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나가고 플레이오프 어웨이 경기에서 한번도 못이겼었네요. 그나마 오늘 러스에게 좋은 소식은 플레이오프 트리플 더블 10개로 4위로 올라섰네요. 플레이오프 트더는 앞으로 최소 3위 이상은 바라볼수 있을거 같아요.
그게 다 무슨소용입니까
이로써 플옵에서 트리플더블을 이룩한 경기에서 5승 5패를 이뤘습니다.
위의 다섯 선수는 반지가 있네요...
근데 진지하게, 러스가 은퇴전에 플옵에 또 나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하락세가 너무 급격해요. 불과 700일 전에 MVP를 수상한 선수인데...
플옵은 갈 것 같은데 선수생활동안 우승을 할 수 있을지는 굉장히 비관적이라 생각합니다...
트리플더블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저는 러셀에게 터리플더블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개인적으로). 왜나면 나중에 우승 없이 은퇴했을때 이러한 트리플 더블 = 러스 라는, 정규시즌도 3연속 트리플더블 성공했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러스가 트리플더블 기록에 더 집착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게요 결국 플옵에서 트더했을때 승률이 50퍼를 조금 넘기는걸 보면 승리에 큰 영향이 있는지도 의문인데...
오늘같이 트더가 의미없는 날이 있을까요
제발 슛감 안좋을 때 더 던져서 슛감 찾으려고 하지말고 오픈 찬스와 돌파각 나올때만 신중하게 샷셀렉햇으면 좋겟는데 ㅜㅜ
듀란트 하든 서브룩 오클 3인방중 현재 기량은 가장 아래에 있는게 사실. 과연 반등이 가능할런지...
미스터 트리플더블이라는 닉네임이 이러다간 조만간 조롱거리로 전락하겠네요.
트더가 조롱거리가 될 수 있겠네요.
러스 너무 급합니다
이렇게 트더만 하면서 지는경기가 속출하면 커리어에 플러스가 아니라 조롱거리가 될 거 같네요
트더를 계속 하는데 경기를 계속 패배한다? 그냥 직관적으로 봤을 땐 혼자 농구하다가 말아먹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개인 능력으로 우승을 끌어갈 실력이 안되는 리더가 혼자 스탯만 쌓아가는 느낌이네요.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그게 다 무슨소용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