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아 오너 시즌4] 9. 재계약과 FA영입

일단 급한건 포인트가드입니다 이중에서 가장좋은 선택은 파머죠
여기서 3M이 지출되고 2M로 한명알짜배기 데려오느냐 땜빵으로 2명을 뽑는냐 문제였지만
12명으로 솔직히 시즌운영하기 힘들기에

일단 몸빵용으로쓸 데이비드 헤리스와 포인트가드 한명더필요할것같아서 자크본을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D(3밀)-H(1밀)-J(1밀)입니다

C, J 고르겠습니다.

그나저나... C군과 D군은 이름 안 붙이나요?

음.. 의외로 베테랑 포가 요구 없이 신인 포가를 주전으로 가는군요...

b-n

지지합니다.

4.5m 인데 1m은 그냥 아끼고 싶내요.

B. 얼 보이킨스
H. 데이비드 해리슨
I. 모리스 에반스

데이비드 해리슨을 영입하면서 빅맨 자원을 추가하여 팀의 높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콰미와 프라이정도로 플레이오프까지 견디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구요. 브라운 감독 체제 하에서 해리슨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콰미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수 있죠. (실제로 CP3 트레이드를 통해서 콰미를 원하는 팀들이 없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확인했구요. 그의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높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해리슨이 팀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야 큰 걱정없이 그를 내놓을 수 있죠.)

모리스 에반스의 경우에는 데빈 브라운을 재계약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모리스 에반스를 잡는게 좋을까? 라는 문제를 놓고 고민했는데.. 이탈리아 리그 MVP를 수상한 경력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식스맨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D군은 어디까지나 수비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영입한 것 아니겠습니까? 공격적인 능력이 필요할 때는 그 역할을 충분하게 수행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이의 휴식 시간에도 팀의 공격적인 측면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도록 잘 받쳐줄 것 같구요.

그리고 C군을 보좌할 1번 포지션의 선수 영입에 대해서는 정말 막막하네요. 주어진 자금은 한정되어있고. 결국 보이킨스를 다시 잡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팀 체제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고 팀에 대한 충성도 역시 다른 선수들(FA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뛰어나구요.

H와 J 가보겠습니다.

저는 D(쟈크 본), K(에디 하우스),N(제이슨 콜린스)를 택하고 싶네요

일단 팀에 포가가 이번 5번 픽인 C군 혼자이기 때문에 포가를 우선으로 보니

파머도 생각 보다 비싸고, 보이킨스는 계약기간이 좀 길다 싶기에 쟈크 본, 에디 하우스로 가겠습니다

쟈크 본만으로만 가기보다는 벤치에서 나와 잠시나마 리딩과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3점을 가지고 있는

에디와 계약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뭐 남은돈은 안써도 되지만 보험용으로 수비가 괜찮은 7핏 빅맨을 데리고 오는것도 좋을 듯 하여

저는 D-K-N 을 고르겠습니다

b - d - n 가겠습니다.

H 안과 J안으로 가겠습니다......

폴군 안녕

j-k로 가겠습니다. 빅맨진이 부실한 것은 아쉽지만, 조던 파머정도라면 신인인 C군과 플래툰시스템으로 주전포가를
맡겨보고, 슛팅이 좋은 에디 하우스를 1-2번 백업으로 써보고 싶네요.

어느정도 리딩되고 BQ준수한 조던파머랑 모리스에반스

I ,J 되겟네요~

재계약은 없습니다.

FA는 조단 파머를 데리고 와 C군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J - (+3M)

그리고 3년이라는 긴 계약기간을 고려해서 나머지 1명은 1년짜리로 생각해 L 안투완 워커로 가겠습니다. (2M)

신인이 주전 PG로 나서야하는 상황과 인사이드진의 기량은 좋으나 물량이 딸리는 현상을

대충 메우자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

J - L

I-J 하겠습니다.~~~~~

C , J 갑니다.

아무래도 조직력 측면에서 기존 선수들을 유지하느게 낫다고 봅니다.

근데 래리의 저 자신감은 먼가요?

이 멤버로 우승을 꿈꾸기엔....좀 많이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J(3) - N(2) = (5)뽑겠습니다

2,3,4번은 워낙 다재다능한 선수들을 뽑아놔서 어떻게든 돌려막을 수 있어 보입니다

J 농부(3m)
N 콜린스(2m)
뽑겠습니다.

여러 분들이 강조해주셨듯이
포인트가드가 제일 급한데, 아무래도 농부 정도면 충분히 만족가능할 것 같군요.

로이는 서브 리딩도 가능하구요. 이정도면 충분히 백코트 진은 만족할만 할것 같네요.

포론트코트가 문젠데, 키큰 포스트가 한명 필요한 것 같아서 D.해리슨에 제롬 제임스 합쳐서 2m로
뽑으려다가 양보다는 질이라는 생각에 콜린스를 뽑았습니다.

이러면 딱 12명이네요;
부상을 생각하면 아쉽긴 하지만, 대부분 신장이 괜찮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에서 돌려막기도 가능하다고 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직 2m정도는 남아 있잖아요 ;; 현금 받아온 것도 있는데 ;;; ^^;;

저는 B, D, N으로 가겠습니다...

인사이드가 다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구성이긴 한데 숫자가 좀 부족해보입니다...

몸빵이 한명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여차하면 B군이 4번 조금씩 매꿔주겠죠...

보이킨스는 어린 C군의 경험을 보좌해 주면서 동시에 벤치에서 폭발력을 줄 수 있을듯하고 본인이 울팀이 맘에 들어 남는다고 하니 출장시간과 같은 문제에도 관대할듯하고 백업 포가 한 명정도 더 필요할듯 보여서 싼 맛에 본 추가합니다...

현재 가장 큰 공백은 1번 백업이군요. 농부군으로 하여금 이 문제를 확실히 매듭지었으면 합니다.

빅맨들의 부상에 대비한 데이빗 해리슨 영입도 좋아보이군요. 7풋에 몸빵 되는 빅맨을 1밀에 잡기는 쉬운일이 아니죠.

여기에 자크 본을 추가해서 가드진 부상에 대비했으면 합니다.

D + H + J = 5밀.

남는 0.5밀로 코비 칼 정도의 듣보잡 2번선수 하나 미니멈 계약하면 퍼팩트.

C,J 하겠습니다~

보이킨스가 좀 아깝긴 하지만, 파머라면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거 같네요..

b,c,d 갑니다.

B-D-N으로 갑시다.

매니아님들의 공통된 의견처럼 포가가 제일 시급한 관계로 우선 B를 선택하고
벤치에서 에디가 나온다면 괜찮을 듯..
전 B와 K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