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내년에 러스 폴조지 갓 슈뢰더 로버슨 그란트 퍼거슨 네이더 디알로 (노엘 패터슨은 나갈 듯) 만으로도 터져나가는 샐러리입니다 노엘 대신 아담스 서브를 할 빅맨을 구하는게 일순위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러스 로버슨 폴조지 그란트 아담스 주전에 러스와 슈로더가 함께 뛰는 시간을 늘리고 부족한 빅맨뎁스를 아예 폴조지나 로버슨을 경기 중간중간마다 4번 기용하는식으로 (퍼거슨 디알로의 성장이 필수적이겠지만) 하면 지금만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희망사항)
이제 그림이 보이는 모양새라 앞으로 두세시즌 정도는 큰 변동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2018-12-12 15:59:30
저는 크게 전력약화는 없을것 같아요. 어쨋든 코어는 다 잡았고 그 조각들을 어떻게든 채워넣으면 되는데 프레스티가 일을 어떻게든 하니까요.다만 사치세는 담시즌에도..
2018-12-12 16:57:17
큰 전력 악화는 없다고 볼수도 있지만 아담스의 백업 빅맨 문제가 항상 심각했고 노엘이 메꾸다 못해 벤치 최대 강점을 만들어 버렸는지라 담 시즌이 걱정 되긴 하네요.. 조각 채워 넣는다는게 코어 구해오는것 보다야 쉽지만 아담스의 백업 빅맨이 그렇게 안 구해지던 것 보면 프레스티가 무언가 해주길 기대해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2018-12-12 16:03:14
이번시즌에 승부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골스 입장에서는 작년플옵모드 르브론+잉쿠볼의 각성 la와 풀핏 okc, 관리 잘된 레너드의 토렌토가 제일 두렵지 않을까 싶어요
2018-12-12 16:08:05
믿습니다 프레스티...
2018-12-12 16:17:06
저도 프레스티 믿고 있습니다. 프레스티가 정말 너무 능력자라, 어떤 상황이어도 해당 상황 내에서 모색할 수 있는 최선의 답을 찾을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전 썬더 오랜시간 응원했지만
로스터는 프레스티가 알아서 어떻게 정리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봅니다
큰 변동없이 유지해야 도노반도 자기 계획을 꾸준히 밀고나갈텐데
이제 그림이 보이는 모양새라 앞으로 두세시즌 정도는 큰 변동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