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히트 소식 (21.12.10)

● 인생 최고의 경기. C.Martin.

어제 카렙 마틴은 개인 커리어 최다인 28점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벅스전에서 마이애미는 구단 기록인 23개의 3점슛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팀이 저를 주전으로 기용했다는 것은 저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 마틴

"지난 홈 3경기에서 모두 지면서 우리는 승리에 더더욱 굶주려 있었습니다." - 마틴

"그들은 터프샷도 우리보다 많이 넣었고, 전체적으로 우리보다 열심히 뛰고, 더 잘했습니다" - 안테토쿤보

"우리는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라인업을 활용했어요" -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틴은 투쟁심이 엄청난 선수입니다. 감독으로서, 저는 그의 훈련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그의 엄청난 노력과 경쟁심은 다른 팀원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지난 게임에서도 그 영향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 에릭 스포엘스트라

투웨이 계약을 맺은 마틴은 제2의 던컨 로빈슨, 데릭 존스 Jr이 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모든 상황들을 깨달을 필요성을 느꼈고, 이해하기 시작하니깐 경기를 풀어가는게 쉬웠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좋았어요" - 마틴

"제가 게임에 들어가는 순간, 저는 제게 캐치앤슛 기회가 많이 올거란걸 알고 있었어요. 그 기회가 오면 자신감 있게 슛을 시도하는게 중요했죠. 혹시라도 주저한다면 게임을 풀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저는 침착하게 플레이하되, 빠른 결정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마틴

● 4~6주 결장이 예상되는 뱀 아데바요.

아데바요의 손가락 수슬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지만,

4~6주 결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