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마음대로 못입고 다녔고(직장인인지라 블라우스나 셔츠 입어야 하는데 딱 맞는 옷을 사면 애로사항이 많은지라, 옷매가 안살아도 무조건 큰 치수 입어야 했어요), 허리랑 등에 만성적으로 통증달고 살더군요.
사람들 시선이야 적응되면 그러려니 했는데, 실생활에서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많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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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0:11:48
그래서 축소수술 받는 분들도 있죠. 축소수술이 확대수술보다 더 어렵고 비용도 높아서 많이들 못 받아서 그렇지...
허리, 어깨에 만성 통증을 달고 살고, 게다가 남들의 시선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움츠린 자세를 가진 경우가 많아 허리, 목 쪽이 더 안 좋다고 합니다. 시선 문제는 아무리 익숙해도 적응하기 힘든 게, 장난아니고 사람들 많은 공간에 가면 모든 남자들이 다 한 번 씩은 눈길을 준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어 관리가 안 되면 쳐지기도 하고... 보는 남자들은 좋아도 본인에게는 역으로 컴플렉스가 되기도 하고 신체적으로 참 불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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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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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2:56:29
신아영 아나운서 닮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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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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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9:47:40
미생에 나왔던 여자배우 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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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0:57:43
이글을 저분이 본다면 아무이유없이 괜히 수치스러우실것같네요 연예인도안고 일반인인데 가슴크기때문에 이런 사진이 올라와 대화의 주제가 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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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23 12:02:54
*두 댓글의 신고사유에 대해
사이트에 신고 기능의 존재의 이유와 징계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혼란스러워지네요
그저 나와 다른 의견의 사람을 제거하기 위해 신고 기능이 필요한건가요?
다른 사람과 의견이 충돌했을 때 해야할 행동은 토론아닙니까? 신고로 토론을 대체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옴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