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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her Report] 골든스테이트는 커즌스를 계약함으로 슈퍼팀을 다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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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04 08:19:56

가독성을 위해 아주 조금 각색했습니다.

Lowe의 기사와 함께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76744

 

골든스테이트는 충분히 강하지 않았나보다.

 

4년동안 4명의 올스타로 3번째 타이틀을 획득하고 르브론 제임스의 캐브스를 스윕한 후에도 그들은 레이커스와 계약한 4-time MVP로 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뺏어갔다. 

드마커스 커즌스는 $5.3밀에 1년 계약으로 골든스테이트에 일원이되었다.

샴스가 처음에 보고한 것과 동일하게 이제 골스는 5개의 포지션에서 모두 올스타를 얻게 되었다.

 

그렇다. 이것은 골든스테이트가 맥기에서 커즌스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그렇다. 그들은 레이커스가 랜스 스티븐스를 MLE를 사용해서 계약한 바로 직후 커즌스와 MLE를 사용하여 계약하였다. 그렇다. 현재 리그의 슈퍼팀은 더 강력한 슈퍼팀이 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 무브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골든 스테이트에게 의미하는 것

 

스킬적인 관점에서 이것은 골스에게 엄청난 뉴스이다. 커리, 탐슨, 듀란트, 그린은 이미 불평등한 정도의 능력을 모았고 NBA에서 나타나는 모든 적들을 물리쳤다. 하지만 건강한 커즌스는 리그의 최고의 빅 중 한명이고 스티브 커가 만들어낸 시스템에 잘 맞을 것이다.

 

The Athletic지의 마커스 톰슨이 트윗한 것 처럼 골스는 점수를 낼 수 있는 빅맨을 원해 왔다.

https://twitter.com/ThompsonScribe/status/101394702014118707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013947020141187072&ref_url=https%3A%2F%2Fbleacherreport.com%2Farticles%2F2784231-warriors-redefine-the-superteam-again-with-demarcus-cousins-signing

골스의 +/-에 대해 논의하것처럼 골스는 점수를 내는 센터를 원해 왔다. 그들은 점수 내는 빅맨이 그들의 프렌차이즈의 넥스트 레벨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그들은 찾아 낸것이다.

 

커즌스는 4-time 올스타이고 2-time 올-NBA였으며 뉴올에서 25.2 PPG, 12 리바, 5 어시 1.6스틸, 16.블락을 해냈다. 이것은 그가 킹즈(2014-15) 시즌 후 가장 낮은 득점이였으나 47.0/35.4/74.6 의 효율을 보여주며 그것을 만회했다 (3점은 6.1회의 3점 시도 중)

 

그리고 아킬레스 부상 전에 커즌스는 수비적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의 노력이 가끔 좀 문제였지만 그는 그의 피지컬과 퀵니스를 잘 활용했고 3.6 디펜시브 +/-를 해냈다.

 

물론 우리는 그가 얼마나 스킬을 유지해 줄지는 모르는 것이다.

 

커즌스는 12월 말이나 1월 초에 베이 에리아에서 데뷔할 것이다. (아킬레스 파열 부상 회복 기간 기준). 마크 스피어스에게 말한 바에는 커즌스는 트레이닝 캠프까지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하지만 골스는 급하게 접근할 필요가 없다. 재능은 부족하지 않으니까. 그러나 만약 그가 돌아온다면 그는 다른 선수들의 커리에어 큰 영향을 준 부상과 싸워와야 한다.

 

하지만 만약 그가 부상 전 그 자신의 조금이라도 그 폼을 회복한다면 워리어스를 저거넛 에서 슈퍼우버저거넛(슈퍼팀에서 울트라 팀정도)로 바꿀 것이다. 포스트플레이를 하면 무조건 커즌스를 더블팀에야하는데 골든 스테이트는 리그 최고의 3점 슈터들을 셋이나 갖고 있다. 그리고 만약 커즌스가 3점을 넣는 순간 게임오버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최고의 뉴스가 아니다. 왜냐면 여기에 리스크는 말도 안될정도로 최소이기 때문이다. (Ridiculously minimal)

 

커즌스가 만약 자신의 폼을 찾지 못한다면? 흠, 맥기보다 큰 역할을 할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다. 만약 커즌스가 화가나서 공/역할을 더 원한다면? 그냥 2라운드 픽에 팔아버리면 된다 어차피 1년딜이니까.

 

워리어스에게 불리한 면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은 반면에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미 백업 센터수준에 센터를 갖고도 NBA 역사상 최고의 팀이고 유일한 약점이였던 센터를 올-NBA 급 재능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코어를 한명도 희생하지 않았다.

 

커즌스에게 의미하는 것

 

커즌스 개인에 포커스하면 안좋은 측면은 좀더 크게 존재한다. 더 이상 약한 팀에서 뛰는것이 싫은 거에 대해서 커즌스를 비난할 수는 없다. 그 방법은 의문이가지만 말이다. 만약 농구 시청자들이 듀란트에 이적을 증오했다면...

 

하지만 결과가 비용보다 좋을 것이다.

 

커리어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에서 뛰는 목표는 백프로 이뤄질 것이다. 하지만 물론 역사가 어떻게 82경기 이후 경기를 뛰게 된건지 그 방법에 대해서는 잊기를 바래야겠지만. 거의 확실한 수준으로 첫번째 반지를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이번 1년 딜을 통해 좋은 장기 계약을 맺기를 희망하는 경우 논리는 불확실하다.

 

그가 아킬레스 부상을 회복했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그는 볼 터치를 필요로 한다.

 

커즌스는 한번도 수동적인 선수인적이 없었다. 반면에그는 항상 볼터치를 원했고 다른 팀을 압박했으며 블락을 하고 그의 존재감을 들어냈다. 그의 Usage Rate은 27프로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고 펠리칸스에서는 31.9프로의 Usage Rate로 4위에 랭크되었었다.

 

이제 희생을 해야한다. 그건 확실하다. 커즌스는 2018-2019 시즌 중간에야 골스로 돌아 갈 것이고 커리, 탐슨, 듀란트가 적은 슛을 던지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너무 사공이 많은 시나리오가 생긴다면 그가 아마 희생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벤치로 가야할 수도 있다.

 

리그에게 의미하는 것

 

균형은 죽었다...(parity is dead for the time being) 어쨌든 지금은 말이다.

우리는 지금 시점에서 리그의 인기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고찰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지속적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골스를 탓할 수 없다. 왜냐면 커즌스가 동의한 계약을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경쟁자들이 더 힘들어진다해도 말이다.

 

하지만 경쟁이란 측면에서 발랜스는 2017-2018에도 적었지만 2018-19시즌에는 말도 안될 것이다.

 

레이커스가 잠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골스는 바로 그것을 뺏었다. 르브론은 안어울리는 선수들의 조합으로 서부 컨퍼런스를 정복하려는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끝난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더 고려할 점은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는 이제 미치도록 미스매치인 슈퍼파워를 상대로 매우 힘든 싸움을 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싸움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눈에서 그의 패배는 커리어의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본질적으로 골스는 다른 모든 스토리라인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어떤 첼린저가 챔피언을 끌어내리는 것인데 그 것은 완수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일단 골스의 스타팅의 올NBA 분포와 동부 컨퍼런스를 비교해보자.

 

 

 
 
 
https://twitter.com/danfavale/status/101394908601219072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013949086012190721&ref_url=https%3A%2F%2Fbleacherreport.com%2Farticles%2F2784231-warriors-redefine-the-superteam-again-with-demarcus-cousins-signing
 
올 NBA 셀랙션 횟수: 골스: 13회
동부 컨퍼런스 : 11회
 
실은 올스타로 구성된 라인업은 나온지 몇 세기가 되었다.
https://twitter.com/TheSteinLine/status/1013956453160407040
 
이제 그렇기 때문에 은메달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
르브론과 레이커스는 경쟁력은 있을 것이나 이제 레이커스가 자산을 희생하여 카와이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적어졌다. 커즌스는 레이커스로 오지 않으며 그들의 승산은 높지 않다. 로케츠는 골스가 두려워하게 만들었으나 그들은 트레버 아리자를 잃었고 골스는 NBA 최고의 센터 한명을 얻었다.
 
셀틱스에도 재능은 많지만 이들은 아직 유망주이다. 테이텀, 어빙, 브라운, 호폳, 헤이워드 중 누구라도 셀틱스의 최고의 플레이어가 될 수 있지만 골스(커즌스가 완전회복한다면)의 스타팅을 이기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식서스의 엠비드와 시몬스도 이와 같다.
 
슈퍼 재능이 있는 디펜딩 챔피언이 항상 그렇듯 골스의 등에 과녁이 새겨졌다. 하지만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테프론 코팅과 두꺼운 갑옷 한겹을 덮고 관통할 수 없는 버블 수트로 골스는 무장되어진다 (샐러리가 올라가서 커즌스에게 계약을 지불할 수 없어 커즌스가 2019년 오프시즌에 떠날때)
 
흠...아마도
 
이 시점에서 골스에게 불가능이란 있을까?
 
이 게시물은 홈지기님에 의해 2018-07-04 08:13:32'NBA News'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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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8-07-03 23:14:15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WR
2018-07-03 23:15:16

감사합니다.

2018-07-03 23:15:37

커즌스가 볼소유를 알아서 줄이느냐 부상에서 얼만큼 회복하느냐가 제일 큰 문제겠네요.

그래도 골스에게는 매우 좋은딜인건 사실이겠죠.

24
Updated at 2018-07-03 23:19:34

이제 골스상대로 함부로 자주 스위치했다간 커즌스가 상대 가드 상대로 포스트업 하는 장면 자주 보게 되겠죠.더블 들어오면 패스 빼내는건 커즌스도(맘만 먹으면)귀신인데다,골스 선수들이 또 포스트 엔트리 패스도 다들 귀신이죠.
몸 천천히 만들어서 플옵때 25분만 뛰어도 상대 팀에겐 악몽일겁니다.커즌스를 처음부터 포스트박고 인앤아웃만 해도 되고,아니면 스플릿컷의 앵커로 써도 되고요.애초에 커즌스가 킹스시절 코너오펜스나 뉴올 시절 딜레이 시리즈처럼 3인 패턴 오펜스는 또 숙달이 잘 된 선수란것도 볼터치만 간결히 하면 골스 볼 플로우에
녹아들기 어렵진 않을겁니다.

WR
1
2018-07-03 23:28:48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필력과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2018-07-04 17:59:18

근데 부상이 부상이다보니 얼마나 회복할런지
가 중요하겠죠.수비도 열심히하고,공격도 녹아들 의지가 있어야겠고요.
조건식이 까다로운 선수임은 분명해요.

2018-07-03 23:17:24

슈퍼팀에서 슈우퍼팀이 되어 버렸네요.

2018-07-03 23:18:08

 번역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있었던 일들의 총정리판 느낌입니다.

 

선수건 팀이건 NBA건 팬이건 모두에게 득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8-07-03 23:18:43

마지막문장은 르브론을 말하겠죠? 힘든싸움이네요.정말 그래도 멋지게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ㅜㅜ

31
2018-07-03 23:19:05

 이게 사실이죠. 커즌스의 결정을 지지하고 골스 입장에서 굿 무브라고 생각합니다만, 커즌스가 도박이라는 말은 너무 엄살입니다. 골스의 MLE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 중에 커즌스보다 나은 선수는 없었는데 어떻게 도박인가요. 기량의 70프로만 회복해도 골스에게 베스트일겁니다.

2018-07-04 00:30:59

50프로만 회복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19
Updated at 2018-07-03 23:22:12

이게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골스는 좋은 무브를 한 거고 무조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한 무브입니다. 

타팀 팬으로서 정말 부럽구요. 물론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게 맞고 화나실 수도 있습니다만 팀 보호욕의 일환으로 커즌스가 도박이니 리스크가 큰 영입이니 하는 말들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좀 어이가 없다는 표현밖에 사용할 표현이 없네요...이제 골스의 일원이 될 커즌스에게도 굉장한 실례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별개로 골스 팬 분들은 좋은 영입 축하드립니다.

저희 팀을 비롯해 다른 팀들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더 의지를 불태워서 파이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3
2018-07-03 23:21:27

골스팬분들한테는 이보다 더 좋은 영입일 수가 없을거고
타팀팬분들한테는 현재도 막강한 골스를 더 이기기 힘들어졌다고 느낄 수 있겠네요
저 또한 타팀팬으로서
1) 센터까지 더 좋은 스쿼드를 영입한 골스가 어떤 농구를 할 것인가
2) 공은 둥그니깐 변수가 분명히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내년 느바를 즐길 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골스가 휴스턴한테 탈락직전까지 갔던 만큼
커즌스를 보강한 골스라고해서 내년 시즌이 만만치많은 안을 것 같아요 
내년 시즌 결과를 단정짓지 않고 즐겨보려 합니다 

2018-07-03 23:24:14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기사네요.
특히 마지막 문단이 뇌리에 남습니다.

1
2018-07-03 23:24:15

노리스크 슈퍼하이리턴 이네요

2
2018-07-03 23:27:33

초슈퍼팀에서 초슈퍼울트라슈퍼팀이 된 느낌입니다. 커즌스가 어느정도 기량을 회복할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부상 복귀해서 20분 정도 뛸 몸상태만 되도 18-19 시즌은, 배우들의 도중하차만 없다면, 그냥 결말이 정해진 드라마가 될 것같습니다.

2018-07-03 23:29:40

골스 입장에선 그야말로 일확천금한 셈이죠.

1
2018-07-03 23:29:59

리그에 의미하는것
공정함은 죽었다

2018-07-03 23:31:27

2K19 무조건 골스로 플레이 하겠네요...

10
Updated at 2018-07-03 23:43:23

공정함이 죽었다가 아니죠. league parity는 리그의 균형을 뜻하지 공정함과 상관 없습니다. 골스가 부정한 일을 저지른 것도, 커즌스가 부정한 일을 저지른게 아니죠. 커즌스에게 적어도 MLE 이상의 규모 즉 연 15밀 가량만 제시했어도 전 그곳으로 커즌스가 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Parity is dead...for the time being.  
WR
2018-07-03 23:36:53

수정하겠습니다. 

2018-07-03 23:37:58

네 감사합니다.

WR
Updated at 2018-07-04 00:36:36

Lowe 기사를 번역하느랴고ㅠㅠ죄송합니다. 공평성을 위해서 양측 기사를 다 번역하고 싶었습니다. 전 Lowe를 좋아해서 커즌스에 대해서는 평가 보류 상태입니다. July 4th라고 좀 널럴해서 하는건데 눈치 보여서 완벽하게는 불가능하네요 ㅠ

2018-07-04 00:38:21

잭 로우 기사 엄청 길던데....그 기사 번역 할까 고민하다가 전 포기 했어요. 

번역 해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사실 Parity 부분은 위에 공정함에 포커스를 둔 댓글을 보고 의아해서 원문을 확인하다가 찾은 거에요. 아무리 B/R 이라도 공정함이 없다라는 소리는 안할 것 같아서요 


WR
2018-07-04 01:19:12

이 기사에 있던 unfair collection of talent라는 단어때문에 그렇게 뇌가 돌아간 것 같네요 다시 읽어보니 절대로 아닙니다. 

1
2018-07-03 23:37:11

공은 둥글다.
이 리그는 언제나 불공평 했다.
아무리 화려했던 꽃도 시들기 마련이다.

2018-07-03 23:37:43

우승 못하면 쌍욕에 온갖 비아냥 다 들어야 될 팀이 탄생했네요.역대최강 스쿼드

6
2018-07-03 23:54:47

우승 못한다고 쌍욕에 온갖 비아냥을 다 들어야 할 스포츠팀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런 쌍욕에 온갖 비아냥을 하는 사람이 스포츠팬이란 생각도 안드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영구강퇴 유저의 재가입

2018-07-04 00:17:01

저 역시 nba가 그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고 일개 공놀이라는 포드리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깟 공놀이에 매몰되서 같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타팀팬들의 대한 예의 없는 말씀을 하신거 같아서 돌려 말한건데 선비질로 매도하시니 당황스럽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영구강퇴 유저의 재가입

Updated at 2018-07-04 00:25:27

매니아뿐만 아니라 한국 네티즌들 자체가(몇몇빼고) 스타에 대한 배려와 도덕성을 중시여기는 편인거 같긴합니다. 외국인들 댓글로 드립치는거보면 진짜 경악스럽더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영구강퇴 유저의 재가입

1
2018-07-03 23:38:10

마지막 문장은 르브론 얘긴가요?

2018-07-04 00:26:42

그렇겠죠. 대다수가 생각하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가 르브론이니까요. 

2
2018-07-04 00:12:47

일단 매번 수고롭게 번역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선 감사드립니다. 근데 글의 뒷부분이 상당히 있는데 르브론 부분에서 자르신 이유가 있나요? 중요하지 않아서 자르셨다면 간단한 코멘트가 필요해보여서요. 필자는 강력한 워리어스에 맞서야 하는 여러 팀들의 어려움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여기서 끊어버리면 슈퍼팀에 맞서는 외로운 히어로물을 집필한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WR
Updated at 2018-07-04 01:12:36

제 스크린에는 광고가 크게 있어서 거기서 기사가 끝난줄알았어요. 일단 Placeholder 넣어 놓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려요. 역시 저는 이런거 하면 안되는 사람인가...

WR
2018-07-04 02:14:57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늘 감사드립니다 (_ _)

1
2018-07-04 00:13:23

다마스커스는 시리아 수도 아닌가요?

WR
2018-07-04 00:34:46
 살려주세요. 급하게 두개를 하느랴 ㅠㅠㅠ
2018-07-04 00:25:22

르브론이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라 해주니 기분 좋네요. 내년에 르브론도 스톤 다 맞추면 좋겠습니다. 론조 키드, 케빈 잉그램, 르브론, 카와이... 빅4 가즈아아아아

2018-07-04 00:29:16

커즌스가 회복되고 공소유를 예전같이 하고자하면 

그냥 벤치 에이스롤을 주고 그 시간에 맘껏 공잡고 골밑을 유린하라고 하면 되겠죠.

 

스타팅에서도 그런 롤을 바라면 그때는 기사내용처럼 2픽 받고 팔면 되구요.

 

골스는 어려울 게 하나 없겠어요.

2018-07-04 00:39:33

 정말 좋은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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