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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구단주가 사치세폭탄을 작정했나봅니다 웨스트 하이잭을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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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05 03:16:20

클블구단주와 르브론이 웨스트를 설득하려는 모양입니다

 

3년 10~11m사이의 미니미드갭 제안을 통해 웨스트 하이잭을 노리는것같습니다

클블이 보여주는 무브도 우승후보감이긴한데 알드리지 떡밥이 워낙 거대해서

 

웨스트의 마음을 돌릴수있는지 모르겠네요 르브론이 대단하다고 해야할까요

르브론이 없었다면 이런 돈을 뿌려대는 행보는 안할텐데요

 

웨스트가 산왕을 가도 안가도 흥미롭겠네요 뭐 많은분들이 차라리 클블로 가기를 바라실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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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5 03:18:29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워낙 빅맨난에 시달려서 그런건지 영입추진을 활발하게 하네요..

2015-07-05 03:20:08

파마 아저씨가 담 시즌은 몇 갬이나 뛰고 드러누우실지..

2015-07-05 03:21:48

부상이 없다면
러브 탐슨 모즈 바레장까지있는데
거기에 웨스트라니....클블도 작정했네요

2015-07-05 03:22:26

파포 3명가지고 무엇을하려고...

2015-07-05 03:28:14

탐슨은 거진 5번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4, 5번 전천후 백업이였는데 5번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습니다.

2015-07-05 03:26:02

이건 웨스트가 꼭 필요하다기 보다 샌안 견제용이죠 벤치로 나오는 트탐을 18밀씩이나 주고 잡는데 여기에 웨스트까지... 르브론이 상황에 따라 4번 포지션도 가능하다봤을때 웨스트까지 노리는건 사치입니다. 지금 클블이 필요한건 백업가드나 르브론 백업이죠.

2015-07-05 03:29:25

제말이 바로 그말

2015-07-05 03:47:02

1번 백업은 1순위는 모윌이였는데 모윌이 다른 팀과 계약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아마도 헤이우드 트레이드로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찰머스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3번 백업은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프린스와 버틀러쪽으로 관심을 갖는 모양새입니다. 바레장의 부상 가능성 때문에 클블의 빅맨 영입은 지난 시즌부터 계속 관심이 컸던 포지션이긴 합니다. 탐슨은 4번으로 표기되나 팀에선 거의 5번으로 뛰고 있구요.

2015-07-05 04:02:15

어찌하여 클블과 샌안이 노리는 선수가 거의 같은 겁니까?
웨스트, 버틀러, 프린스
우리팀으로 많이 왔으면 좋겠군요.

2015-07-05 06:08:59

르브론의 전성기가 최대 5년 정도 남았다고 보면, 그 안에 어떻게든 우승을 노려봐야 합니다. 45년 동안 우승이 없고 그중 25년은 5할도 못한 팀이 이런 기회를 잡았는데, 잡았을 때 당겨야죠. 그리고 르브론이 캐브스에 벌어다 주는 돈이 연 150m 이상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사치세따위는 르브론이 벌어오는 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2015-07-05 07:19:08

르브론 백업은 델레바도바...
어빙-셤퍼트-제이알
러브-웨스트
탐슨-모즈-파마머리


나름 훌륭하네요 ...
뭔가 조금 빠진듯한건 기분탓이겠죠?

2015-07-05 07:41:07

파킨스도 5번. 

2015-07-05 08:12:33

글쎄요 다른걸 떠나서 웨스트가 르브론 말을 들어줄지 모르겠네요.. 우승 적정기 라인업때도 마앰한테 밀려서리...
그냥 샌안갔으면 좋겠네요
인디팬인지라 같은 지구의 상대팀으로 보기 미안할거같인서..

2015-07-05 08:49:41

샌안 전력 약화 목적이 더 큰 듯 싶습니다.

Updated at 2015-07-05 10:43:27

클리블랜드에서 웨스트를 영입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큽니다.


일단 미드레인 점퍼로는 리그 4번중에 가장 섬세한 슈팅스트로크를 보여주는 선수라 르브론과 잘 맞을수 밖에 없습니다.(포스트 공격력도 수준급) 또한 픽을 서는 솜씨가 좋아서 양질의 픽앤팝도 가능한 선수이고요.  저번 플옵에서 러브 빠지자 마자 캐브스 빅맨들의 스페이싱 능력에 한숨 지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굉장한 겁니다.

러브,웨스트(스트레칭4)와 모즈고프,탐슨을 섞어가며 조합을 만들수 있다는 건데(건강하다는 가정하에 바레쟝은 이들 가운데 쯤 되는 타입의 선수), 이는 빅 라인업으로 48분 내내 스페이싱&공격력을 갖춘 프론트 라인업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또 하나는 팀에 터프함을 불어 넣어줄 수 있습니다. 작년에 퍼킨스가 영입 되었을때 이 점을 바랬지만 아쉽게도 퍼킨스는 터프함을 주기 전에 코트에서 어이없는 파울 트러블로 오히려 팀에 멘붕을 선사했죠.


여러모로 봤을때 캐브스의 웨스트 영입으로 얻는 이득은 매우 커보입니다. (샌약의 전력강화를 막는것은 굉장히 부차적인 것)

2015-07-05 11:36:51

인디의 웨스트와
힛의 릅

쉽사리 머리 속에 그려지는 그림은 아니네요

ind
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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