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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을 짓다가 정식으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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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22:08:43

 안녕하세요 엄마의 집을 짓다라는 시리즈로 글을 조금씩 써오던 엔비에이매니아 입니다.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워낙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매니아에 지속적으로 흥미를 끌만한 글쓰기에 자신도 없고, 

 

 매일 같이 쓰고 올리는 작업일지가 매력적이지 않을것 같아

 

 매니아라는 제 최애 사이트에 연재를 중단할까 계속 고민했지만

 

 제 작은 기대보다 훨씬 따스하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매니아와 다르게 매일같이 작업일지를 올리는 블로그가 따로 있었는데,

 

 좋은 계기로 에세이 위주의 플랫폼에서 연재를 시작하게되어서

 

 매니아에서는 글을 당분간 올리지 않으려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여러 플랫폼에서 활동할만한 시간과 역량이 부족한 제 탓입니다.

 

 혹여, 정말 혹시나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분들은 하단에 링크를 통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플랫폼이 진입장벽이 꽤 있는것 같으니

 

 따로 구독을 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릴것 같습니다.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눈팅은 계속되고 간간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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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3-04 22:15:35

브런치. 자주 보는데. 구독하겠습니다.
요즘 보다보니 저도 데뷔하고싶어서 습작으로 써보고 있네요.

WR
2019-03-04 22:30:41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 되시면 꼭 알려주세요,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아 다른 글들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1
2019-03-04 22:41:29

저 또한 건축학도라 관심있게 쭉 봐왔었는데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WR
1
2019-03-04 22:45:20

 

 감사드립니다. 팬심 가득히 대학생들 중에서 건축학도들이 가장 자유롭고 가장 열정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정보,핀잔,고민등 모두 환영입니다.

1
2019-03-11 09:27:01

마침 장모님께서 집을 지으려 계획 중이셔서 잘보고 있었습니다. 브런치에서도 잘 보겠습니다!

WR
2019-03-11 21:30:01

응원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혹여 쪽지나 브런치 통해서 메일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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