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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방송사들 프로그램도 결방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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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6 16:49:01

가령 1박2일이나 뭉쳐야찬다 같은 야외촬영 예능들을 예로 들자면 출연진은 6~15명인데, 축구 상대팀들까지 하면 더 늘어나고 신체적으로 밀착되는 예능들이죠. 문제는 스태프가 최소 5~60명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도 걱정되지만 저런 야외 활동이 주무대인 예능들도 촬영자체를 못하게 되는건 아닐까요?

예능 몇주 안봐도 되니 출연진 및 스태프들도 안전을 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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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6 16:47:31

유키스 같은것도 지금 하기 버거울거같습니다

 

방청객들이 절대적으로 필수인 슈가맨 이런것들도 힘들듯 

WR
2020-02-26 16:48:42

걱정되는 예능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정말 재난급 상황이네요.

Updated at 2020-02-26 16:48:46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2020-02-26 16:54:59

복면가왕,슈가맨 같은 프로그램도 걱정되네요

2020-02-26 16:55:34

생각을 해봤는데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
아무래도 예전 헤이헤이헤이 같은 토크쇼나, 동거동락같은 예능으로 대체되지 않을까요?

WR
2020-02-26 16:59:59

아니면 지난 방송들을 재방송하거나 다큐나 2002 한일월드컵 특집이라거나.. 재방송 위주로 할 수도 있겠네요

Updated at 2020-02-26 17:03:17

일단 뭐 방송은 아니지만 광고쪽은 로케고 세트장이고 죄다 안전상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딴거 신경 안쓰고 집행하는 광고주들도 많지만요.

WR
2020-02-26 17:16:03

그렇다면 방송쪽도 시간문제겠네요. 기자나 특파원들도 걱정입니다..

2020-02-26 17:10:51

당장 유튜브 워크맨도 쉬고있죠. 다방면의 영상컨텐츠 제작이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WR
2020-02-26 17:15:02

구독중인데 생각해보니 지난주 금요일에 안올라왔네요.

2020-02-26 17:18:53

관중이 필요한 방송들은 현 시점에서는 최소 무관중으로 될듯 합니다.

2020-02-26 20:16:35

일단 미스터트롯 결승녹화가 취소된 걸로 봐선
방송쪽도 위험은 인지하고 있는 것 같네요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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