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장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블렛소와 피닉스 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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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11-01 04:21:16
2010년 1라운드 지명선수들의 연장계약 데드라인이 오늘 저녁 (10월31일)으로 다가온 가운데
피닉스 선즈의 에릭 블렛소와 피닉스 선즈간에 연장계약이 아직까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블렛소를 선즈의 미래 주전 포인트가드로 생각하고 있는 피닉스 구단측은 4년의
계약기간에 연평균 10밀선에서 계약하는 것을 이야기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블레소와
선즈가 합의하지 못하게 된다면 다음 오프시즌에 제한적 FA가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피닉스
구단측에선 블렛소에게 들어오는 어떤 오퍼도 매치할 작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 시즌 피닉스 선즈 리빌딩이라는 중요한 시즌을 보내게 되는 블렛소와 달리 현재 선즈의 주전
포인트 가드인 고란 드라기치는 결국은 블렛소를 주전 포가로 키우기 위해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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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11-01 10:49:09
블렛소는 조금만 더 성장하면 보물
2013-11-01 16:57:06
제가 블렛소라면 일단 이번시즌 뭔가 보여주고 계약을 할겁니다. 그동안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하고 생각하면서 벼르던 선수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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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치 트레이드에 관한 루머 부분은 링크에는 없고 ESPN 루머 소식에 첨부 되어있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