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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603
2010-11-10 00:40:48
오늘의 생일시리즈 입니다.
 
회사일때문에 늦게 들어오다 보니 계속 띄엄띄엄 적게되네요..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적으려고 하는데..라는건 핑계일 뿐이고..
정말 죄송스럽네요.
 
 
조금 더 꾸준히 적도록 시간이 안맞더라도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11월 10일 오늘의 생일자들입니다.
 
 
 
1984년 11월10생
켄드릭 퍼킨스
 
 
 
 
 
언더사이즈 빅맨이지만 그의 수비능력하나만큼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보스턴의 주전센터, 펔이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황금 03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7픽으로 멤피스에 뽑혔던 그는
당일 트레이드를 통하여 보스턴에 안착하고 루키시즌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보스턴에서 마크 블런트,월터 맥카티,빈 베이커,라프렌츠등에게 밀려
3.5분이라는 적은 시간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경기출장수도 늘어갔으며 출전시간도 늘어가며
05-06시즌부터 스타팅으로 출전하기 시작하더니
07-08시즌 드디어 주전센터로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나이가 먹어감으로 그의 수비능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고
빅3로 뭉쳐진 보스턴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였던 거죠.
 
그리고 우승컵을 거머쥐게 됩니다.
 
 
하지만..
08-09시즌에는 아쉽게 가넷의 부상으로 인하여 올랜도에게 플옵 2라운드에서 패배하고 말죠.
 
 
09-10시즌..
빅3의 노쇠화다 뭐다 말이 많았었지만 클블,마이애미,올랜도라는 동부 최강의 팀들을 꺽으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우승,파이널에 진출합니다.
 
상대는 레이커스..
정말 엄청난 진흙탕싸움,혈투등등..뭐라 표현할수 없는 경기들을 보여주며
두 팀은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펔의 수비능력은 파이널에서도 빛을 발하지만..
안타깝게 부상으로 7차전에 벤치에 앉아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레이커스 팬이지만 7차전에 펔이 있었다면 정말 레이커스는 고배를 마셔야했을지 모릅니다.
보스턴은 우승컵을 들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정도였죠..
 
 
그리고 10-11시즌..
샼,저메인 오닐이라는 나이와 부상으로 전성기는 지났지만
아직 파괴력은 여전한 두 빅맨과 계약을 맺음으로 보스턴은 오프시즌을 준비합니다.
 
 
현재 보스턴의 빅맨진은 개인적으로 과히 리그에서 최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빅맨진에 부상 다시 돌아오게 되어 경쟁을 하겠지만
그의 투지라면 가장 믿음직한 선수로서 보스턴의 큰 힘이 될것이고
그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가장 든든한 선수로 자리매김할것이라 믿습니다.
 
 
 
빨리 그가 돌아와서 그 투지로 보스턴에 힘을 보태주었으면 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펔
 
 
 
1987년 11월 10일생
DJ 어거스틴
 
 

 
루키를 중용안한다고 세간에 알려져 있는 래리 브라운 감독에게 인정받으며
기대를 품게 했었던(?) 어거스틴이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8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픽으로 샬럿 밥켓츠에 합류하게 되었던 그는
루키로서 준수한 슈팅능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레이몬드 펠튼이 신통치 못한 모습을 보여주자 어거스틴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죠.
 
 
정확한 슈팅능력을 바탕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펠튼을 밀어내고
샬럿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듯한 생각을 하게 하였지만..
 
 
하지만 소포모어 시즌..
그에게는 아픔의 시기였습니다.
 
 
스테판 잭슨이 트레이드 되어오고 그와 함께 살아난 펠튼으로 인하여
자신의 롤이 많이 줄어들고 맙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약간 상실한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의 준수한 슈팅능력은 어디갔는지 볼수 없는 모습도 보여주고 맙니다.
 
 
 하지만 샬럿은 더욱 탄탄해진 모습으로 첫 플옵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둡니다.
비록 1라운드 탈락이었지만 동부의 강호중 하나로서 떠오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죠.
 
 
10-11시즌..
타이슨 챈들러가 트레이드 되었으며 펠튼은 뉴욕으로 등등..
 
 
오프시즌중 많은 변화가 있었고 어거스틴은 다시 한번 주전 자리를 꾀차게 됩니다.
 
시즌 7경기를 펼쳤지만 아직은 부족한 모습,약간 정확하지 못한 슈팅감각등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래리 브라운 감독의 지휘아래서 빨리 발전하여 밥켓츠의 한 축을 맡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어거스틴
 
 
 
1983년 11월 10일생
크레익 스미스
 

 
개인적으로 코뿔소가 생각나는 크레익 스미스가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6드래프트 2라운드 36픽으로 미네소타에 합류하게 되었던 그는
특유의 운동능력으로 7.4득점 5.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올루키 세컨드에 뽑힙니다.
당시 가넷을 도와 미네소타를 이끌었죠.
 
07-08시즌..
가넷이 트레이드 되었고 미네에 합류하게 된것은 알 제퍼슨과 라이언 곰즈..
코리 브루어등 많은 포워드들로 인하여 벤치에서 출전하였지만
특유의 운동능력과 허슬로 미네에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08드래프트에서 케빈 러브가 합류하게 되었고 마이크 밀러도 합류함으로서
그의 입지는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하여 09-10시즌
트레이드로 클리퍼스로 합류하게 되죠.
 
출장시간은 줄었지만 여전히 그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벤치 멤버로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10-11시즌..
그리핀,곰즈등의 백업으로서 활약을 펼쳐줄 그..
클리퍼스의 비상에 벤치의 한 축으로서 좋은 활약 펼쳐주길 기대해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크레익
 
 
오늘 생일을 맞은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을 맞으신 매니아분들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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