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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에도 로스터 보강이 필요한 6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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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2-24 02:18:54

트레이드 데드라인도 끝나고 바뀐 유니폼들로 한 두 경기씩 대부분 치뤘는데요.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선수, 잘 보강이 된 팀이 있는 반면에 더 안 좋아진 팀들도 있죠. 그래서 데드라인 이후의 적절한 무브에 관해서 말한 글이 있어서 번역해 봤습니다. 사진과 글은 아래 링크에서 퍼온 것입니다. 6팀은 마이애미 히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보스턴 셀틱스, LA 클리퍼스, 토론토 랩터스, 워싱턴 위저즈입니다.



NBA 팬으로써, 당신은 스스로에게 만족할 만하다. 놀랍고도 혼란 그 자체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이제 그 순간은 끝났고,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이 왔다.

하지만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끝났어도 여전히 각 팀들은 더 좋아지기 위해 해야할 일들이 남았다. 각 팀들은 크고 작은 조각들을 찾는 것을 끝낸 것이 아니다.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 여전히 계약할 수 있으며 바이아웃 시장 열기도 점차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각 팀들은 로테이션을 더욱 더 깊게 하고 급하게 수혈한 선수들을 안정적으로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시간으로 활용할 것이다. 비록 스타 플레이어들을 로스터에 보강하는 것은 힘들지라도 플레이오프 레이스를 펼치는 팀들은 31일까지 좋은 조각을 보강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눈을 두어야 할 곳은, 플레이오프이다. 여기서 다룰 팀들은 플레이오프가 보장된 팀들 혹은 플레이오프를 쫓고 있는 팀들이다. 이 글을 보강이 필요한 경쟁력있는 팀들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로써 살펴보아라. 골든 스테이트와 애틀랜타는 이미 로스터가 완벽하다. 따라서 그들은 여기에 없다. 그리고 오클라호마 시티와 클리블랜드는 이미 굵직한 무브들을 했기 때문에 이 두 팀도 이 목록에 없다. 이 목록에는 보강이 필요한 팀들과 이러한 보강을 통해 조금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싶은 열망이 있는 팀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따라서, 브루클린 네츠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없다.) 그럼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포스트-데드라인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마이애미 히트

고란 드라기치를 데려옴으로써 마이애미는 즉시, “얘들아, 우리도 여기있어!” 라는 목소리를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아직 할 일들이 남아 있다.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 루올 뎅, 하샨 화이트사이드, 드라기치로 구성된 히트의 베스트 5가 풀로 가동된다면, NBA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스타팅5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풀로 가동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마이애미 헤럴드의 조셉 굿맨에 따르면, 크리스 보쉬가 폐혈증 진단을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보쉬는 시즌아웃될 확률이 높고 마이애미가 더 이상 높은 곳으로 나아가지 못할지도 모른다. 마이애미의 감독인 스포엘스트라는 모두들 왜 그렇게 성급한지 모르겠어요. 아직 확정된 진단도 아니잖아요.”라고 말하였다. 물론 바람대로, 보쉬가 괜찮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히트는 보강이 필요하다. HoopStats.com에 따르면, 드라기치 트레이드 이전에 마이애미는 리그에서 벤치가 가장 약한 팀 가운데 한 팀이었다. 지금 그들은 유용한 벤치 자원들이었던 션 윌리엄스, 노리스 콜, 대니 그레인져를 내준 상태이다.

프런트코트를 보강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이애미는 사이즈가 작은 팀이고, 리바운드 수치가 30개팀 가운데 6번째로 좋지 않다. 크리스 앤더슨과 유도니스 하슬렘은 더 이상 이 수치에서 도움을 크게 줄 수 없는 선수들이고, 따라서 보쉬가 아웃된다면 상황은 더 안 좋아질 것이 분명하다. 히트가 현재 플레이오프 탈락권과 1게임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이 격차를 벌려서 조금 더 여유있는 상황이 되려면 로스터 강화는 필수적으로 보인다.

적절한 보강 : 안드레 블라체. 블라체는 현재 중국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네츠 데일리에 의하면 그는 이미 마이애미에서 뛰는 것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레지 잭슨을 얻음으로써,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플레이오프 경쟁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 현재 그들은 플레이오프 권과 2게임 차로 뒤져있는데, 브랜든 제닝스의 시즌 아웃 이후 디트로이트는 활동량 좋은 포인트가드를 필요로 했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여전히 스페이싱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레지 잭슨이 좋은 슈터가 아니라는 것에 있다. 잭슨은 16피트 바깥에서 31.2%의 성공률만을 보이고 있으며, 캐치 앤 샷 기회에서는 21.9%의 슛만을 성공시키고 있다.

디트로이트 감독 스탠 밴 건디는 레지 잭슨 트레이드를 위해서 요나스 예렙코와 카일 싱글러, 두 명의 스페이싱이 가능한 윙 자원을 내주어야만 했다. 예렙코는 중용된 선수는 아니지만, 3점 성공률 36.8%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그보다 더 자주 기용된 카일 싱글러는 무려 40.6%3점 성공률을 기록중이었다.

스페이싱이 되는 포워드 자원은 벤 건디 오펜스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레로 조쉬 스미스 방출 후 디트로이트가 100포제션당 공격력에서 4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스미스 방출 이후, 그렉 먼로와 안드레 드루먼드는 16.8분만을 동시에 코트를 밟고 있다. , 30분 안팎 되는 시간을 한명의 인사이더와 4명의 아웃사이더로 구성된 라인업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디트로이트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로스터를 새로이 정비한 히트, 날카로운 호네츠, 아직까지 건재한 네츠, 보스턴을 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피스톤스는 포워드 스팟에 적절한 슈터를 보강하는 것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가까이 가는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적절한 보강 : 션 윌리엄스. 야후 스포츠의 아드리안 워너로브스키에 따르면, 뉴올리언스가 션 윌리엄스를 바이아웃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즉 이 39.5%3점 성공률을 지닌 포워드가 FA가 된다는 것을 뜻한다. 벤 건디의 입맛에 맞는 로스터를 고려할 때, 피스톤스는 윌리엄스와의 계약을 심각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보스턴 셀틱스

보스턴 셀틱스는 팀내 득점, 리바운드 리더인 자레드 설린져가 왼쪽 발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이후, 아이재아 토마스를 영입함으로써 (플레이오프를 위한) 적절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켈리 올리닉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122일부터 결장하고 있는데, 이로써 보스턴의 프론트코트 로테이션은 상당히 얇아졌다. 요나스 예렙코가 설린져가 했던 스페이싱의 역할을 어느 정도는 대체할 수 있겠지만, 현재 4, 5번 스팟에 각각 브랜든 배스와 타일러 젤러만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예렙코가 두 포지션 모두를 커버하는 많은 짐을 지기는 힘든 실정이다. , 보스턴은 빅맨진 로스터를 강화할 자원을 샅샅이 뒤져야만 하는 것이다.

가장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부분은, 득점과 리바운드이다. 보스턴은 수비 효율에서 리그 15위로 어느 정도의 수비력은 갖춘 팀이지만, 100포제션당 득점에서 23위에 머물러 있고, 설린져가 없을 때 리바운드 레이트도 1.2퍼센트 가량이 하락한다. 물론, 설린져의 생산력을 완전히 대체할 선수를 찾기란 힘들 것이다. 그럼에도, 포스트시즌을 위해서는 보강은 시급하다.

적절한 보강 : 안드레이 바르냐니. ESPN의 마크 스테인에 따르면, 뉴욕닉스가 사치세 아래로 샐러리를 비워내기 위해서, 바르냐니는 오래전부터 바이아웃 후보로 거론되었다고 한다. 만약 셀틱스가 바르냐니와 계약하고 올리닉과 바르냐니가 같이 코트에 서있다면, 그들은 수비가 안되는스트레치 7풋 듀오로 리그의 한 획을 그을 것이다.

 


LA 클리퍼스

LA 클리퍼스는 데드라인 이전에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착각하지 말라! 그들이 완벽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은 것이 아니니까. 그들은 여전히 구멍이 많은 팀이다. 블레이크 그리핀이 현재 없기는 하지만, 그의 자리를 메꾸려는 보강은 현명한 보강이 아니다. 어찌됐건 블레이크는 시즌 중에 오른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해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까지 클리퍼스는 스펜서 호즈의 경솔한 점퍼들과 글렌 데이비스의 인상 찌푸린 얼굴로 버텨내야만 한다. 오히려 클리퍼스에게는 계속해서 스몰포워드 자리가 문제였다. 밑의 표를 보자.(82Games참조)


놀랍다고? 전혀. 클리퍼스가 맷 반즈, 히도 터클루, 자말 크로포드로 스몰 포워드를 운영하면서 빚어낸 결과이다. 이는 또한 클리퍼스가 바이아웃 시장에서 준수한 윙 자원을 영입하기 위해 간절히 바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닥 리버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아웃할 선수가 있는) 팀들 중 몇몇은 플레이오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순순히 선수들을 바이아웃 할 것 같지가 않습니다.”

클리퍼스를 위해서, 닥 리버스의 이러한 예상은 틀려야만 한다. 물론 그들은 그리핀 아웃 이후 31패로 상승세를 타고는 있지만, 안주할 단계는 절대 아니다. 그들은 무시무시한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권에서 1게임 뒤진 상태이며 따라서 클리퍼스는 아직 확실히 자리잡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적절한 보강 : 안드레 키릴렌코. ESPN뉴욕의 마이크 마조에 따르면, 필라델피아가 데드라인 이전에 키릴렌코를 트레이드하는 것을 실패함에 따라 필라델피아가 키릴렌코를 바이아웃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키릴렌코와 사인하는 것은 클리퍼스의 빈약한 윙 자원에 준수한 윙 디펜더를 추가함으로서 로스터 깊이를 더해 줄 수 있다.

 


토론토 랩터스

LA 클리퍼스처럼 토론토 랩터스도 데드라인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었다. 그리고 역시 클리퍼스처럼 그들도 자원이 넉넉한 것은 절대 아니다.

빈약한 수비력은 올 시즌 내내 랩터스를 괴롭히고 있다. 팀 랭킹 닷컴에 따르면, 그들은 100포제션당 실점률에서 18, 캐치 앤 샷 수비에서 21, 페인트존 득점 허용률에서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언더사이즈이면서 그렇게 빠르지도 않기 때문에, 랩터스는 운동능력 좋은 윙자원이나 좋은 패싱을 가진 팀들을 상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랩터스에 수비를 악착같이 하는 선수도 없다. 그들의 탑5의 공격력이 이러한 수비의 문제점을 완화시켜줄 뿐이다.

문제를 더 심각하게 하는 것은 그들이 트레이드 데드라인 동안 두 손 놓고 가만히 있었다는 것이다. 내셔널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목요일 데드라인까지 아무 무브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토론토는 이제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는 것도 불확실해졌다. 그들의 1라운드 상대팀이 될 확률이 높은 마이애미는 고란 드라기치를 영입함으로써 짧은 기간 굵직한 무브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상대 밀워키 벅스는 브랜든 나이트로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와 타일러 에니스를 데리고 오면서 사이즈가 더 커지고 운동능력이 좋아졌다.(물론 팀이 더 좋아졌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리고 랩터스는 4위나 5위가 될 경우 만날 가능성이 높은 시카고 불스, 워싱턴 위저즈,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중 어느 한 팀도 확실히 잡는다고 말할 수 없다.”

현재까지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3위에 3.5게임차 앞선 2위에 랭크되어 있기는 하지만, 상승세인 클리블랜드, 시카고와 치고 올라올 여지가 있는 워싱턴까지 있는 상황에서 토론토의 2위 수성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토론토는 여전히 플레이오프 상위시드를 유지하고는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1라운드 탈락에서 더 향상된 모습을 올시즌 보여주기 위해서는, 프런트 코트의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드래프트 픽이나 테렌스 로스를 이용한 트레이드가 여의치 않았다면 다음과 같은 무브가 적절해 보인다.

적절한 보강 : 토마스 로빈슨. ESPN의 제프 굿맨에 따르면 로빈슨은 아프랄로 트레이드에 포함되어서 포틀랜드에서 덴버로 트레이드되었고, 덴버와 바이아웃에 동의했다고 한다. 커리어 내내 로빈슨은 많은 출장시간을 보장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36분으로 환산했을 때 더블더블을 기록중일 만큼 리바운드에도 강점이 있고, 토론토가 현재 갖고 있지 않은 리바운드와 투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선수이다.

 


워싱턴 위저즈

안드레 밀러를 내보내고 라몬 세션스를 데려온 트레이드가 워싱턴의 로스터 보강의 결말이 되어서는 안된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오른쪽 다리 부상을 입은 브래들리 빌의 복귀날짜가 아직도 미정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공격력이 뛰어나지 않은 워싱턴인데, 브래들리 빌의 이탈은 더더욱 공격을 암울하게 만든다. 브래들리 빌은 팀에서 2번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빌이 코트에 없을 때 워싱턴은 100포제션당 5점 가량을 조금 넣고 있다.

물론 브래들리 빌이 있을 때도 워싱턴은 공격에서는 부족한 팀이었다. 프런트코트진은 훌륭한 데 반해, 백코트 진의 뎁쓰가 얇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물론, 3점 성공률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팀 중 하나이지만)

워싱턴에 어떤 선수이든 보강은 필수적인 것이, 워싱턴은 좋은 팀이긴 하지만, 아주 좋은 팀까지는 아닌 지난 시즌과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WTOP의 노아 프랭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워싱턴은 현 시점에서 플레이오프 권 밖에 있는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234패를 기록한 반면, 플레이오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1017패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4패 중 2패는 오클라호마 시티한테 진 것인데, 로스터가 건강할 때 당연히 플레이오프에 있어야 할 팀이다. 워싱턴은 현재 동부 2강인 애틀랜타,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도합 06패를 기록중이고 서부 2강인 골든스테이트, 멤피스와는 아직 한 경기도 하지 않았다.”

현재 워싱턴이 남겨둔 경기들 중 절반이 넘는 경기가 플레이오프권 팀들과의 경기이고, 클리블랜드가 치고 올라오고 있음을 감안할 때, 워싱턴이 동부 탑 4시드에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만약 워싱턴이 2라운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하기 위해서는, 로스터를 보강할 적절한 조각을 찾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다.

적절한 보강 : 윌 바이넘. RealGM의 삼스 카라니아에 따르면, 위저즈는 이미 중국에서 이번 시즌 뛰고 있는 윌 바이넘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바이넘은 6-0으로 언더사이즈이긴 하지만,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이 슈팅가드를 수비할 수 있는 사이즈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게다가 바이넘의 오펜스 스킬은 상대 매치업에게 충분히 부담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존 월이 수비를 찢는 데도 더욱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이다.

 


모든 트레이드 정보는 NBA.com을 참조.

선수들의 스탯은 220(우리나라 시간 221)까지의 자료이며 바스켓볼 레퍼런스와 NBA.com 등등 여러 사이트를 참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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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2-24 03:14:08

토마스 로빈슨이란 선수.. 개인적으로 센터보다는 파포로 분류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미르가 있는 상황에서 로빈슨이 딱히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아미르-패터슨-핸스브로의 파포 라인업에 굳이 끼어들만한 선수같진 않네요.

2015-02-24 07:33:36

그래요 히트는 블라체가 필요해요. 서머리그때부터 관심있다했죠. 근데 아직도 소식없는건 블라체가 히트오기 싫다는게 아닌지 또는 히트가 블라체를 맘에 안들어하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2015-02-24 09:57:27

글 잘 봤습니다
글쓴이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히트를 볼때
4번이 필요해보이지만 보쉬 맥로버츠가 있는 팀에 함께하고 싶은 수준급 선수는 없을겁니다
20M 맥시멈과 10M 넘어가는 4번이 있는 팀인데 장기계획에 있을 가능성이 없죠(하슬램도 있죠)
아마 잊혀졌던 자기의 존재감을 보여주길 간절히 원하는 선수만 오겠죠
어쩌면 히트를 위해선 5번 자리가 더 현실성 있습니다. 버드맨과 화이트샤이드뿐이라서 건강하고 열심히 하는 젊은 센터(또는 스트레치 가능한 키 큰 파포)를 노려보면 좋겠습니다. ;;

2015-02-24 10:12:01

키릴렌코는 기량저하가 심한가요? 러시아 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직 NBA에서 쓸만한 수준이라면 클립스에서 얼른 데려와야 할 것 같네요.

2015-02-24 17:28:52

기량도 많이 떨어졌고, 작년 12월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뒤에는 경기에 나선 적이 없습니다.

2015-02-24 11:06:37

재밌께 잘봤습니다!


추천 해드리려 했는데 왜 클릭이 안될까요?
2015-02-24 13:02:26

보스턴에 대한 마지막 코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수비 않되는 7푸터로 한 획을?

2015-02-24 17:22:28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블라체 주가가 더 오를듯하네요

2015-02-26 20:59:18

토론토는 돌파가 되는 슬래셔가 필요한거 같은데...

공격이 너무 점퍼 위주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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