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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의 3points ;다루프에 희망을 던져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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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07:08:33

Film follows Darfur tour

Documentary records McGrady during 2007 trip

By JONATHAN FEIGEN Copyright 2008 Houston Chronicle

Nov. 10, 2008, 12:29AM

Special to the Chronicle

Tracy McGrady is surrounded by Darfur children during a visit to a refugee camp in southeastern Chad last year.

Centurt City-Calif - 금요일 밤(이하 미국 현지시각) 클리퍼스에게 승리를 거둔 다음 날인 토요일 저녁, 모든 선수들에게 LA에서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는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츠 에이전시를 찾았는데 그곳은 매우 유명한 개인 영화관이다. 물룬 티맥이 헐리우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트레이시가 2007년 차드의 다르프난민 캠프를 여행했던 다큐멘터리 필름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다. 이날 밤 이 곳에서 일어난 이 일은 아마 그 시간대 LA에서 가장 가치 있는 업적이 아니었을까?

'3 Points'라는 제목의 이 영상물은(평화, 보호, 처벌 이렇게 세 가지를 목표로 하는 의미) 맥그레이디와의 여행기를 담고 있다. 그의 고향인 플로리다의 어번데일을 출발해서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슈가랜드에서의 화려한 삶을 잠시 비춘후 영상의 무대는 곧바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 수단의 다르프 지역의 난민 캠프로 옮겨진다.

물론 영상이 시종일관 어둡고 무거운 것만은 아니다. 때때로 재미있는 부분도 담고 있다. 그러나 더 자주 사람의 몸을 비틀게 만드는게 사실이다. 티맥이 방문했던 난민 그룹은 2003년 수단에서 인종청소를(genocide)를 당한 후 이곳으로 옮겨졌는데, 이 영상을 통해 티맥이 이전의 순진하기만 했고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것으로부터 얼마만큼 성장했는지를 보여준다.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그곳의 어린이들과 사람들에게 한 가지 약속한 게 있어요. 반드시 그들의 목소리를 외부에 들리도록 전달하겠다는 것입니다."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이 때 그와 함께한 사람들은 그의 오랜 친구이자 매니저인 Ira Seright, 영상 제작 포로듀서인 Elissa Grabow, 역시 영상제작자 Omer Ismail, 그리고 2007년 여행을 계획했던 John Prendergast였다.

영화감독인 Josh Rothsetin과 카메라맨 Brian Jackson이 그들의 6일간의 여행기와 캠프 방문기를 영상에 담고 다루프에서부터 Djabal, Koloma 그리고 Koubigou에 있는 난민 수용 캠프 안에서 벌어지는 상상도할 수 있는 일들과,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마을 장로들, 여자들, 그리고 어린이들의 이야기들을 기록했다.

"중요한 것은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저들을 돕는데 함께 하자는 것입니다."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CAA를 비롯해 상당수의 그룹들에게 이 이야기가 전달되어지고 있으며, 영상물은 지방 방송국과 영상 페스티벌에 전달되었다. 영상이 완성될 무렵, 맥그레이디는 레이커스 가드인 데렉 피셔와 함께 NBA선수들을 모아서 "다루프 드림팀 자매학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난민촌에 있는 학교를 위해 모금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3points는 맥그레이디가 어번데일에 있는 그의 모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이번 여행을 통해 그가 배우고 느낀 점들을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끝난다.

시종일과 영상은 트레이시가 현장에서 받은 충격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받았던 두려움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통해 그가 배운 것들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힘을 가지고 있는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그곳 사람들과 약속했습니다. 이 일을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영화를 보세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보시면 정말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드실 겁니다. 동참하고 싶으실 거에요. 저는 저들에게 답을 제시해줄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여행을 주선한 John(John Prendergast )은 이미 알고 있어요. John이야 말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저희들에게 이 모든 것들을 가르쳐 준 친구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사람들에게 이러한 현실을 알려주는 일 뿐이죠"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영상이 끝나고 잠시 적막이 흐르고 우뢰와 같은 박수가 사방에서 터져나왔다. 그러나 그러한 박수소리 보다 더 이 영상이 가지고 있는 힘을 보여준 일이 있었으니, 바로 클리퍼스의 가드 베런 데이비스가 "나도 동참하겠어요. John, 당신 나랑 이야기 좀 합시다"라고 외친 것이다. 베런은 아마도 자신이 뭔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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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11-11 08:35:14

이제 농구를 열심히 하자 맥아 ㅠㅠ...
2경기 5점이 머니 ㅠㅠ...

2008-11-11 08:49:58

설마 이것때문에 레이커스전때 3점만 넣은건 아니겠지??

2008-11-11 22:16:57

그런건가요.....!!!!!

2008-11-14 10:53:20

제목만 보고 티맥이 3점을 못쏘나?3점을 장작해서 희망을 던지자~ 라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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