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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넘을 평가할때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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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6 10:24:52


일단 밝힙니다.

바이넘이 가치없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그는 장래가 유망한 선수이며, 좋은 신체조건과

그동안 경기에서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단지 제목에서도 밝혔듯이, 바이넘이라는 선수를 평가할때
이러이러한점도 고려사항으로 넣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점을 쓴거 뿐입니다.

(일부 문구를 마치 전체적인 내용인양 판단하는 난독증 해결을 위해 불필요한 서두를 붙였습니다.)

1. 그 귀하디 귀한, 신체조건 좋고 운동신경 뛰어난 7풋짜리 퓨어 센터를
무려 9개의 팀이 그냥 지나쳤다.

드래프트 10위면 나쁜순위가 아니며 얼마든지 스타플래이어가 나올 수 있는 순위입니다.

근데 바이넘은 7풋짜리 센터입니다.

이런 조건의 선수가 상위 9명의 스카우터로부터 외면을 받았다면

그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드래프트 하위권 선수가 슈퍼스타가 되는 사례는 드물지만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가드나 포워드 였습니다.(혹은 신체조건이 모자란 센터)

만일 바이넘이 스타플래이어가 된다면

드래프트 10위권짜리 7풋센터로써는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에 속할 것입니다.

2. 바이넘은 프로젝트형 선수 임에도 10위에 뽑혔으면 엄청난거다?

뭐… 6(6-2)짜리 프로젝트는 전체 1위로도 뽑히는 대요…
(개인적으로 로즈가 프로젝트형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로즈도 프로젝트형 선수라고 분류하니까 뭐…)

프로젝트라도 될성부른 싹은 알아 보는 법입니다.

물론 조금씩 사례가 다르기는 하지만

6-6짜리 고졸 슛팅가드인 코비는 무려 13위에 드래프트 되었습니다.

6-7짜리 고줄 슛팅가드 티멕은 9위


이들의 기량은 고교시절부터 최고 수준이었지만

당시 드래프트 자원들은 엄청났고,

그당시 드래프트 되는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대학 3년은 마치는 추세였습니다.

단신의 고졸 지망생이 그들과 경쟁했는데도 평가에서 밀리지 않았다는 이야기…

거기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드래프트는 당장의 기량보다는 신체조건 및 운동신경을 우선시 합니다.

대학시절 잘했던 선수가 낮은 순위를 받고

대학시절 별로였던 선수가 높은 순위를 받는 걸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죠

그들은 비교적 단신이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도 스카우터는 놓치지 않죠.

(르브론(1)과 가넷(5)는 신체조건도 출중하니(바이넘만은 못하지만) 패스하겠습니다.)

결론 : 프로젝트형 선수도 얼마든지 상위권에 뽑힌다.

(바이넘에 비할바 못되는 신체조건의 선수라할지라도)

3. 바이넘은 어느정도 검증되었다?

커리어 평균 7.2득점 5.6리바 1.3블록 입니다.

올시즌은 절반에도 못미치는 경기만을 출장했을 뿐이구요

(표본이 작지만 그래도 13득점에 10리바운드를 해냅니다.

이점이 기대를 하게 하는 점인가 봅니다. 그러나 반대로 반짝일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팬심에 따라 특정선수를 더 후하게 보기도하고

그러다 보면 진짜로 그 선수가 대단한 가치를 가진 선수인양 판단해 버리기도 합니다.

(그것이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기록은 바이넘을 내구성이 부족하고

전형적인 백업센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선수라는 점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검증되지 않은 선수를 평가 할 때

외부에 의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기록이요

또다른 하나는 그간의 NBA역사 속에서 비슷한 경우와 비교해 보는 것이요

마지막 하나는 선수 관찰 및 분석에 사활을 거는 NBA스타우터들의 행동입니다.

바이넘의 기록은 보시는 바와 같고

역사적으로 7풋짜리 센터가 10위권 드래프트를 받아 성공하는 사례가 드물었으며

(제가 아는 한… 혹시라도 다른 기록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NBA스타우터들의 7풋짜리 포텐셜 덩어리의 평가는 드래프트 10위 입니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집요하게 분석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드래프트 순위가 높을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은거고…)

왜 드래프트 순위에 집착하는가?

별로 보여준 것이 없는 선수를 평가하는데

드래프트 순위도 자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시 요약하자면

바이넘은 검증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를 평가할 자료가 많지가 않고

결국 기록, 드래프트 순위로 평가를 해 보니

기록은 백업센터요.

드래프트 순위는 10위다.

근데 7풋짜리 퓨어센터가 10위면 좋지 않은 순위다.

(내가 아는한 역사적으로 그렇다.)

하지만 그럼에도 바이넘은 성공 할 수 있다.

?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29
Comments
2008-09-16 10:45:45

칼 말론이 13번픽이었죠. 숀 켐프와 작은 오닐이 17번픽.

2008-09-16 11:53:32

3명다 7풋 퓨어센터는 아니죠

말론,켐프는 완전한 파포고 오닐은 뭐 포워드-센터 왔다갔다하긴하네요 ^^

2008-09-16 10:50:29

80밀은 너무 많다고 생각돼요...

로이가 지금 3-5 밀 받는거 같던데

$3,084,240
$3,910,816
$5,217,028
$0
$0

아무리 희귀한... 센터와 가드 들의 차이라지만..

로이보다 많이받는건

2008-09-16 11:16:09

로이는 루키계약이잖습니까 .. 그렇게 치면 폴도 로이수준입니다.

2008-09-16 11:25:37

루키계약이니까요. 루키 계약이 끝나면 10밀은 우습게 받겠죠.

2008-09-16 10:52:43

요즘 바이넘의 연봉문제때문에 그의 가치나 능력에 대한 글이 무척 많네요.
LA와 코비의 팬이지만 가정을 갖고있는 직장인인 관계로 많은 경기를 볼 순 없었음을 서두로 제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지난시즌 제가 눈으로 확인한 바이넘은 그가 보여준 커리어 및 그해의 스탯에 한정할 수 없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훌륭한 멤버에 최고의 "더맨"을 갖고있는 팀이기에 가능하였겠지만, 바이넘의 골밑 영향력은 스탯보다는 훨씬 준수하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분명 비교될 수 없지만 마치 "팀 덩컨" 의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본 경기, 더구나 그중에서 전부가 그런 모습이었다는건 아니지만 바이넘은 그간의 스탯만으로 한정하기엔 참 매력적인 빅맨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스탯에 비해선 저평가라 생각하지만.. 5년 80mil의 연봉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2008-09-16 12:12:34
아이디가 다시 3자로 복귀하셨군요 히히
2008-09-16 11:07:43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공감하기 힘드네요..

포텐셜과 픽순위의 연관성에 주목하시는데, 올해 데뷔하는 선수라면 모를까 바이넘 포텐셜에 대한 평가, 혹은 환상은 완전히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시작 이전까지 대다수의 레이커스팬들 포텐셜은 커녕 이런 선수 하나 지키려고 작은 오닐, 제이슨 키드 등을 컵책이 왜 마다하는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코비가 컵책의 선택, 그리고 바이넘을 대놓고 까는 동영상을 기억하실겁니다.

팬심이 아니라, 지난 시즌 몇개월동안 보여준 바이넘의 퍼포먼스가 확연하게 기대이상이었기 때문에 80밀 같은 땡깡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지난 시즌 초반 레이커스가 1위를 달릴 무렵, 레이커스 경기를 제대로 본 전문가 중 바이넘을 커리어 평균 7.2득점 5.6리바 1.3블록 기준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2008-09-16 11:30:19

공룡시대 님은 샐러리 제도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실듯
케빈존슨 님은 시니컬하게 비판하시는게 특색이신듯 합니다
뭐 바이넘이 검증이 덜 되었다는 사실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만(그 정도의 단기간에 이넘이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다음해 원래대로 돌아간 사례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드래프트픽 얘기는 납득하기 힘들군요. 고졸 1라 10픽이 성공하기 힘든 낮은 픽이라 말씀하시면;;

그리고 케빈존슨 님의 슈퍼스타에 대한 기준은 아주 엄격한 듯 합니다. 덧붙여 맥시멈에 대한 기준도요.

하지만 현리그에서 맥시멈 샐러리는 슈퍼스타에게만이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단지 샐러리 상 그 연차 선수에게 줄 수 있는 상한선일 뿐이지요. 딱히 03 드랩을 말하지 않더라도 매년 2-3명의 맥시멈 계약자는 각 드래프티 마다 있어왔습니다. 즉 경제규모가 과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커진 현 리그에서 맥시멈은 결코 무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샐러리캡 제도 때문에 문제가 될 뿐이지요.

뭐 더군다나 고졸루키는 3년차부터 평가해야 한다는 격언(?) 같은게 있고 작년이 딱 그 3년차였습니다. 그 해 만의 스탯은 뭐 훌륭한 편이었구요. 코비가 첫 거액의 장기계약을 받은게 15득점의 식스맨일 때였습니다.

세줄요약
1. 맥시멈=슈퍼스타? X
2. 맥시멈=올스타? O
3. 이넘이가 대학갔으면 이제 대학 3년 마쳤음.

2008-09-16 11:32:50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여서 그런지 얼마를 받던 관심이 없는

2008-09-16 11:33:11

아직 풀타임으로 뛴적도 없었고 87년생 선수에게 평균스탯과 픽순위를 근거로 선수를 평가하는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부상이 염려스럽긴하지만 코비 다음으로 연습벌레이고 무엇보다 승부근성이 있는 선수에 마인드도 좋은것같아 성공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자유투 성공률도 매년 상승하고 있어서 더더욱 기대가 되고요. 저번시즌 챈들러나 아마레 같은 클래스있는 빅맨과 대적해봐도 대등하거나 우세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내년시즌에도 기대가 되는것이지요.

2008-09-16 11:33:52

헐, 저희 팀 비에드린스는 11픽이에요;;;
비에드린스를 지나친 10개팀은 뭔가요 그러면;;;
워낙 프로젝트형 빅맨의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보니 팀내에 걸출한 센터가 잇거나 도박을 걸기 싫은 팀들은 지나칠 수도 잇는거죠.

2008-09-16 11:48:41

2번문항이 좀 이상하네요...

르브론과 가넷의 신체조건이 왜 바이넘보다 못하다는겁니까? 르브론이야말로 역대급 하드웨어죠... 게다가 코비와 티맥이 단신선수라니요? 코비는 동포지션에서 딱 평균정도 싸이즈고... 티맥은 오히려 조금 크다고 봐야죠...

다시 보니 1번문항도 의문이 가는게 운동능력좋은 흑인 7푸터 선수는 매우 귀하지 않나요? 애초에 자원자체가 별로 없으니 성공사례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7푸터이면서 고등학교나 대학때 활약까지 좋았다면, 하워드나 챈들러처럼 아주 높은 순위로 뽑히거나 무명이지만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는 (헤이우드나 패트릭 오브라이언트,세네처럼)비교적 높은픽(1라중반)으로 뽑았던거같네요... 백인빅맨은 워낙 실패사례가 많아서 7푸터여도 1라후반이 많았구요...

그리고 3번문항에서 커리어평균을 잣대로 바이넘을 평가하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고졸이면서 프로젝트형 선수이니까요... 외계인 가넷도 루키시즌때는 고작 10-6이었고... 고교최고의 선수였던 코비도 2년차까지 스탯은 별볼일 없습니다... 그러니 레이커스입장에서도 순전히 하드웨어만 보고 뽑은 바이넘이 데뷔1-2년만에 어떤 임팩트를 보여주리라고는 기대도 안했을겁니다...

2008-09-16 12:07:00

바이넘이 가넷과 르브론보다 신체조건이 좋다고 하시는 소리는 다는 수긍하지 못하지만 반쯤은 수긍하겠네요. 물론

지금 가넷과 르브론을 비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지금 르브론은 역대 캐사기 진정 대괴수 신체조건이죠. 그러나

가넷과 르브론 데뷔시절에는 좀 말랐었죠; 가넷은 정말 웨이트 부족이였고 르브론은 SF 적정이상정도 키 아니였나

요. 6-8이였으니; 바이넘은 요즘 현리그 추세에 센터로서는 정말 큰키에 긴 윙스팬은 가지고 있죠. 물론 데뷔시절

바이넘 역시 몸은 안습이였지만, 지금 현재 기준으로 보고 르브론 가넷 루키때랑 비교하면 바이넘이 신체조건이 더

낫다곤 할 수 있겠네요.

2008-09-16 12:16:21
르브론은 고딩때도 포가였고, 실제로도 포가로 데뷔했죠.... 원래 매직을 연상시키던 선수였으니까요.. 그리고 르브론이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데뷔때도 충분히 몸빵캐릭터였습니다... 멜로와 몸무게가 비슷했으니까요...
2008-09-16 12:43:26

네 그래서 그나마 루키시절이랑 비교한다면이지 지금이랑 비교하면 르브론에게 신체조건으로 까분다는

건 미친짓인거 저도 알고 있습죠

2008-09-16 12:03:02

흠 일단 드래프트 픽 순위라는게 그다지 바이넘의 가치를 따지는데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해 폴, 데론 등 거물급 인사가 있었다는걸 둘째치더라도, 각 팀마다 그 팀의 수요에 맞춰서 뽑습니다. 물론

팀던컨이나 르브론 같이 압도적 1픽은 그런걸 따지지 않겠지만요. 더군다나 고졸루키가 10픽이면 엄청난겁니다.

당시 바이넘은 지금보다 약간 작았습니다. 그래도 7풋이긴 했지만요. 더 성장한거죠. 거기다가 바이넘은 고등학교

부터 농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실력은 뭐 이뭐병이였죠. 근데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마인드등

이 괜찮다고 생각했기에 레이커스에서 농구 생초보인 바이넘을 10픽이나? 주고 업어 간겁니다. 만약 당장 센터가

필요해서 전력보강을 위해 뽑는 팀이 레이커스 앞에 더 있다면 바이넘의 픽은 더 내려갔을겁니다. 미래를 보고 뽑

은 픽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바이넘을 커리어 평균으로 가치를 측정한다..? 고등학교때부터 농구를 시작했고 이제 갓 리그 3년차를

지나간 바이넘의 3년 통계를 보시면 안되죠. 그렇게 보면 그 고등학교때 온갖 기록들을 다 깨고 다녔던 코비도 안

습이 되버립니다. 하물며 고등학교때조차도 날개를 펴지 못했던 바이넘인데요. 제 고졸로 데뷔해서 3년차까지 그

럴싸한 모습을 보여줬던게 르브론 가넷 티맥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앞에 3분과 바이넘을 비교하신다면야

할 수 없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이넘이 연평균 16mil를 받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 시즌 그가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봤을때 바이넘은 리얼이다 라고 생각했지요. 레이커스 1월까지 경기를 보면 대충 아시겠지만 바이넘이

코트에 있을때와 없을 때 골밑 중압감이 다르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마치 돌파를 하면 다 찍어버리겠다는 포쓰였

죠. 아직 헬핑디펜스나 1on1공격력등은 약하지만 이선수 코치가 카림이고 마인드도 성실한 선수이다 보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걸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요즘 스몰빅맨 추세에

2008-09-16 12:27:06

이넘(?)아....10m 정도로 어떻게 안되겠니....

2008-09-16 12:32:42

드래프트 순위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3픽까지와 3~로터리 로터리~ 2라 30까지

이런식으로만 분리해도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2008-09-16 13:54:04

그저 공감하기 힘든글이네요

2008-09-16 15:42:37

1번, 2번은 전혀 공감 안되고..

3번은 약간 공감..

2008-09-16 16:15:44
글쓰실때 조금만 그 시니컬함을 없애도 반감이 덜할겁니다
2008-09-16 17:02:31

바이넘이 보여준게 아무리 없어도

드래프트 순위를 이미 nba 데뷔한 선수에게 자료로 들이민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전 그래도 공감가는 대목이 있네요.

맨 마지막에

사람일은 모르는거.

2008-09-16 17:22:13
마지막 구절말고는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08-09-16 22:34:42

길게 써놓은글에 대놓고 무시하는 리플이 있네요. 매너좋은 매니아는 말로만 행하시나봐요.
적어도 성의있게 쓴글엔 성의를 가지고 리플을 달아야죠. 비난을 하더라도 말이죠.

각설하고
바이넘은 무엇보다 풀시즌을 치루면서 좀 더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달동안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던 선수가 한둘인가요.. (전 제롬제임스가 샤크같아 보인적도 있었는걸요)
하드웨어가 좋고, 센터기근의 리그사정, 우승권팀 유망주란 부분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커져있지만,
아직은 더 지켜봐야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008-09-17 00:16:49

선입견일 수도 있으나


이글은

여러가지 이유를 통합해서 바이넘이 아직 부족하다는 흐름이 아니라

바이넘이 부족해! 라고 단정 지은후 이유를 찾아 나가기 시작한 글 같네요 

둘이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거겠죠. 

또한 근거로 대신것들도 전혀 공감하지도 못하겠네요.
2008-09-17 00:36:27

여태까지 케빈존슨님이 작성한 글들을 한번 보고 오시면

이해가 갈겁니다..

2008-09-16 23:53:56

글쓴이와 첫줄을 읽고 내렸습니다.

이분 예전글을 보면 안티레이커스에 안티코비로 유명하신분이죠.

한동안 글 안올리시더니 또 논란성 글을 올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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