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번역] 앤서니 데이비스 이적 요청에 대한 5가지 논점

 
24
  9111
Updated at 2019-01-29 08:01:38

The Ringer Dan Devine의 기사 번역문입니다. 

 

갈매기가 공식적으로 뉴올리언스를 떠나고 싶어한다. 이것이 펠리컨즈, 레이커스 그리고 나머지 팀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아보자. 

 

"저는 돈 대신 업적을 택하고 싶습니다." 12월에 데이비스가 야후 스포츠 기자 크리스 헤인즈에게 한 말이다. "저는 업적을 남기고 싶어요. 저를 우러러 보는 사람들, 아이들, 이 사람들이 AD의 업적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해요.[...] 오해하지마세요. 돈은 굉장한 거죠. 하지만, 업적이 언제나 돈보다는 우선시 되는 것 같아요."

 

돈은 공식적으로 지난 월요일 졌다. 데이비스의 에이전트인 리치 폴은 ESPN의 워즈나로우스키에게 뉴올리언스와는 연장계약 의사가 없으며, 트레이드 요청을 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농구 잘하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선수이자, 올-NBA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던 25살의 슈퍼스타는 자신이 팀을 떠나고 싶음을 명확히 밝혔고, 이는 리그를 뒤흔들 판이 벌어졌음을 의미한다.

 

여러분은 의문을 가질 것이고, 이 기사는 이 의문들에 답할 것이다.

 

 

왜 지금인가?  

 

뉴올리언스는 데이비스가 남도록 설득하기 위해 4개월동안 어떠한 무브를 취할 수 있었다. 데이비스 입장에서는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 시작을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

 

2억 3950만 달러 규모의 슈퍼맥스 연장계약 조건에 "NO."라고 말하기로 이미 결정을 했다면,  더 이상 생각할 것도 없었다. 이 사실을 공표하고 확고히 하는 것은 뉴올리언스에게 2월 7일 데드라인 이전에 선수 보강(Band-Aid deal)을 하지 말라고 알리는 데이비스와 폴(에이전트)의 방식이었다. 데이비스, 니콜라 미로티치, 줄리어스 랜들이 부상에 신음하며 서부 8번 시드에 6게임 차 뒤쳐져 있는 뉴올리언스는 자신들의 플레이오프 확률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았다. FiveThirtyEight는 뉴올리언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을 23퍼센트로 보았고, Basketball-Reference는 10퍼센트보다도 낮게 보고 있다. 월요일의 트레이드 요청은 뉴올리언스가 상황을 파악하고, 1라운드 픽을 지키며, 리빌딩을 시작해야 할 타이밍이라는 것을 확고히 한 셈이다.

 

슈퍼스타의 작별인사가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뉴올리언스는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요청을 (비록 작지만)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들은 이미 망가진 것은 고치지 못한다. 데이비스가 보인 6년 반 간의 능력 상승을 발목잡은 처참한 로스터-빌딩을 더 이상 보완할 수는 없다. 지금 남은 것은 과거로부터 배우며, 고통을 참아가면서, 남은 것을 가지고 밑바닥에서부터 쌓아가는 것이다.

 

이 타이밍은 데이비스를 영입할 의사가 있는 경쟁자들에게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오퍼를 넣는 것을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누구에게 시그널을 보내고 있나?

 

데이비스와 폴은 매직 존슨과 롭 펠린카에게 지금이 트레이드 요청을 보내는 좋은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처럼 보인다. 

 

데이비스와 레이커스를 연결짓는 루머는 데이비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담당하고 있는 폴을 에이전트로 고용하면서 더 심화되었다. 그 당시 폴은 ESPN의 Brian Windhorst에게 에이전트를 교체한 데이비스의 선택은 그가 팀을 옮기고 싶어한다는 의미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 말이 그 당시에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지금은 사실이 아닌 것이 분명해졌다. 그리고 워즈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데이비스를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이미 르브론은 이 결정에 대찬성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폴은 뉴욕 타임즈의 Marc Stein에게 자신이 뉴올리언즈에게 데이비스가 선호하는 행선지를 말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하지만 트레이드 요청을 보스턴이 공식적으로 트레이드 논의를 할 수 있는 5개월 전에 공표한 것은 레이커스에게 어드벤티지를 주지 않았다고 보기 힘들다. 그럼 문제는, 매직과 펠린카가 자신들이 가진 모든 에셋(잉그램, 볼, 쿠즈마, 하트, KCP, 론도, 스티븐스, 뉴올이 원하는 어떠한 픽)을 데이비스를 얻기 위해 내놓을 준비가 되었는 지이다.

 

기다림은 이번에는 옵션이 아니다. 레이커스가 이를 상기하고 싶다면,  MVP레벨로 플레이하고 있는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의 클립들을 보거나, 르브론 계약이 얼마나 남았는 지를 보면 된다. 데이비스와 폴이 월요일에 보낸 메시지는: "어서 나를 데려가, 너무 재지는 말어"이다.

 

 

어떤 팀이 이 전쟁에 동참할까?

 

리그의 모든 팀들이 아마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 체크하지는 않을까. 하지만 폴에 의하면, 데이비스가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고 챔피언십 경쟁이 가능한 팀만이 지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팀들만이 데이비스가 2020년 여름에 연장계약을 고려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경쟁자들 범위를 좁히지만, ESPN에 따르면 '몇몇' 팀들이 데이비스 영입을 저울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팀들은 데이비스가 팀의 우승 가능성을 높이면서도 현 계약 종료 이전에 트레이드 매물로 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팀들에는, 레이커스가 있다. 르브론이 있는 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우리는 계속해서 믿을 것이다. 워리어스도 있다. 그들은 오랫동안 Win Forever 플랫폼을 데이비스로 구축하는 아이디어를 탐내어 왔다. 하지만 클레이 탐슨이 이번 여름 FA가 될 것이며, 드레이먼드 그린은 어떠한 딜에도 핵심 조각으로써 충분하지 않다. 밀워키가 참전하는 그림은 상상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뉴올리언스가 트레이드 대상으로 생각할 선수는 밀워키가 절대로 이적시키지 않을 선수기 때문이다.(쿰보)

 

필라델피아는 가능성이 있다. 벤 시몬스가 선수 한 명의 능력치만 놓고 봤을 때 뉴올리언스가 받을 수 있는 최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는 또한 마이에미의 2021년 1라운드 픽을 갖고 있어 매력이 배가된다. 하지만, 벤 시몬스와 데이비스가 같은 에이전트를 지니고 있기에, 협상과정이 진흙탕이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필리는 버틀러의 FA의 앞서 데이비스의 연장계약을 보장받고 싶을 것이다.

 

토론토도 복병이 될 수 있다. 유지리 단장은 이미 레너드 딜로 파이널에 올인할 것을 선언했다. 그리고 토론토는 샐러리 유동성을 지님과 동시에 젊은 유망주를 지녀 최소 협상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 오퍼는 발렌슈나스, 시아캄, 아누노비, 라이트와 미래 픽 등으로 시작 할 수 있다. 

 

비슷하게, 뉴올리언스는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 비즐리, 미래 픽 등을 제시한다면 덴버의 코넬리 단장의 전화에 응할 수도 있다. 덴버가 리그 최고의 젊은 재능으로 성장한 요키치에게 생길 격변을 감수할 수 있을까?데이비스라면 유연한 사고로 요키치와 잘 맞을 것이며,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덴버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맥컬럼 플러스 젊은 재능과 픽은 포틀랜드가 참여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패키지가 아닐 것이다. 그들 자신 또한 참여할 지 고민되겠지만. 클린트 카펠라가 포함된 트레이드 아이디어가 재밌어 보이긴 하지만, 사치세 헬게이트가 문제일 것이다. 마이에미, 시카고, 뉴욕과 같은 팀들이 낄 수는 있을 것 같다. 마이에미의 경우, 리처드슨과 윈슬로우가 포함된 딜, 시카고나 뉴욕의 경우 2019년 1라운드 픽이 포함된 경우 가능할 것 같지만, 데이비스가 제시한 승리하고 컨텐딩하는 팀에 부합하지 않는다.

 

모든 내용들이 결국 다시 눈을 레이커스와 동부에 있는 그들의 영원한 앙숙에게 눈을 돌리게 만든다. 

 

 

셀틱스?

 

보스턴은 지금 데이비스를 트레이드할 수 없다. 그게 리그의 룰이다.

 

데이비스가 2015년 맥시멈 연장 계약을 할 때, 루키 계약을 벗어난 선수가 샐러리 캡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받을 수 있는, 소위 말하는 "로즈 룰" 아래 하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 룰은 한 팀당 로즈 룰 익스텐션에 사인한 선수 최대 한 명만  트레이드로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문제는 카이리 어빙. 2017년 여름에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었을 때 여전히 클리블랜드와 2014년 맺은 계약의 로즈 룰에 해당되는 선수이다. 이 말인 즉슨, 보스턴은 어빙이 팀을 떠나거나 새로운 계약을 맺을 때까지 다른 로즈 룰 해당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어빙이 로스터에 있으며, 선수 옵션을 실행할 지 결정내릴 동안, 보스턴이 데이비스를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이른 시간은 7월 1일이다.

 

해당 제약과 함께, 보스턴이 뉴올리언스에게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패키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뉴올리언스가 여름까지 데이비스 트레이드를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다. 만약 뉴올리언스가 참는다면, 그들은 데니 에인지에게 계약 규모도 저렴한 테이텀, 브라운, 로버트 윌리엄스나 미드-티어 셀러리 규모를 가진 마커스 스마트, 사인 앤 트레이드 매물인 테리 로지어와 다수의 1라운드 픽을 제시할 기회를 줄 수 있다. 지금 움직인다면, 이러한 옵션은 배제되어야 한다.

 

 

뉴올리언스의 선택은?

 

먼저, 뉴올리언스는 프런트부터 정리되어야 한다. 팀 최고 담당으로써 Demps의 재위 기간 동안 뉴올리언즈는 데이비스의 계약 기간에 성적을 내기 위해 '지금 필요한 무브'를 해왔다. 리그 최고 재능이 팀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무브로 이해는 되지만, Demps의 재위 기간은 엉망이었다.

 

로터리 픽들로 즈루 홀리데이를 트레이드한 것은 홀리데이가 4시즌 동안 부상으로 여러 경기를 이탈하면서 뼈 아프게 다가왔지만, 홀리데이는 지난 두 시즌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왔다. Demps의 실수는 데이비스와 홀리데이의 조력자로 항상 실제보다 이론에서 더 잘 맞는 '젊은 베테랑'들을 영입할 때 나타났다.   

 

로빈 로페즈와 타이릭 에반스 지명 권한을 바꾸면서 생긴 센터 포지션의 구멍을 1라운드 픽으로 오마르 아식을 바꿔 메우려 했고, 슛을 쏘지 못하는 센터들에게 8000만 달러를 지급했다. 뉴올리언스가 윙 포지션이 시급한 순간에는 5200만 달러를 솔로몬 힐에게 썼다. 그나마 가치가 있었던 에릭 고든, 아미누, 라이언 엔더슨은 트레이드 매물로 활용도 못하고 FA로 팀을 떠나 보냈다. 

 

운도 없긴 했다. 커즌스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뛸 수 있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 지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운은 설계의 잔여물이고 뉴올리언스는 그동안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 확고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지난 시즌 포틀랜드와의 플레이오프 스윕을 제외하면, 성과가 없었다. 데이비스가 떠나고 나면 Demps가 큰 타격을 받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뉴올리언스는 현재 22-28, 서부 1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8번 시드와 6게임 차이다. 데이비스의 미래가 정해진 이상, 큰 댓가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데드라인 구매자들을 이용해 새 판을 짜는 것이 좋을 때일 수 있다. 뉴올리언스는 데이비스 없이 좋은 팀이 아니다. 좋아 보이는 척할 필요 없다. 파이어 세일은 미래 드래프트 픽 자본을 쌓고 탱킹을 통해 더 좋은 순번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이다. 엘빈 젠트리 감독은 월요일에 기자들에게, 데이비스는 트레이드 되지 않는 이상 부상 복귀 후 잔여 시즌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뉴올리언스의 목적과는 부합하지 않는다. 현재 뉴올리언스의 최선의 시나리오는 경기를 지는 것이며, 여름까지 트레이드 논의가 이어진다면 데이비스를 쉬게 해야 한다.

 

2017년 5년 1억 3200만 계약 중 2년차에 있는 홀리데이는 갑자기 마이크 콘리와 함께 트레이드 매물 가운데 가장 가치있는 가드로 꼽히게 되었고 800만 불 계약으로 저렴한 무어는 슈팅 가드가 필요한 팀들의 타겟이 되었다. 미로티치, 페이튼, 웨슬리 존슨, 다리우스 밀러, 이안 클락, 팀 프레이져 모두 FA가 된다. 줄리어스 랜들도 선수 옵션을 사용하면 FA가 된다. 

 

뉴올리언스는 이 선수들로 자신들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 지 알아봐야 한다. 지금 중요한 것은 드래프트 픽을 가능한 많이 가져오면서 운을 기다려야 한다. 누가 아나? 어쩌면 뉴올리언스가 프랜차이즈의 운명을 바꿀 선수를 뽑을 수 있다. 그리고 어쩌면 이번에는, 옳은 일을 했을 수 있다.

 

*오역, 의역, 발번역이 존재합니다. 감안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
Comments
2
2019-01-29 07:50:31

덴버가 의외의 경쟁자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WR
2019-01-29 09:13:46

덴버 패키지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1
2019-01-29 08:38:21

와 근데 AD뿐만 아니라 홀리데이, 무어, 랜들, 미로티치까지 다 팔면 정말 픽이나 유망주 어마어마하게 얻을 순 있겠네요 ;;

WR
2019-01-29 09:14:35

리셋 버튼은 확실하게 누를 수 있겠네요

1
2019-01-29 08:51:20

좋은글 감사합니다

WR
2019-01-29 09:14:58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19-01-29 09:11:58

이미 덴버는 2년 전 러브를 데려오기 위해 게리 해리스와 2017 13번 픽을 제시했던 터라 왠지 이번에도 자말 머레이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를 제시할거 같네요. 요키치가 전성기에 돌입한 이상 이제 덴버도 시간이 없네요

WR
2019-01-29 09:13:10

토론토처럼 덴버도 모험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 역사에 몇 번 없는 기회죠.

2019-01-29 09:36:46

으음 덴버가 머레이-해리스 둘다 들어가지 않으면 과연 뉴올 입장에서 메리트가 있을까 싶은데...
만약 본문에 나온대로 머레이-마포쥬-비즐리 정도로 데려올수 있다면야 몬테 모리스도 생각보다 잘하고 있고 해볼만 하죠.
그런데 솔직히 저정도 딜은 뉴올에서 안받을거 같고 팀 분위기도 좋은데 괜히 이런거 찔렀다 선수단 사기만 떨어트리니 않을까 걱정 되네요.
어짜피 지금의 골스가 계속 지속될것도 아니라 내년 부터 우승 노리고 굳이 무리하거나 도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WR
2019-01-29 15:23:41

역시 모든 구단의 플랜은 골스 해체 타이밍에 맞춰 돌아갈 수 밖에 없군요.

2019-01-29 09:58:02

AD면 땡기기는 하는데 

필라가 줄 수 있는 벤시몬스+1라운드픽+샐러리 필러에 견줄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덴버는 해리스까지 포함시키면 어떻게 해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해리스 주면 덴버는 즈루까지 받아와야해서 힘들 것 같네요.

 

대강 해보면

머레이+해리스+밀샙+포터+비즐리+@

<>

AD+즈루+샐러리 필러

 

제가 썼지만 뉴올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적네요;;

덴버는 패스하겠습니다

WR
2019-01-29 15:32:22

덴버가 드래프트 픽이 많이 없어 못 넣는 게 패키지 가치를 떨어뜨리긴 하네요. 현재 뛰고 있는 젊고 유망한 선수는 괜찮아 보이는 데 말이죠.

2019-01-29 11:46:44

우리는 언급도 없네요 나름 승리하고 컨텐딩하는 팀이건만

WR
2019-01-29 15:18:42

ㅠㅠ 죄송합니다

2019-01-29 12:08:09

받아올 대가를 생각하면 식서스나 너겟츠 쪽의 패키지가 가장 나은 걸로 보이고 레이커스와 딜을 하면 펠리컨스 입장에서는 가장 손해를 보게 될 것 같네요. 

WR
2019-01-29 15:18:09

식서스가 시몬스를 과연 내놓을 지가 관건이네요.

2019-01-29 13:20:48

 단순히 한명의 슈퍼스타가 이적을 하는데 이러한 복잡하고 미묘한 신경전및 수싸움을 해야 한다는거 역시 어메이징 하네요..

덕분에 NBA에 대해 좀 더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위의 글처럼 확실한 리셋 버튼을 누름으로써 수많은 드래프트 픽을 얻을수 있다고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유망주를 넘어 미래의 NBA를 책임질수 있는 선수들이 지금 NCAA에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픽은 좋지만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궁금 하긴 하네요

(자이온이 있다곤 하지만)

글에 대한 평이 갑자기 질문으로 바뀌었네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WR
2019-01-29 15:15:21

감사합니다. 대학리그를 씹어먹던 선수가 프로에 와서 망하는 경우도 있고 아무 것도 아닌 선수가 올스타 레벨로 성장하기도 하죠. 그래서 이 부분이 참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빌딩 팀이 다수의 픽을 얻을 수 있을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많은 픽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1
2019-01-29 14:00:58

펠리컨스는 AD딜 끝나면 감독과 단장도 찾아봤으면 좋겠네요.

WR
2019-01-29 15:17:16

프런트는 벌써 교체를 했어야 되는 게 맞죠ㅠㅠ

1
2019-01-30 00:45:00

 아 보스턴은 어빙을 트레이드하지 않는 이상 AD는 아예 트레이드로 얻지 못하는 셈인가요?

이건 엄청나네요.

피닉스팬으로서 AD는 불가능하겠지만 즈루할리데이라도 꿀이 흐르네요.

WR
2019-01-30 03:26:45

보스턴은 어빙을 트레이드하지 않는 이상 7월 1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1
2019-01-30 01:10:46

좋은글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만약 셀틱스가 좋은오퍼를하고 (테이텀 로지어 브라운 중심이겠죠)
데이비스가왓을때 어빙(남는다면) 헤이워드 데이비스 호포드 로 과연 워리어스를 넘을수있을가요. 그렇다면 유망주를 주나마나인데 과연 이트레이드가 보스턴한테 좋은지도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R
2019-01-30 03:28:52

골스가 영원히 이 라인업일 수는 없죠. 올 여름 높은 확률로 해체될 겁니다. 에인지도 그 동안 큰 모험을 하지 않았던 것이 골스 때문인 것도 있죠. 하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쌓아둔 유망주와 픽으로 큰 무브를 취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보여지네요.

2019-01-30 03:35:57

그렇게된다면 듀란트, 탐슨이 결정을내릴때까지 기달린다는건데 잘모르겠네요...

denlal
33
6543
24-05-02
denmin
102
6543
24-05-01
denlal
47
6614
24-04-30
ncaa
87
15974
24-04-30
denlal
67
6155
24-04-30
min
70
8517
24-04-30
bos
43
3920
24-04-29
75
9732
24-04-29
bosmia
54
3693
24-04-29
cleorl
40
3725
24-04-28
cleorl
36
3940
24-04-27
dengsw
54
6176
24-04-26
bosmia
97
7880
24-04-25
minphx
45
4865
24-04-25
nyk
68
6090
24-04-23
nykphi
34
3881
24-04-21
miaphi
43
7801
24-04-18
bos
81
10427
24-04-16
min
85
15459
24-04-16
atlbkn
41
6939
24-04-13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