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리지의 샌안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포포비치

이렇게 된 이상 던컨/마누 은퇴 후에도 카와이/알드리지/파커/그린 데리고 쭈욱 스퍼스를 이끌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올해 여름은 리쿠르팅에 열과 성의를 다한 팀이 승리하는 시즌 같네요.

로빈슨 던컨 다음은 너라고 했으려나요

로빈슨이 나랑 어쩌구 저쩌구 우승했는데
그래서 다음에 던컨이 나랑 어쩌구 저쩌구해서 우승했거든.
다음은 니가 해볼래?

포포비치는 나이든 파슨스..?

뭔가 기사회생한 분위기네요.
피닉스 강력한 라이벌이었습니다

피닉스 정말 무서웠어요

아쉬워라..

크... 로빈슨-던컨-알드리지로 이어지는 왕조계승인가요... 정말 멋지네요..

폽감독의 빛나는 리쿠르팅이로군요^^

폽 감독이 던컨이 은퇴해도 같이 은퇴하는 것이 아닌 작년에 맺은 5년 계약을 모두 채울 예정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것이 알드리지의 안심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던컨 1년계약은 페이크고, 던컨도 4년 더 할거라고 했을듯

팀 던컨과 마지막을 함께 할수 있고 친분이 있는 카와이 레너드와  미래를 함께 하자

사람일이라는게 결국은 진실함과 성실함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