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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워리어스 팬은 스테픈 커리를 만남으로서 꿈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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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8 01:57:38

 

이번달 초, 워리어스 팬인 6살 아이샤 심슨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스테픈 커리를 보지 못한다고 했을 때 말이죠.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엄마가 산 600달러 짜리 표가 에러가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애틀랜타 CBS46에서 "아이샤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좋아해요." 그의 어머니인 알렉스 맥도날드는 말했어요. "한 여성이 절 불러 티켓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길 원했고, 뭔가를 먹고 싶었어요. 아이샤는 울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진짜로 경기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이것이 이야기의 끝은 아니었어요. 워리어스는 아이샤가 직접 경기를 볼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일요일, 6살 아이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날아와 커리를 만나고 오라클 아레나에서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샤는 마지막까지 워리어스의 경기를 관람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기는 것까지 본거죠. 커리는 오늘 5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정말 원더풀한 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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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8 01:57:23

카메라로 자꾸 잡아주던 아이군요

페북에서 봤는데 사기표를 샀던 팬을 위해 구단에서 배려해준거더군요

2017-03-28 06:39:19

외국 스포츠의 팬친화적인 문화는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EPL에서도 암에 걸린 어린 아이를 위해 경기장에 초대하고 모금을 하는 등 여러사례들이 많은데 종목에 상관없이 이런 마인드들은 정말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2017-03-28 06:40:50

워리어스 멋집니다.
윗분 말씀데로 이런 스포츠문화가 무척이나 부럽네요.

2017-03-28 07:29:51

우리나라 스포츠 구단들이 이런걸 배워야하는데..

2017-03-28 07:45:58

와... 아들을 위해 거금을 쓴 어머니와
사기를 당한 팬을 위한 구단의 대처
정말 멋집니다

2017-03-28 10:36:56

아이샤하면 커리 아내와 동명아닌가요. 철자까지 같은진 몰라도 발음만큼은 하하

그리고 여자아일줄 알았더니 남자아이였군요

chi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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