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76과 스코티아뱅크 아레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1월 20일 월요일 오후(pm) 14시 3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리로이드 피어슨 감독이 이끄는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와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 에서 122:117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1월 22일 수요일 오후(pm) 19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전설의 명감독 그렉 포포비치 할배감독 오른팔 측근 참모 간부였던 브렛 브라운 감독이 이끄는 동부 컨퍼런스 5위팀 필라델피아76(Philadelphia 76ers, Philadelphia Seventy Sixers)와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위치한 공룡들의 홈구장인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의 대화 

브렛 브라운 : 닉 널스 감독님 안녕하세요~

닉 널스 : 브렛 브라운 감독이 아닌가 이사람아 오렌만에 다시 만나는군!

브렛 브라운 : 예 요즘 저희팀이나 널스 선배님팀이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계시는데 올시즌도 걱정이 없을것 같아요!

닉 널스 : 그러게 말이야 우리팀이나 브라운 자네팀도 올시즌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할 텐데 이대로만 계속 이어 갔으면은 좋겠어~

브렛 브라운 : 물론이죠! 널스 선배님~ 두팀다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 에서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데 침착하게 가야죠~ 서부 컨퍼런스 에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마지막 1자리인 8위 막차를 놓고 타일러 젠킨슨 감독이 이끄는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와 그렉 포포비치 감독님의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저는 젠킨스 그 친구 보다 포포비치 선배님이 23년 연속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절대 놓치지 않았으면은 좋겠어요!

닉 널스 : 그렉 포포비치 선배님은 팬들과 선수 및 코치진들에게 모두 존경받는 분이지 최장수 감독으로 오래 남고 계시는 만큼 23년연속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의 단골팀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절대 놓치지 않았으면은 좋겠어~ 그나저나 지난 2018~2019 시즌이 끝나고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 차기 감독 자리를 놓고 우리팀의 어시스턴트 코치진으로 있는 에이드리언 그리핀과 밀워키 벅스(Milwaukee Bucks)를 이끌고 있는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의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진 으로 있는 타일러 젠킨스 중에서 나는 그리핀 그 친구 감독으로 승격되어 선임되길 바랬는데 젠킨슨 그 친구가 멤피스의 감독이 되면서 기회를 놓쳤지만 언젠가 꼭 감독으로 부름 받을수 있는 기회가 꼭 왔으면은 좋겠네~

브렛 브라운 : 에이드리언 그리핀 선배님 보다 경험이 가장많은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그 친구 밑에서 있었던 타일러 젠킨스 그 친구도 정말 잘하는 친구인데 언젠가 감독으로 승격될 기회는 꼭 오겠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널스 선배님~  

닉 널스 : 그리핀 그 친구 언젠간 감독으로 선임되어 승격해야 할텐데 기회는 반드시 꼭 오겠지 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서로 사이좋게 잘해보자고!

브렛 브라운 : 물론이죠~ 널스 선배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는데 저는 먼저 가봐야 겠어요! 경기 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행운을 빌어요~

닉 널스 : 우리팀도 마찬가지네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행운을 비네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