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 새 단장이 무거운 짐을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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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2 18:24:36
오늘 카이리 어빙의 트레이드 요구 뉴스는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죠.
클블 새 단장 코비 엘트먼이 시작하자마자 아주 무거운 짐을 지게 됐네요.
클블은 데이빗 그리핀이 떠난 뒤 프론트가 붕 떠 있던 상태였죠. 엘트먼이 단장 대행 비스무리한 상황이었지만.
하지만 어빙이 트레이드 요구를 했기 때문에 프론트 구성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죠.
밑에도 있지만 지금 클블의 상황은 과거 레이커스의 샤크-코비 때와 비슷해보입니다.
어빙이냐 르브론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 상황이 온 거죠.
새 시즌 시작하기 전에 결론을 내야할 겁니다. 이 상황에서의 봉합은 결코 복이 되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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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랑 딜해서 개리 해리스에 메이슨 플럼리정도 업어오면 어떨까 시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