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는 대놓고 나 미친 새끼야! 하는데 아래는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거 보면 소름 돋죠
하하하 영화까지...
책 자체가 노잼이었는데...
82년생 저거 베스트셀러였죠? 영화화 할정도로 인기가 좋았나보네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71963.html10개월 전에 무려 100만부가 팔리고, <엄마를 부탁해> 이후 9년만 이랍니다....대단히 우려스렵습니다. 영화판이 그나마 시각의 균형을 맞춰주기를 바라지만, 헛된 희망이겠지요.
조커는 박지훈 번역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보러 가기가 상당히 망설여지네요.
밑에 거야 당연히 볼 일 없고..
영혼 최다 관람 영화로 천만 넘기리라 예상되네요.
물론 아래 영화 얘깁니다. 부산행에 이어 페미행에 공유도 탑승하나요.
정유미씨 분위기가 새롭네요. 다른 배우인줄 알았어요.
그러니까요. 사진 엄청 이쁘게 나왔네요
오징어 많이 씹은 김지원인지 알았는데
조커 올해초에 예고편 떴을때부터 기대많이 하고있는데...설레네요
정유미랑 공유는 되게 친한가보네요벌써 세 번째네요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하고책보다는 현실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친 사람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vs 보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영화
빨리 김지영은 일본으로 수출합시다
우물에 독을 풀어야해요
이미 건너가서 그럭저럭 팔렸습니다. 화제도 좀 되었었고.
일본이야 페미니즘 붐이 한참 전에 지나가서 파급력이 덜할 뿐.......
82년생 김지영은 장성규(?)도 아니고 지나치게 선을 넘었죠.
적정선만 지켰으면, 사실 한국 사회에서 충분히 공감받을만한 내용인데... 극단으로 몰고가서
제 주변보면 실제로 고생많이하셨던 우리 어머니 세대분들도 저 책에 공감 별로 안 하시더라고요.
여자로서의 부당대우를 훨씬 많이 받으셨을 분들조차 공감못하는 책을 여권의 신장이 많이 이뤄진 현대 여성이 썼다는 사실이 조금은 웃기네요.
우리보다 훨씬 적게일하고 노동강도도 약한 프랑스에서 파업하는것과 비슷한이치일까요..?
더 차별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기때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프랑스는 사소한 부당대우라도 항거하는 경우인 반면 그 책은 겪지도 않은 사실을 적고 확대해석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패러디로 92년생 김지훈 이 나왔을까요.
1882년생 김지영옹 아니었나요?
저희 어머니가 저 불쌍하다고 하셨어요.
밑에 영화화된 책은 거의 페미 판독기라고 보면 될 정도
현대판타지의 두 대작이 개봉하는군요
밑에건 또 영혼보내기같은 이상한 짓거리로 관객수 뻥튀기하겠네요.
조커는 대놓고 나 미친 새끼야! 하는데 아래는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거 보면 소름 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