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찾은 맘에드는 짜장면집

짜장면에 진심이신 하드코어키드님의 열정에 박수를!! 

 피자 사진을 보면 피자가 먹고 싶고, 짜장면 사진을 보면 짜장면을 먹고 싶고........속세에 사는 한 번뇌에서 벗어날 순 없나 봅니다. 

저 이사가기전에 단골집이었는데 이 집 간짜장이 진리입니다. 간짜장 중독돼서 한달에 5번씩 먹었어요.

저희 집에서는 멀지만! 아라뱃길 왕복할때 들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말 영업시간이 몇시인지 안나와서 너무 궁금합니다

4000원에 팔아서 남는게 있나요? 

"가든 춘장은 사자표를 써서 맛이 비슷하거든요
근데 이집은 기존가게들이랑 조금 맛이 다르더라구요
오늘은 처음이라 착각일수 있으니 가까운 시일에 다시 와서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들리시기 위한 핑계거리 아닙니까??

아 ㅠㅠㅠㅠㅠ
밤 12시 30분인데...
괜히 봤네요.

낼 홍콩반점 쟁반짜장 때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