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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스 파울 오심이다는 이해하는데 플랍이다는 이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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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23 12:02:27

스퍼스 팬분들은 짜증 나실수 있는거 알아요.

역전하고 흐름좋게 점수 차이 벌릴수 있는 앤드원으로 불릴 수 있던 플레이가 오심으로

디펜스 파울이 되버리고, 그 결과 경기가 갑작스럽게 뒤집혔으니깐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발생한 오심을 왜 하든 플랍으로 이미 결론내시고선,

오심이 아닌 하든 욕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안됩니다.

 

정상적인 슛동작을 가져가던 드로잔의 실린더를 하든이 침범했으니 오펜이 아닌

디펜스 파울이 불렸어야지 > 심판 오심 짜증나네 이게 맞는 흐름 같은데

 

이게 왜 오펜스 파울? > 내눈엔 하든 털만 맞은거 같은데 저놈 플랍하네

> 그거 땜에 오심나왔네 > 저 플랍쟁이 짜증나 이런 흐름이 되버린거 같네요

 

저는 턱을 맞은거 같은데 누군가 보시기엔 털만 맞은거 처럼 보일수 있죠.

의견이 분분하니 당사자 말곤 정확히 모릅니다.

그런데 털만 스친 플랍이라 결론 지으시니 하든 성토대회가 되는거죠...

 

실린더 침범 > 하든 잘못 맞음

턱을 맞아 넘어감 > 턱에 충격당해 넘어감(액션이 컸다 작았다는 개인판단이죠)

그런데 여기서 오펜스 파울 콜 > 심판 잘못 >> 오심

 

즉, 턱인지 털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오심 상황에서의 

명백한 잘못을 한 사람은 심판인데

플랍쟁이 하든의 플랍이 문제다라고 결론나는게 이상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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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3 12:03:24

맞죠. 오심은 심판이 욕먹어야할 부분이죠. 하든은 잘못이 없습니다. 액션이 크다? 턱맞아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2019-03-23 12:03:30

댓글로 추천드립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적어주셨네요.

2019-03-23 12:03:38

저두 플랍은 아니라 생각해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3-23 12:05:56

동의합니다 맞았다고 결론내고 옹호하시는거 같네요 플랍이라 욕하시는 분들 뭐라하시면서 자신도 단정짓다니 좀 그렇네요…

2019-03-23 12:10:27

확실하게 결론난게 없으면 함부로 비난하는건 잘못이긴하니까요. 확실하지 않으면 일단 그부분은 넘어가고 좀 더 명확하게 논쟁할 수 있는 심판얘기하자는거죠 하든 맞았다 단정이라기보단

WR
2019-03-23 12:07:28

제 글의 요지는 하든이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심판의 오심이 지적되야지,

하든이 무조건 플랍을 했다라고 하든을 욕하는 흐름을 말하는 건데요?

2019-03-23 12:08:28

턱이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로 토론하는걸 지양하자는게 글의 요지같은데요

Updated at 2019-03-23 12:09:36

아까 어떤분은 하든 수비가 플랍이라고 단정하고 글 썻다는 이유로 신고 당하지 않았나요? 본문 또한 턱을 맞았다고 단정하고 쓴 글이네요...

2019-03-23 12:11:23

단정짓는게 아니라 알수없으니 그거로 비난하는건 잘못됐다는거죠

2019-03-23 12:11:30

글쎄요 제가봤을때는 턱이니 털이니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인 오심에 대해 얘기하는거같은데요

2019-03-23 12:19:19

요지를 잘못 파악하셨네요

2019-03-23 12:04:23

이게 맞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3-23 12:07:02

어떻게 아시나요 앤드원 얻었으면 8점차 9점차 까지 가는 상황인데 어떻게 장담하시죠?

2019-03-23 12:09:35

표현이 좀 쎄시네요. 느바에서 원래 질경기가 있었나요? 탱킹팀도 아니고

2019-03-23 12:11:35

에이 이건 아니죠~ 판정하나에 흐름이 넘어갈수도 있는거죠~

2019-03-23 12:12:54

원래 질경기요?

그거 인정되고 들어갔으면 점수차 벌어지고 분위기 타서 아무도 몰랐는데요??

2019-03-23 12:05:27

공감합니다.

2019-03-23 12:06:25

스퍼스팬분들입장에서 오심을 이끌어낸게 하든플랍이니까요 그게 하든플랍에 대해서 옹호하시는분들중에서도 저게 왜 오심이냐는 의견도 소수지만 있고 컨택부분이 애매하다는건 모두다 인정하는 부분아닌가요? 오히려 저부분으로 하든이 약간 부상이라도 입었다면 하든팬분들이 더 분노하셨을것 같은데요 솔직히 이건 결과나오고 봐야하는 입장이지만 일단 컨택의 결과가 스퍼스팬의 입장에서만 너무 않좋게 나온게 컸어요

2019-03-23 12:06:58

그러니까 왜 플랍이냐는거죠..

2019-03-23 12:08:32

플랍에는 전 과도한 액션도 들어간다고 생각해서요 슬로우비디오로 봐도 애매한컨택에 저정도 액션은 플랍이라고 봅니다

2019-03-23 12:09:30

턱 맞았어도 플랍이라는 거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플랍에 대한 개념정의가 저랑은 다르시니..

2019-03-23 12:10:18

전 턱은 안맞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플랍이라고 보고요

2019-03-23 12:12:36

그걸 어떻게 확신하나요. 매니아 반응도 많이 갈리는데

2019-03-23 12:13:58

미뇽님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턱에 맞은거라 생각하시나요? 오심에 대해서는 인정은 하시는부분이실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컨택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못하시는거 아닌가요?

2019-03-23 12:16:31

저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컨택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죠.

2019-03-23 12:18:06

그럼 양쪽의견다 존중해 주셔야죠 컨택이 털만 있었다면 충분이 플랍으로 볼수있습니다.
차라리 턱맞았다고 단정하시는것도 아닌데 털맞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너무 부정적인거 아니신가요?

2019-03-23 12:24:06

털만 맞은것같다도 아니고 털만 맞았다고 확신하시면서 그걸 전제로 하든플랍을 이야기하시는데 하든팬들이 이것도 그런가보다 해야하나요?

2019-03-23 12:24:13

동의합니다

2019-03-23 12:35:05

전 아마도 아무런 접촉 없이 님의 액션을 유도할 수 있을 겁니다.

님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시늉만 해도 님은 눈을 감거나 고개를 뒤로 뺄거고,

이것또한 과장된 액션이죠. 실제로 접촉은 없을테니까요.

 

지금 수염에 스칠 정도로 다른 사람의 팔꿈치가 턱을 스치고 지나간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꿈쩍도 안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놀라서 넘어질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잽싸게 피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피하려다가 뒤로 넘어질 수도 있는 겁니다.

어떠한 상황이 일어나든 간에 저게 고의적이고 과장되었다고 단정짓는건 무리라는거죠.

 

님은 지금 실제로 턱에 맞은건 아니니까 반응을 저렇게 하면 안된다고 단정짓고 있는겁니다.

2019-03-23 12:43:26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농구에서 모든동작에 액션으로 파울유도가 가능합니다 그거 안하게 하려고 복잡하게 실린더니모니 만들어 논거고요 생각보다 컨택유무가 안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플랍이야아니냐로 이야기 나오기도 하지만 컨택에 대해서 확실한부분없이 이런식으로 액션크다고 불어버리면 정말 수비못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9-03-23 12:45:30

아까부터 자꾸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

전 심판이 오심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플랍 유도와 오심 여부는 별개라고 말하는 거고,

심판 오심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일절 댓글 안달았어요.

 

제가 문제삼는건 저걸 플랍이라고 확정적으로 단정하는 부분이고,

대놓고 플랍이라 주장하셨으면 끝까지 근거를 대셔야 할텐데요.

왜 판정의 오심 여부로 말을 돌리시는지 모르겠네요.

 

2019-03-23 12:48:59

플랍의 근거가 컨택이 털만맞았다고 보는입장이니까요 그이상의 컨택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왜 님께서는 그부분이 아니라 하든의 액션의 합리성을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스쳤다고 다 목꺽고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2019-03-23 12:53:38

실제로 접촉이 없었으니까 반응이 없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 플랍으로 간주해야 된다. 이 논리시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해당 장면은 오심입니다.

털만 닿았으면 노콜이 맞고, 턱까지 맞았으면 디펜스 파울이죠.

 

그런데 그것과 하든이 플랍을 했다는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심을 이끌어낸게 하든플랍이니까요'

님이 이 표현을 쓰셨고, 전 이게 틀렸다고 말하는 겁니다.

심판이 잘못 분 거지 하든이 플랍을 했다고 확정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2019-03-23 12:56:54

그럼 털만 컨택이 있다고 해도 하든의 움직임은 플랍이 아니라고 보시는거죠?

2019-03-23 12:59:44

이 반문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전에 달았던 댓글을 그대로 붙입니다.

 

전 저 장면에 대해 플랍인지 아닌지 판단하지 않을 겁니다.

저게 플랍을 한건지 아닌지 확정할 근거는 양쪽 모두에 없어요.

물론 원칙적으로 증명의 책임은 플랍을 했다고 주장하는 쪽에 있긴 합니다만.

뭐 여기서는 한번 찍히면 그런건 싸그리 무시당하니 그냥 넘어간다 치고,

 

다만, 저는 저게 100% 플랍이다라고 주장하는건 논리에 문제가 있다.

이걸 지적하는 겁니다.

2019-03-23 13:04:30

플랍에 대해서 이미 아니라고 확정지으신거 아닌가요? 아니 플랍가능성 여부논리를 아예 부정하시는데 무슨 플랍에 대한 논의에서 틀렸다맞다를 이야기하시나요?
이미 플랍논의자체를 부정하시는 분께서 왜 플랍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플랍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에만 부정적표현을 하시는지 이해하안되네요

2019-03-23 13:07:08

확정짓다뇨? 애초에 yes/no만 있는 선택지가 아닐텐데 말입니다.

어느쪽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가 제 답변인데요.

그러니까 어느쪽으로든 단정지어 말하는 건 잘못된 거라고 했죠.

 

물론 주장을 한 쪽이 증명책임이 있는건 맞긴 합니다만,

여기서야 낙인찍힌 선수는 그게 뒤집히니 그건 넘어간다 치면,

그냥 어느쪽으로도 증명할 수 없으니까 단정짓지 말라는 겁니다.

 

플랍을 주장하는 사람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한다 해서,

반드시 그 지적이 플랍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게 아니거든요.

2019-03-23 13:10:26

제 주장의 모순이 어떤점인가요?100프로 플랍이라는 주장이요? 그럼 몇프로여야만 모순이 풀릴까요? 어짜피 플랍이냐아니냐의 문제지 이걸 모순이라 표현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차라리 털맞아서 놀라서도 아니고 이걸 모순이라고 표현하시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2019-03-23 13:16:30

100% 플랍이라고 주장하실거면, 확고한 근거가 있어야겠죠.

내가 보기엔 플랍으로 보인다, 하든은 과거에도 플랍을 많이 했다.

이게 아니라...

 

하든이 플랍이라고 말했거나, 리그가 플랍이라고 리뷰를 했거나,

(오심이라는 리뷰가 아니라 '플랍'이라는 리뷰 말이죠.)

아니면 모든 케이스에서 저건 피해자가 과장한거라는 근거라거나...

 

확실한 연결고리가 있어야 확신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연결고리 없이 플랍이라고 단정짓는건 모순이죠.

2019-03-23 12:08:25

털 맞았으면 플랍인데 턱 맞았으면 플랍 아니죠. 털 맞았다고 확신하세요??

2019-03-23 12:09:00

네 전 털맞았다고 확신해서요

2019-03-23 12:20:02

본인이 확신하는거랑 진짜로 그런거랑은 다르죠. 결론을 낼수 없는 상황속에서 얘기해봐야 감정소모만 될뿐이고 그래서 문제의 본질인 심판판정쪽으로 얘기되어야하는게 더 맞다는게 본문내용이구요.

2019-03-23 12:27:09

심판판정은 분위기상으로 오심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고 그러다보니 오심의 원인을 찾는것도 다소 감정적이지만 이해안될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9-03-23 12:30:55

스퍼스 팬만의 커뮤도 아니고 본인들 억울하니까 타선수 비방성 얘기해도 이해해달란 태도는 아니죠 스퍼스팬만의 챗방 만들어서 얘기하던지요.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을 말하려면 근거가 명확하게 나와야 존중을 받겠죠

2019-03-23 12:44:55

그렇게 따지면 하든팬들도 억울하니모니할필요없조

Updated at 2019-03-23 12:50:58

하든팬분들은 먼저 두들겨 맞았잖아요 윗분말씀대로 하든 플랍얘기하는데 가만있나요? 방어하는거랑 공격하는거랑 다르죠. 처음부터 명확하게 나온것도 없는데 순간 욱한다고 타인을 나쁘게 얘기하는걸 지양하는게 맞는거죠.

먼저 안좋은 얘기했으면서 반박들어오니 하나의 의견이다 존중해달라는건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019-03-23 12:51:22

그럼 그 글안에서 끝내면 됩니다 생각보다 하든변호글도 많아요 지금 봐서는 양쪽다 기분나쁜글 많아보이는데요

Updated at 2019-03-23 13:21:02

본인들 억울한거 얘기해놓고 일방적으로 맞은 휴스턴팬 얘기하니 그럼 거기서 끝냈어야지라는 말은 또 뭔가요 그러면서 윗댓글에서는 계속 플랍 주장중이시구요. 차라리 존중은 바라지 않고 내 할말 하면서 싸움도 각오하겠다는거면 저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특정사람들이 당연히 기분나빠할 말들을 일방적으로 먼저 쏟아놓고 쌤쌤이라던가 우리를 존중,이해해달라던가 하는것은 진짜 이기적인거죠

2019-03-23 12:10:59

저도 거의 털만 맞았을것이다에 한표

2019-03-23 12:07:23

턱이라는 부분은 살짝만 맞아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털 맞았으면 플랍 맞구요. 본인들만 알겠죠 뭐

2019-03-23 12:10:44

전 아무리 봐도 애매해서 플랍이라고 보는 것도 이해는 되네요.

2019-03-23 12:17:04

사실 여부는 하든밖에 모르죠. 

 

하지만 하든이 그 동안 플랍을 많이 해왔으니까 사람들이 또!? 이런 관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치 드레이먼드 그린이 발을 올리면 쟤 또 거기 찰라했겠지? 의심은 상당히 합리적인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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