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깨고 보쉬가 먼저 르브론보다 거취를 정하게 되면...히트는 사력을 다해서 르브론을 잡으려고 하겠네요. 근데 보쉬의 마땅한 대체자는 없고...이제는 큰 기대하기 힘든 웨이드만 남게되는데...르브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물론 보쉬가 떠난다는 가정하에 이야기가 되는거겠지만요
2014-07-08 03:56:38
다른 뉴스들에 언급되었는데 보쉬에게 여전히 우선 순위는 르브론과 히트에 남는 것이기 때문에 르브론 보다 먼저 결정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르브론이 떠난다고 결정을 하게 되면 보쉬도 그때서야 뭔가 움직임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에 하나 보쉬가 먼저 떠난다면 그 빈자리를 멜로로 채울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루머도 있는데 아직까진 크게 비중을 둘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014-07-08 03:54:14
휴스턴 샐캡 이렇게 여유많은줄 몰랐네요
2014-07-08 08:18:03
거의꽁으로 뛰고있는선수들이 제법있죠
2014-07-08 04:04:15
보쉬가 이런 제안마저 거부하면 솔직히 좀 답답할것 같네요.
2014-07-08 09:50:12
공감..이거거절하면 머땜에 그렇게 히트에충성하니?하고 말하고싶어질듯.. 팀에충성하는선수가 매력적이긴하지만 이번경우엔 어느게좋은답인지 너무뻔해요
2014-07-08 10:25:17
휴스턴이 우승한다는 보장이 있나요? 물론 히트도 보장은 없지만 결과가 있죠
4년간 2번의 우승이요
사실 돈과 우승을 두고 만약 고르라면.. 저라면 돈이지만..
바쉬는 다를수도 있죠.
르브론과 웨이드, 바쉬라는 리그 최고의 선수 3명이 모여서도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었죠. 우승이라는게 그냥 잘하는 선수 모아놓는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르브론이 남는다는 전제하에
바쉬가 우승을 바라면 히트에 남을것이고 아니면 휴스턴 가겠죠.
Updated at 2014-07-08 11:34:30
일단 히트팬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네요 죄송하구요. 전 철저히 보쉬 입장에서만 생각해봤어요. 솔직히 히트에서 보쉬 희생많이 했잖아요. 페이컷은 페이컷대로 하고 옵션도 자기 능력보단 뒤로 밀리고... 근데 보쉬가 휴스턴에서 뛴다고 생각하면 이보다 좋을순 없다고 보이네요. 하워드와 보쉬라니...부수입적은 입장에서 맥시멈도 챙길수도 있구요. 솔직히 히트에대한 충성심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지가 무슨 웨이드도 아니고) 돈과 팀의 니즈 모든걸 만족시키는데.. 히트팬은 아닌데 보쉬는 좋아해서 좀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아..멕헤일이 있...)
2014-07-08 11:56:54
배려부족은 아니구요
사실 제가 타팀팬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네요
지금 바쉬도 놓칠 확률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
히트에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기대하는 마음에서 적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무조건 돈이 최우선 고려대상이라서... 굉장히 불안하거든요
2014-07-08 04:07:52
돈도 더 많이 받고
그 많이 받을 돈값도 안아까울만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거고
이타적인 성격인거 같은 선수라 또 적응도 잘 할 거고
2014-07-08 04:20:25
에휴... 한때 동부 플옵에서 랩터스 vs 매직이 붙었을때 에이스끼리 쇼다운 대결까지 펼쳤던 두 선수가 같은 팀에 합류하려고 하네요... 아쉽습니다
2014-07-08 04:22:49
보쉬가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하군요.
일단 돈 측면에서는 휴스턴의 오퍼가 히트의 오퍼보다 더 좋을 가능성이 매우 유력합니다.
(히트가 보쉬에게 5년 계약으로 총액이 더 많은 계약을 제시했을 가능성이 있긴 한데..)
게다가 팀 경쟁력도 휴스턴이 그다지 밀리는것 같지 않고..
한편 휴스턴이 누군가에게 맥시멈 오퍼를 했다는 이야기는,
린이 갈 다음팀이 (발표만 안 되었을 뿐)이미 결정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2014-07-08 05:21:55
올 것이 왔네요. 휴스턴 가는게 돈으로도 팀성적으로도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르브론과 함께 하고 싶다던 보쉬가 어떤 선택을 할지...
왠지 느낌에 보쉬가 휴스턴으로 갈 것 같습니다. 하워드와 함께라면 정말 무서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