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뛰니 더 객관적으로 선수를 보게 되네요. 새크라멘토에서 짜증 내는 모습이 연상이 되서 아무래도 저평가했던 것 같네요. 1쿼터만 봤지만 대단히 압도적이네요. 우리 타운스 옆에 보디가드 겸 큰 형님으로 있었으면 정말 대권에 도전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부럽네요 위긴스-타운스-커즌스, 스 트리오면 대박인데
그런데 펠리컨스 윙어들은 디리그급이네요.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에이급 윙어 위긴스, 라빈까지 있어주면 커즌스가 활동하기도 좋았을텐데요....
너무 부럽네요 위긴스-타운스-커즌스, 스 트리오면 대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