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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15 FA 시장의 깜짝 맥시멈 계약 체결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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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2-08 02:47:12

올 시즌 후에 제한 혹은 비제한 FA가 되는 선수들 중에 깜짝 맥시멈 후보는 누가 있을지에 대해 예측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번역합니다.

의역, 오역, 평어체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5 FA 시장의 깜짝 맥시멈 계약 체결 후보들

서프라이즈!

NBA 선수들의 계약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다. 그들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플레이할 것이기 때문에 계약 조건을 올리거나 연장하려고 노력한다. 몇몇 FA들의 계약은 별 고민없이 간단히 해결할 수 있고, 우리는 그런 FA들이 어떤 계약을 구단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특히 맥시멈 계약을 채결할 후보들에게 이 사실은 더 잘 적용된다. 우리가 이번 여름에 마크 가솔과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맥시멈 계약을 할 것을 이미 알고 있듯이. 만약 루키 계약 종료 이후에도 맥시멈의 가치가 없거나 협장 연장 기간 때까지 맥시멈 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그런 선수들에게 맥시멈 계약이 채결되는 경우는 대부분 없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할 이 선수들은 예외이다. 이 선수들의 플레이는 이번 시즌 상당하며, 그들이 이전까지 넘보지 못했던 맥시멈 계약에 관한 갖가지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들은 이전까지 한번도 맥시멈 계약을 채결하지 못했거나 최근의 협상들에서 연장계약을 채결하지 못했던 선수들이다. 2014-15시즌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 그들의 놀랄만한 기록들과 시장의 변화(곧 다가올 샐러리 캡의 증가)가 결합되어서 몇몇 선수들은 처음으로 맥시멈 계약 명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넣으려고 하고 있다. 7월에 FA 시장이 열리면, 이들은 맥시멈 계약을 채결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중에 일어나는 일은 부차적인 것이고, 우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 예상외로 맥시멈 채결에 근접한 선수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1.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스퍼스) - 4년차 스몰포워드

카와이 레너드가 맥시멈 계약 후보자라는 것은 그렇게 놀랍지는 않은 일일지도 모른다. 야후 스포츠의 아드리안 워나로브스키에 따르면, 23살의 포워드는 계약이 종료되는 10월에 대비해서 맥시멈 계약을 요구했다고 한다. 만약, 샌안토니오가 그들의 포스트 빅3 시대의 핵심으로 점찍은 레너드와 연장 계약을 하는데 실패한다면 깜짝 놀랄 일일 것이다. 그러므로 연장계약에 실패했다고 해도 현재로써는 레너드가 샌안토니오에 남는 것은 기정사실처럼 보인다. 그의 연장계약을 미룬 것은 단지 이번 여름에 샌안토니오가 샐러리의 유동성이 많이 확보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우선, 던컨과 지노빌리는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고, 은퇴할 가능성도 크다. 대니 그린과 마르코 벨리넬리 또한 올 여름에 FA가 된다. 몇몇 언론에서 샌안토니오가 이번 여름의 FA 최대어인 마크 가솔이나 알드리지 등을 노릴 수 있다는 루머도 흘러나오고 있다. 따라서 레너드의 계약을 미룬 것이 그들이 결별할 전조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여전히 샌안토니오에게 맥시멈 계약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기는 하다. 샌안토니오는 코트 안에서든 계약서에서든 희생하는 팀 문화를 자랑스레 길게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레너드와 당연히 맥시멈 계약을 맺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항상 시장 가치보다 낮게 계약을 해 온 샌안토니오의 문화를 고려하면 위험한 예상일 수도 있다. 이렇게 희생해서 네 번이나 우승을 일궈온 레너드의 선배들인 파커, 던컨, 지노빌리를 생각한다면 레너드의 맥시멈 계약은 더더욱 혼란에 빠질지도 모르겠다. 이번 시즌 전까지는 사실 레너드의 맥시멈 계약은 불투명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레너드는 커리어 하이인 평균 15.6득점, 7.9리바운드, 2.4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하고 있으며 만약 이 수치들이 늘어난 출장시간과 공을 잡는 횟수가 늘어나서 그렇다면, 더 확실한 증거가 있다.

즉,  레너드가 있을 때 샌안토니오는 챔피언 컨텐더이지만, 없을 때는 플레이오프권 팀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결국, 지난 시즌까지 레너드는 맥시멈 후보가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이제는 확실한 후보이다.

 


2. 지미 버틀러(시카고 불스) - 4년차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시카고 썬 타임즈의 Joe Cowley에 따르면, 버틀러는 이번 시즌에 이렇게 폭발하기 전에, 440밀의 연장계약 제시를 거절한 바 있다. 그리고 버틀러는 동년배이자 동 포지션인 클레이 탐슨의 약 70밀의 계약을 지켜보았다. 사실 버틀러에게 맥시멈 계약은 오버페이처럼 보였었다. 버틀러는 매년 눈부신 성장을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팀을 자기 혼자의 힘으로 이끌고 나갈 만한 슈퍼스타의 자질은 조금 부족해 보였다. 그리고 지금! 버틀러는 혼자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시카고 불스는 이번 시즌 내내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노아의 부상은 노아가 노아처럼 플레이하지 못하게 했고, 이는 수비력의 저하로 이어졌다. 데릭 로즈는 폼을 회복할 듯 할 듯 하면서 완전히 폼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고, 시카고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면서 탐 티보듀의 입지 또한 불안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버틀러는 시카고가 동부에서 4위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는 유일한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1월에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1월 한달 동안 야투율이 41.7%를 기록하고 있지만, 버틀러는 아직까지도 기록 전반에 걸쳐 커리어 하이를 기록중이다. 올시즌 평균 20, 6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리그에 버틀러 외에 딱 한명 밖에 없다. 드마커즈 커즌스. 버틀러는 또한 윈셰어 부분에서 특급 스타들인 제임스 하든, 앤써니 데이비스, 스테픈 커리, 크리스 폴에 이어 리그 5위이다. 이러한 기록을 내고 있는 버틀러가 맥시멈 계약을 맺지 못할 이유는 없다. 버틀러는 올시즌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슈팅가드 기근인 상황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최상위권인 슈팅가드이다. 인색하기로 유명한 시카고 불스 구단만이 지금 이러한 상황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존 팩슨 불스 GMESPN시카고의 닉 프리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후 제한적 FA가 되는 버틀러에게 들어오는 어떠한 오퍼도 매치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것이 맥시멈 오퍼라고 할지라도? 그렇다. 맥시멈 오퍼라고 할지라도.

 


3. 드레이몬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3년차 포워드

드레이몬드 그린의 맥시멈 계약은 아직까지는 유동적이다. ESPN의 제프 벤 건디는 그린에 대해 이렇게 말한바 있다. “그는 당연히 맥시멈 플레이어입니다. 수비, 리바운드, 패스, 3점까지 갖춘 선수를 많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본 적 없을 겁니다.” 그린의 올 시즌 평균 기록은 11.5득점, 8.0리바운드, 3.5어시스트, 1.6스틸, 1.4블락, 43.4%의 야투인데, 이 기록만 봤을 때 맥시멈을 받아야 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그린은 특별한 먼가가 있고, 그것이 정말 흥미로운 사실이다. 약간의 다른 몇 개의 요소들이 그린의 FA에서의 시장가치를 다르게 만든다.

첫째, 그린은 5개 포지션 모두를 수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현재 리그에서 11.5득점, 8.0리바운드, 3.5어시스트, 1.0블락, 1.0스틸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그린 이외에는 없다.

셋째, 골든 스테이트가 만약에 2015-16년도의 모리스 스페이츠의 팀옵션을 행사할 경우(아마도 그럴 것처럼 보인다.), 골든스테이트는 그린과 계약하기도 전에 이미 사치세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골든 스테이트를 제외한) 타 팀들은 자신들의 로스터를 강화하기 위해서든, 골든 스테이트의 로스터를 약화시키기 위해서든 그린에게 맥시멈을 지를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면, 2016년에 샐러리 캡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린에게 맥시멈 계약을 안겨줄 가치는 충분히 있다. Golden State of MindJared Stearn은 다음과 같이 기고하였다.

우리는 4년동안 연간 16밀의 계약이 오버페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왜냐하면, 2015년과 그 다음 3년의 샐러리캡의 범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분명, 2015년에 그린에게 샐러리캡의 20%를 소진하는 것은 악성계약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전체 로스터를 계속해서 샐러리캡이 증가하게 될 2017년까지 함께 가져간다면, 이러한 선수에게 저 정도 금액을 지불하는 것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별 것 아닐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러한 그린의 연장계약 논의를 지금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그린은 이번 시즌 시작 전에는 전혀 맥시멈 계약 클럽 대상에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린은 11월 전까지 이번 시즌 FA Top15에도 들지 못했던 선수였다. 그러나 그린은 지금 15위 뿐만이 아니라 탑 텐에도 진입했으며, 전혀 고려되지 않던 맥시멈 계약근처까지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끌어올렸다.

 


4. 디안드레 조던(LA 클리퍼스) - 7년차 센터

디안드레 조던을 계속해서 데리고 가는 것은 클리퍼스에게 비용적 부담이 될 것 같다. 조던이 444밀의 재계약을 체결했을 때 오버페이라는 말들이 나온 것이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는데 말이다. 클리퍼스는 당시에 공격스킬이 부족하고 아직 만개하지 못한 원석에 도박을 걸었었다. 이 도박은 클리퍼스와 디안드레 조던 모두에게 큰 배당금을 안겨주면서 성공으로 판명이 나고 있다. 먼저, 클리퍼스에게는 꾸준히 올해의 수비왕 후보에 언급되면서 더 이상 4쿼터 클러치 타임에 벤치에 앉아있지 않아도 되는 수비수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디안드레 조던에게는 올 여름 맥시멈 계약을 체결할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이다. 조던은 올시즌 현재까지만의 기록으로 볼 때 2년 연속 경기당 평균 10.0득점 13.0리바운드 2.5블락을 기록하고 있는데, 현역 선수중에 이 스탯을 한 번 이상 기록한 선수는 드와이트 하워드밖에 없다. 또한, 조던은 7.2의 윈셰어로 그리핀(6.5)보다 높다. 이것이 전부라면, 맥시멈 계약은 터무니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던은 이제 공 수 겸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클리퍼스 팀 오펜스는 조던이 코트에 있을 때가 없을 때보다 100포제션당 12.8점을 더 넣으면서 확실히 더 좋다. 이제 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클리퍼스는 맥시멈을 베팅해야만 할 것 같다. 블리체 리포트의 프레드 카츠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2015년에 (조던과) 연장계약을 맺는 것은 계약을 잘 분산시키면 되기 때문에 일단 샐러리 캡이 늘어난다면 나쁠 것은 없다. 이 때문에 맥시멈 계약이라고 할지라도, 이번 여름에 조던을 잡는 것이 그 다음 오프시즌에 시장에 나오는 맥시멈급 FA를 잡는 것보다 싸게 먹힐지도 모른다. 클리퍼스가 조던을 놔주고 스펜서 호즈나 기타 등등으로 1년동안 센터자리를 어찌저찌 메운 다음, 2016FA 중에 빅 네임을 노릴수도 있으나, 그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가?”

최근 빅맨은 사이즈 하나만으로도 상상도 못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한다. 하물며 거대한 사이즈에 준수한 스킬도 갖추고 있는 선수의 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이다. 만약 클리퍼스가 조던에게 맥시멈을 안겨주지 않는다면, 다른 팀이 조던에게 맥시멈을 안겨주고 데려갈 것이다.

 


5. 폴 밀샙(애틀랜타 호크스) - 9년차 파워포워드

밀샙이야말로 전형적인 서프라이즈 맥시멈 후보이다. 30을 바라보는 나이인 밀샙은, 한 번도 맥시멈 계약 체결의 후보자였던 적이 없다. 두 차례 올스타 선정 후에, 드디어 밀샙은 그의 시대를 알리고 있다. 그는 준수한 수비수이며, 3점슛까지 갖춤으로써 공격 무기를 더욱 다양화시켰다. 그는 올시즌 커즌스와 함께 평균 178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이상을 한 유이한 선수이다. 또한 그는 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애틀랜타 팀내에서 윈셰어 1등이다. 밀샙은 128일 브루클린 전에서 무려 9개의 야투만을 던지며 28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지난 5년간 이 기록을 낸 선수는 드와이트 하워드밖에 없다. 이 경기가 올 시즌 밀샙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플레이하는 지를 가장 잘 압축시켜서 보여주는 경기였다. 호크스 감독 마이크 부덴홀져는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밀샙이 그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

30이 되기 며칠 전인 선수에게 맥시멈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운동 선수에게 30이라는 나이는 인식이 바뀔 수 있느느 나이이기 때문이다. 30은 어느 정도 늙었다고 여겨지며, 계속 최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했다고 하더라도 스피드가 하락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정말 슈퍼스타 중에서도 슈퍼스타들만이 이 나이 때도 맥시멈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한 번도 맥시멈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밀샙은 이제는 불가피하게 둘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 시장가치 혹은 팀에 남는 것. 하지만, 그가 누구랑 사인을 하든, 얼마에 사인을 하든, 밀샙은 이미 그가 엘리트 플레이어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패스 중심의 유기적인 팀 농구를 펼치는 팀에서 만개했다. 이 사실이 이번 여름 밀샙에게 맥시멈 계약을 안겨줄 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밀샙은 이미 스타이고, FA 시장이 밀샙에 대해 어떠한 판단을 하든 밀샙이 맥시멈 계약의 후보로 논의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록은 바스켓볼 레퍼런스, NBA.com을 참조하였고, 2015.2.1.일 까지의 기록이다.

샐러리HoopsHype을 참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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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2-08 07:41:29

허허 디앙드레도 연차 많이 쌓였네요

WR
Updated at 2015-02-08 13:19:38

그렇죠. 서조던 동맥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머 맥기는 커녕 탑 센터로 거론될 정도니까요 엄청난 오버페이라던 4년 44밀 계약도 어느덧 끝나가구요..

2015-02-09 22:16:33

루키시절 워싱턴에서 뻘짓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월의 빢침과

2015-02-08 09:03:24

밀샙 얼마 받을지 궁금하네요.

WR
2015-02-08 11:29:52

맥시멈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2015-02-08 10:44:10

어째 보다보니 커즌스가 얼마나 특별한 선수인지가 더 눈에 띄네요

WR
2015-02-08 11:29:35

저도 쓰면서 안 끼는 데가 없는 오지랖 스탯이더라구요.

2015-02-09 01:55:30

그린이 3위까지 올랐군요. 팀에 커탐등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제한될롤에 의해 스탯이 별로인데 하는것보면 비큐도 상당히높고 못하는것 없는 선수라 당연히 맥스라고 봅니다.

2015-02-09 08:29:11

좋은글 잘읽엇습니다.
샌안팬으로써 레너드가 참,,,
분명 맥시멈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레너드가 잇고 없고가 쓰신거처럼
컨텐더-플옵탈락을 왓다갓다 해버리니

프런트다 어떤 결정을 내릴지 ,,,

2015-02-09 20:22:30

뭔가 레너드,버틀러,그린 이 삼총사들을 묶어 부를 말이 필요할 것 같군요...흠...신세대 포워드 트리오??훗날 위긴스도 저기에 끼겠죠~파커도 담 시즌부터~그때면.....
레너드,버틀러,그린,위긴스,파커~캬~여기에 2명 더 끼면 북두칠성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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