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베슬리라고 체코인이고 목 드랲때부터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입니다. 운동능력 만빵에 원석인 선수였죠 이번에 토마스 사토란스키와 함께 한국과 평가전을 치룰 예정이도 현재 유럽리그에서 잘 나가고 있죠 아마 이번월드컵 성적에 따라 오퍼넣는 팀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9-06-27 08:42:48
설명 감사합니다. 망한 게 아니고 아예 데뷔를 안했었군요.
2019-06-27 08:44:39
아뇽 데뷔했습니다. 3시즌 뛰었으나 별반 활약하지 못한 채 다시 유럽으로 돌아갔죠.
2019-06-27 08:43:55
오퍼는 작년부터 물밑에서 꾸준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베슬리 본인이 고민하는 듯... 현재 유럽에서 최고 선수 위치에 있는데 다시 한 번 모험을 할런지... 사실 NBA에서 베슬리 본인의 기억은 그리 좋지 못했겠죠.
2019-06-27 08:42:22
체코 출신의 어린 빅맨 유망주였습니다. NBA에선 미숙한 모습만 보여주며 아무것도 못하고 유럽으로 돌아갔지만, 이후 유럽에서 급성장하여 지금은 유럽 최고의 빅맨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NBA에 조기진출해 헤멨던 것이 독이 됐는지 약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모습만 본다면 확실히 재능은 있는 선수였던 거죠. 드래프트 6픽에 뽑힐 만한 포텐셜은 충분했으나, 미처 꽃피우지 못한 채 유럽으로 리턴했고 기어이 대기만성형으로 성장을 한 겁니다.
안그래도 근래에 베슬리의 NBA 리턴 설이 쏠쏠하게 돌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돌아온다고 하면 군침 흘릴 팀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본인은 NBA 트라우마가 있는지 딱히 리턴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어쩌면 마칙 람페처럼 NBA에 이른 진출을 했다가 실패했으나, 유럽으로 돌아가 그 가치를 증명하고 끝내 NBA로 돌아오지 않은 케이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를 6픽으로 뽑은 워싱턴 스카우터의 안목이 지금 그의 모습으로 본다면 아주 틀린 게 아닌데, 구단에서 끝내 더 기다려주지 못한 거죠. 아니면 애초에 NBA와는 맞지 않고 유럽 농구에 적절한 타입이었을 수도 있구요.
2019-06-27 08:44:42
설명 감사합니다. 데뷔를 하기는 했었군요. 유럽 돌아가서 잘한다고 하니, 쉐베드나 데 콜로 생각도 살짝 나네요.
2019-07-02 04:58:02
드래프트 된 직후 바로 데뷔했고 현재 유럽에서 최상위권 선수죠. 90년생이라 현재가 최고 전성기라 봤을때 본인이 돌아오려면 1-2년내에는 한번 돌아와서 다시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탐슨하고 해리스도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