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는 카와이 무조건 데려와야 할듯...

그렇죠 듀란트데려올땐 같은가격인게 반즈쓰실래요 듀란트쓰실래요 했는데 lal?도 같은가격이면 카와이쓰는게 맞죠

레이커스 팬, 릅팬으로
약간 반 반의 생각이 교차합니다...
르브론의 은퇴도 머지 않았다고 봐서...
유명한 릅팬인 AD와 마지막 화려한 빛을 태우길 바라는 마음도 정말 큽니다. (어빙이든, 버틀러든 레너드가 아닌 3맥스는 찬성입니다... 르브론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데 기폭제역할을 할듯 해서요...)
하지만 레너드가 온다면, 내년부터 르브론이 1옵션을 자처하든 고집하든.. 아무래도 레너드의 팀이 될 가능성이 있을듯 하여서 말년 코비처럼 아쉬운 모습, 짠한 모습 보이다가 은퇴할수도 있다 생각해서요..
하지만 또 르브론+AD, 혹은 르브론 +AD+ 어빙 등 다른 맥스급으로 하면 우승이 보장되진 않을듯 합니다...(레너드가 온다면.. 정말 안정권이라 생각을 하고요... ). 르브론 은퇴전 한번 더 우승을 하고 트로피를 들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선 레너드 영입이 좋지 않냐 싶기도 합니다...

레이커스 팬 입장에선 레너드 영입 찬성
릅팬 입장에선 레너드 영입이 조금 걱정...
인듯 합니다.. :)

카와이는 그냥 독자적인(쌩뚱맞은) 길을 걸을것 같네요. 여태 봐온 녀석의 성향으로는 그렇습니다. 춘추전국시대를 열어줘라 카와이야~

그냥 카와이는 본인이 할것을 하는거죠.수비잘해주고 공받음 돌파든 슛이든 메이드해주고
그러다보니 1옵션이니 에이스니 더맨이니 논란이 있을수있는 유형이긴합니다만

맞아요. 저는 토론토 남았으면 하지만 lal입장에서는 가능만 하면 무조건 데려와야죠. 데려만 오면 우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시도는 무조건 해보는게 맞겠죠. 다만 너무 슈퍼팀이라 반감? 혹은 긴장감 하락이 예상되어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본적 없는 슈퍼팀이 탄생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탑5 선수 중 3명이 한팀이라니..

워즈 말이 사실이라면 LA 샐러리캡 때문에 못갑니다

카와이 선수의 선택에 NBA리그 천하가 요동치네요 

데려와도 좋고 안데려와도 좋고.. 그냥 어여 시즌 시작해서 르브론+데이비스 경기 보고싶네요 

저는 어빙이나 버틀러까지라면 무조건 데려와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