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마음의 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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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23:40:03
딱히 카와이 레너드의 팬은 아니지만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면 그냥 딱 드는 느낌이 신체적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병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몇가지 의심되는 질환은 스티브블래스증후군 입니다 야구 선수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질환으로 종목은 다르지만 이 질환에 걸리면 완치율이 10%가 안된다고 합니다....즉 정신적으로 아예 농구를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정말 생각할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입니다...
다음으로는 우울증, 공황장애 같은 마음의 병입니다.
약을 먹으면 증상의 완화는 가능하지만 심할경우 당연히 일상 영역에도 많은 영양을 줄 수있습니다....
제가 마음의 병을 의심하는 경우는 우선 계약과 관련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것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당연해 슈퍼맥스 계약은 날아갑니다....
신체적인 부상보다 마음의 병은 생각보다 완치가 쉽지않고 멘탈적으러 더 흔들릴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황장애가(사람마다 증상은 다르겠지만) 있다면 당연히 사람이 많고 매우 넓은 코트에 올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이걸 프런트에 알릴수 있을까요.? 당연히 알릴수 없습니다... 코트에도 설수 없는 선수에게 계약일 줄수는 없으니까요...
사실 플옵 이전에는 모 저런 선수다 다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플옵 시작하고 경기장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상황을 보고 오히려 저는 걱정이 앞서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 모든건 카와이가 돌아와야 밝혀 지겠지만 특정선수에 대한 쉴드가 아니라 진짜 걱정이 되는 시점이라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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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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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