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스 판정은 맥빠지긴 했지만 정말 확실하게 알수 있었던건

진짜 하든은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하네요.
오펜스 불린후 드로잔이 크게 항의 안하고 백코트한건 6점차로 이기고 있기도 했고 4쿼터에 하든을 잘 막아왔기에 쎄게 항의하다 그냥 테크로 분위기 내주느니 해왔던대로 잘하면 이기겠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근대 거기서 하든이 찬물3점 꽂더니 연속 13득점을 해버리네요.
하든이 모두 다 이뤄져라 아틸리싸이 해버리는 바람에 드로잔,포브스,게이 다 멘붕되고 결국 스퍼스는 경기를 내줬죠.

크게 모멘텀 넘어갈때 판정이 좀 애매하긴 했지만 결국 그걸 발판삼아 이렇게 역전시킨 하든은 진짜 초한지의 항우를
보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