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다 힘들어보입니다. 솔직히 4명의 정규시즌 MVP횟수를 합쳐서 5개만 나와도 선방한게 아닐까싶네요.
Updated at 2020-01-24 13:22:34
일단 한 선수가 2-3개 정도 MVP를 수상한 후에 나와도 될 글이죠. 르브론이 시엠 4개 따 놓고 그 후로 10년 동안 1개도 추가 못 할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미래야 절대 모르는거지만 저 선수들 다 합쳐서 많이 나와야 MVP 2-3개 정도 생각 되네요.
WR
2020-01-24 13:29:17
그렇군요 제가 너무 기대하는것일까요 역시 mvp는 따기 어려운 상 같아요
2020-01-24 13:22:16
현재까지 폼으로는 쿰보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쿰보 때문에 여럿 울거 같네요
그리고 또 한명은 르브론 제임스겠죠.
돈치치는 어마무시한데 뭔가 쿰보때문에 쉐어만 올라갈거 같은 느낌;;;
WR
2020-01-24 13:31:30
돈치치와 쿰보가 서로 좋은 경쟁이 되겠네요 돈치치도 mvp 먹길..
2020-01-24 13:35:45
저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팀이.....흑
2020-01-24 13:22:52
시즌 MVP 5개는 역대 TOP3에 들어갈 재목일 것이고, 현재 그것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선수가 딱히 보이진 않네요.
2020-01-24 13:23:11
쿰보요. 올해도 거의 굳힌것같고 내년에도 성장할것 같은 괴물에 무엇보다도 동부라서 팀 성적에서 리그1위찍는게 다른 mvp컨텐더들보다 쉽다는게 장점일듯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출전시간에 따른 볼륨문제인데 30분가지고 괴물스탯찍고, 팀에 컨테스트리바운드 리그 최고위선수들인 로페즈형제가 있어서 리바는 쌓기편한점이있어서 줄어들 기미가없네요.
2020-01-24 13:24:04
mvp는 아무도 예상 못하죠. 당장 올해 퍼스트팀 유력한 돈치치가 mvp에 가장 가까운거 같습니다만 5개는 물음표네요. 나머지 선수는 퍼스트팀부터 논해야겠죠.
2020-01-24 13:28:23
Mvp는 야니스가 너무 압도적이죠.
2020-01-24 13:29:58
쿰보는 본문에 언급 안되어서 뺀거죠.
2020-01-24 13:32:05
아 본문에 나온 차세대 스타들에 대한 말씀이였군요.
WR
2020-01-24 13:26:29
아앗 루키들보다 쿰보가.. 역시 쿰보군요
2020-01-24 13:26:57
시엠 5개는 진짜 미지의 영역이라.. 쿤보가 제일 많이 가져갈거 같긴 합니다.
2020-01-24 13:27:45
르브론이 28세이던 12-13 시즌에 4번째 MVP를 수상하고, 그 뒤로 지금까지 단 하나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MVP 수상이 어렵고 예측도 안됩니다. 조던의 MVP개수는 향후 30년간 넘을 선수가 안나올 가능 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카림의 MVP개수는 어쩌면 100년 내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2020-01-24 13:29:05
저중에 돈치치..특히 자이온은 이제 딱한경기라 후보 조차도 힘들것 같습니다.
저 루키들의 5mvp 확률이 1프로라고 보면 돈치치가 5프로
쿤보가 30프로로 보이네요
2020-01-24 13:29:48
MVP 레벨과 또 MVP를 수상하는 건 그 레벨들을 꺾고 되는거라
더 어렵습니다. 본문에 있는 선수들 커리어 다 합쳐도 3개는 나올까도 의문입니다.
WR
2020-01-24 13:33:11
좀 더 어마어마한 신인이 나올까요? 돈치치가 화제인데 이것보다 더 핫하면 무슨 느낌일지..
2020-01-24 13:33:04
릅이 하나만 더 타면 동률인데 흠...
WR
2020-01-24 13:34:00
그러게요 이거 너무 아쉬워요
2020-01-24 13:33:58
르브론이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한 끗 모자랐죠. 다음 세대에 르브론 급으로 시대를 지배하는 선수가 나온다면 시엠 5개도 기대해 볼만 하지만 아직 그런 선수는 안 보이네요. 쿰보 돈치치가 더 발전하고 롱런해서 따라잡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WR
2020-01-24 13:35:43
루카가 버드를 연상시킨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버드와 같은 Mvp 3개를 기대중입니다 쿰보는 이미 하나 땄고 하나 추가할 느낌이라 어디까지갈지..
2020-01-24 13:38:46
시대를 지배한 릅도 못한 영역이라.. 아무리 동식이가 잘나가도 상상조차 안되네요 그나마 쿰보말고는
2020-01-24 13:42:58
본문의 선수 다 합쳐도 5시엠 안될가능성이 더 높죠
Updated at 2020-01-24 13:45:01
정규시즌 씹어먹는 것 같은 하든이 1시엠이에요..
WR
2020-01-24 13:51:01
이런거 보면 르브론이 대단합니다
2020-01-24 14:07:12
하든은 2등이 3번..
2020-01-24 14:19:37
그렇게 따지면 르브론도 2등 세번 했으니까요. 듀란트도 두번이구요
2020-01-24 14:21:14
네. 세 선수가 현역 mvp share 1,2,3등입니다. 르브론 하든 듀란트 순서.
2020-01-24 13:54:02
저 위에 언급된 선수들중 2번이라도 나올수 있을지..
WR
2020-01-24 13:56:58
돈치치가 앞으로 잘해서 3개 받았음 하는데 아무래도 난이도가 높겠죠?
2020-01-24 14:21:00
언급하신 선수들중에서는 돈치치가 가장 뛰어나 보이지만, 쿰보가 돈치치랑 겨우 5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게 함정이네요. 게다가 쿰보는 지금보다 더 발전할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누가 과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이 쿰보를 밀어낼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다 씹어먹던 샼이 시엠 1회 코비도 시엠 1회 KD도 시엠 1회 MVP컨텐더들과 라이벌리를 이루며 날고 기던 티맥, 와데, CP3, 카와이 시엠 x 르브론과 트레이드가치 동일하게 여겨지던 3타임 수비왕 전성기 하워드도 시엠이 없죠.
게다가 신인급들 중에 기대받던 선수들이 MVP컨텐더로 성장하는데까지 너무나 변수가 많습니다. 로즈가 최연소 시엠 탈 때 아무도 그게 끝일꺼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페니가 그렇게 끝날 것이라고 넥스트 코비, 왼손잡이 멜로라던 OJ 메요, 마이클 비즐리가 완전히 망할꺼라곤 그렉 오든이 MVP는 커녕 경기출장 자체를 제대로 못해보고 끝나버릴꺼라고 아무도 상상 못했죠.
신인들이 아니더라도 커리도 백투백 이후 꽤 시간이 흘렀고 윗 분들 언급처럼 28세의 팔팔한 르브론이 4회째 이후 1개도 더 못 딸 줄은 누구도 생각 못했습니다.
4명 다 힘들어보입니다. 솔직히 4명의 정규시즌 MVP횟수를 합쳐서 5개만 나와도 선방한게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