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영진을 응원합니다

전 황인으로서 응원합니다

그들의 조건 없는 호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이에요. 

이 일을 계기로 그동안 암암리에 나왔던 비판에 대해 보다 떳떳한 운영진이 되길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10년 넘게 잘 지내온 사이트인데 이런일로 과열되다 운영진분들에 혹 누가 되어 회의를 느끼시거나  그만두시거나 하신다면 전 갈곳이 없어지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특정팬덤에 편향 된 것을 인지하고 있어도 그다지 불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그렇게 유지된다 하더라도 저로서는 괜찮습니다.

어려운일이죠 커뮤니티를 운영해나간다는게....사실 밑에서 비판적 댓글을 달긴했지만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더 나아지고 문제들이 해결되기 바라지만 그 이상을바라는것도 죄송한것같기도하고 어렵네요

겨우 이런일로 사이트가 와해된다면 저는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진이라는 게 하는 거에 비해 티는 안나고 욕만 먹기 딱 좋은 일이죠. 매니아에서 활동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지금 이상을 바라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규모에 매니아만큼 관리 잘 되는 커뮤니티? 아마 없을 겁니다. 오늘 일로 운영진분들께서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생업을 하시면서 이 많은 댓글들을 다 확인하고 다 처리하시는데 실수가 없을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받으시는 비판이 운영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너무 심하다싶은 생각도 들고요...

도리어 이번일로 계시는 운영진 분들도 힘드셔서 그만두는게 아닐까 도리어 걱정이네요 ㅠㅠ

정말 오랬동안 매일같이 들어오는 곳인데 쓸쓸하네요...

저도 정말로 응원합니다.

물론 제가 모든 글의 전문을 읽은 것이 아니기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다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운영진분들의 상심이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매니아 운영진의 업무 강도는 굉장히 높아지면서, 이미 운영진이셨던 분들 전부 자진하차하시고

지금 두 분 + 홈지기님이 거의 다 처리하는 형태가 된걸로 기억합니다.

옆 커뮤니티가 무너지면서 매니아의 인구도 많이 늘었고 업무강도는 계속 올라가는 악순환이었고요.

그렇게 언제부터인가 아스카님 혼자서 거의 처리하시는 형태가 됬던것 같습니다.

완벽히 운영이 되지 않았건 분명합니다만, 아스카님이나 다른 운영진분들의 노고를 높이 생각하고 지지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니아라는 사이트에 애정을 가지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잘 고쳐나가자고 문제제기를 하시는 분들도 운영진 분들을 응원하시는 입장일겁니다. 어떤 문제가 일어났거나 만약에 정말 운영진 분들께서 실수하신게 있을때 그것을 고쳐나가자고 하는것 자체가 서로 잘 되기를 바라고 매니아를 애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14년째 거의 매일매일 들어오는 커뮤니티입니다
운영진들 늘 응원하구요
감사합니다

분탕질을 목적으로 하는 인원이 아니라면 모두 본문같은 마음일겁니다.

저도 짜증날때도 있었지만,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에야 정확한 일처리라는게 어렵죠.

시간 지나면 다 이해되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열될 때 일수록 하루 이틀 매니아를 하지 않는게 더 좋습니다. 

다 같이 어울리자고 있는 곳이지 몇명을 위한 곳이 아니잖아요.

진심으로 운영진을 응원합니다.

저는 2007년에 가입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니아에 들어오는데 중간에 징계 받기도 했지만 한번도 운영진에 대해 불만을 가진적은 없습니다. 이런 사이트 만들고 오래도록 유지시키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도 잘 알고 있고 거기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운영진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응원합니다.

십여년쯤 눈팅만 한 슈퍼아재회원도 응원합니다.

상처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