고 상대 팀 선수들이나 다른 팬들은 론도 성질이나 성격 별로 안 좋게 보는데.. 팀원으로선 참 좋은 선수 같습니다. 

좋은 리더가 둘이나 있으니...
레이커스 날아봅시다!!!

왠지 론도는 엄청난 리더의 향기가 나네요

꼭 플옵에 가길 바랍니다.
플옵 르브론도를 보고 싶습니다!

셀틱스 시절부터 데뷔초 G리그 전전하며 좌절해있던 에이버리 브래들리를 많이 도와준걸로 유명하죠. 직접 G리그 경기 응원하러 가고 여러모로 어린 선수들에게 사랑받는 선배라고 합니다. 나중에 젊은 리빌딩팀 감독 맡아보면 어떨까 싶은 

상남자식 리더쉽이네요

그냥 농구보는 재미로 NBA 관심을 가지게 됐고 특정팀을 응원하지도 않는데 사람의 내마음을 뺏아가려고 하는 멋진 플레이어네요

리더네요

르브론도 갔을지 궁금하네요

론도가 원래 비디오 광으로 유명하죠. 타팀,소속팀 경기영상 수십 수백개 씩 돌려보며 선수들 분석하고 팀메이트들의 습관 장점들을 파악한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같이 비디오시청인가요 크리스마스 매치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분위기를 환기시켜줬네요

론도를 보면 어떤 프로젝트에 몰두하는 매니아나 전문가가 떠오릅니다. 그게 누구를 위해서건 혹은 어떤 상황에서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굉장히 열정적이고 전문적으로 해내는 타입이죠. 아마 론도의 머리속에는 담시즌 계약이나 그런것보다 올해 이 영코어들을 이끌고 플옵에 진출해 높이 가는 생각만이 있을겁니다.

보스턴에 있을땐 그렇게 싫더니만..
제가 응원하는 팀에 오니 멋지네요..

정말 멋있는 리더쉽이네요. 경험이 쌓인 베테랑 답습니다

캡틴 론도

갓4

인간 론도는 개인적으로 비호감인데 농구를 대하는 태도는 정말 멋지네요.

The 리더

잘하면서 댈러스 있을땐 왜그랬니

론도는 정말보물인거 같아요! 재계약하자~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정말 올드스쿨 타입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버틀러 스타일이 올드스쿨 리더라기보단...

레이커스에서 론도의 존재는 정말 중요하죠. 더욱 긍정적인 것은 르브론과의 관계 역시 매우 좋다는 겁니다. 이 정도로 서로 리스펙 해줄 거라고는 생각 못 했죠. 겉보기에는 다소 꼰대스러워 보이지만 실상은 시카고 때도 그렇고 그 누구보다 어린 선수들과 교감을 잘 하는 선수인 것 같아요.

론도의 트래쉬토킹은 역시 실수할땐 신인이고 베테랑이고 서로 뻑을 날려주는 그걸 말하는것 같군요.좀더 잘할수있던 패턴을 익히게하는 좋은 모임이었을것 같습니다.선수커리어위엄도 있고 리더쉽에 융화력,그리고 지적질까지
반은 코칭스텝이군요

킹존갓도.....

보스턴때도 좋아한 선수지만 랄에 오니까 정말 좋아지네요. 단단한 선수같아요

론도선생님

스페셜한 존재입니다 정말.

론도가 선수로서 은퇴후에 어느팀 감독이 되어있을지도 참 궁금해집니다.

리더는 한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죠.

내가 론도를 좋아하는 이유

감독되면 진짜 명장의 반열에 바로 올라올듯한데...

멋지네요 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