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카 싸움잘할거같지않나요?

커즌스랑 그런적이 있었나요? 첨 듣는데 관련 영상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랜돌프랑 붙었던건데 기억에 혼동이 왔었나봐요
둘 다 헤어밴드 끼고 악동 이미지라 날씨가 하도 더워서 뇌가 맛이 가고 있나봅니다..

바로 깨갱은 했지만 훅 하나 피하지 않았나요?

근데 제임스존슨이 이바카에게 정타를 맞을 것 같지가 않네요.

... : 먼저 휘두르면 혼나요!! (제가 알아요)

제본카터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nba사이트라 그런지 mma나 격투기에 전혀 관심없는(?)분들 많네요.

jj 정도로 어느정도 레벨에 올랐고 경력있는 종합격투가라면 바클리고 오클리고 샼이고 챔벌린이고 간에 다 시비걸면 안됩니다.

싸움 걸더라도
쟤가 격투기술로 날 죽이진 않겠지?하고 그런 최소한의 신뢰를 바탕으로 덤비거나 욱해서 한번 그러는거지

진심으로 싸움 걸었다가 싸우면 바로 실신이에요.

근육질에 2미터 10넘고 운동신경좋은 아이슬란드 빅가이가 nba진출하면 골밑 제압하고 주전센터도 가능하단 소리만큼 황당무계한 소립니다.
이바카나 르브론이나 누가 복싱 다년간 수련해서 프로레벨이면 또 모를까.
제임스 존슨이 그걸 왜 맞아주나요?

르브론이랑 jj는 체격도 별차이 없는데 전문 파이터인 jj가 지기 어려워보이네요... 농구 선수랑 키 크고 동호회에서 열심히 농구하는 배구 선수가 농구로 붙으면 배구 선수가 승산이 없다봐야죠

??

말도 안돼요.

키 2미터10인 헤비급 파이터가 nba선수는 커녕 kbl용병 프로리거랑 농구하면 게임이 될거라 생각하세요?

르브론이고 샤크고 그냥
헤비급or체급 낮은 프로파이터랑 붙어도 죽어요.
JJ가 어느정도 잘하는진 못봤지만 듣기론 프로파이터 레벨에 전적도 좋은 편이라던데.

그냥 1분이면 르브론이고 샼이고 바클리고 말론이고 실신시키거나 다운 시킬수 있어요.

제임스 존슨은 체중은 르브론과 같고 키는 1인치 큽니다.

르브론의 실제키가 프로필보다 크다는거 감안해도 같은 체급인데 전문적으로 격투기를 배운 JJ랑 붙으면 바로 끝납니다.

압도적인 체격 차이가 있더라도 전문적인 수련을 받은 사람 이기기 힘든데 비슷한 체격에서는 얘기할 필요도 없죠.

격투기를 배운 수준이 아니라 선수생활을 했었습니다. 애초에 장래 계획을 MMA 선수로까지 잡았던 사람이에요. 체급이 만들어내는 의외성을 최대한 고려해봐도. 르브론이고 이바카고 JJ 랑 죽을 각오로 싸우면 100번 중 최소 99번은 사망입니다. 무슨 JJ가 샌드위치 먹고 있는데 뒤에서 풀파워 훅 갈기고 그런 거 아닌 이상에야 제대로 펀치가 들어가기나 할까 싶네요. 르브론이랑 이바카랑 별 체급차이도 안나는 게 JJ 잖아요. 르브론과 유사한 피지컬로 격투기 선수까지 해본 사람 펀치는 한두방까지 갈 것도 없죠. 르브론이 JJ 랑 죽자고 달려드는 날이 만에 하나라도 생긴다면 전 그날이 르브론의 금강불괴 신화가 끝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777g4dVTZQ

당시 골밑에서 부비부비 잘하던 백인 똥파워 빅맨 그리핀을 떨쳐버리려고만 했는데도 한 손으로 넘어뜨리기 직전까지 진행되네요..

사이즈만 보면 로페즈에 딸리지만 로페즈랑 싸울 때 질 것 같은 느낌은 전혀 안들더군요.. 

펀치스킬과 위빙은 딱 봐도 비교가 안 되고 근접전 테이크다운 힘싸움 했어도 오히려 사이즈 우위인 로페즈가 테이크다운 당하며 굴욕을 맛봤을 것 같은..

흠.. 이장면을 보니 역시 싸움은 반즈가 잘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