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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개봉하는 광기의 두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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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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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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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09:09:09

조커는 대놓고 나 미친 새끼야! 하는데 아래는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거 보면 소름 돋죠

2019-09-22 09:15:44

하하하 영화까지...

2019-09-22 09:16:43

책 자체가 노잼이었는데...

2019-09-22 09:30:24

82년생 저거 베스트셀러였죠? 영화화 할정도로 인기가 좋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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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09:44:13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71963.html
10개월 전에 무려 100만부가 팔리고, <엄마를 부탁해> 이후 9년만 이랍니다.

...대단히 우려스렵습니다. 영화판이 그나마 시각의 균형을 맞춰주기를 바라지만, 헛된 희망이겠지요.

2
2019-09-22 09:52:57

조커는 박지훈 번역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보러 가기가 상당히 망설여지네요.

밑에 거야 당연히 볼 일 없고..

2019-09-22 10:11:53

영혼 최다 관람 영화로 천만 넘기리라 예상되네요.

물론 아래 영화 얘깁니다. 부산행에 이어 페미행에 공유도 탑승하나요.

2
Updated at 2019-09-22 10:27:54

정유미씨 분위기가 새롭네요. 다른 배우인줄 알았어요.

2019-09-22 10:32:27

그러니까요. 사진 엄청 이쁘게 나왔네요

6
2019-09-22 11:35:58

오징어 많이 씹은 김지원인지 알았는데

2019-09-22 12:00:59

조커 올해초에 예고편 떴을때부터 기대많이 하고있는데...
설레네요

2019-09-22 12:38:35

정유미랑 공유는 되게 친한가보네요
벌써 세 번째네요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하고
책보다는 현실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
2019-09-22 13:04:17

미친 사람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vs 보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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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13:38:34

빨리 김지영은 일본으로 수출합시다 

우물에 독을 풀어야해요

2019-09-23 11:32:31

이미 건너가서 그럭저럭 팔렸습니다. 화제도 좀 되었었고.

일본이야 페미니즘 붐이 한참 전에 지나가서 파급력이 덜할 뿐.......

1
2019-09-22 15:26:46

82년생 김지영은 장성규(?)도 아니고 지나치게 선을 넘었죠.

적정선만 지켰으면, 사실 한국 사회에서 충분히 공감받을만한 내용인데... 극단으로 몰고가서

제 주변보면 실제로 고생많이하셨던 우리 어머니 세대분들도 저 책에 공감 별로 안 하시더라고요.   

1
2019-09-22 17:05:13

여자로서의 부당대우를 훨씬 많이 받으셨을 분들조차 공감못하는 책을 여권의 신장이 많이 이뤄진 현대 여성이 썼다는 사실이 조금은 웃기네요.

2019-09-22 17:09:02

우리보다 훨씬 적게일하고 노동강도도 약한 프랑스에서 파업하는것과 비슷한이치일까요..?

1
2019-09-22 17:38:58

더 차별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기때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프랑스는 사소한 부당대우라도 항거하는 경우인 반면 그 책은 겪지도 않은 사실을 적고 확대해석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패러디로 92년생 김지훈 이 나왔을까요.

2019-09-23 07:39:21

1882년생 김지영옹 아니었나요?

2019-09-23 13:11:44

저희 어머니가 저 불쌍하다고 하셨어요.

2019-09-22 17:46:25

밑에 영화화된 책은 거의 페미 판독기라고 보면 될 정도

2019-09-23 07:40:17

현대판타지의 두 대작이 개봉하는군요

2019-09-23 08:33:33

밑에건 또 영혼보내기같은 이상한 짓거리로 관객수 뻥튀기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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