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팬님들 클블에 관심좀부탁드려요!

이번 시즌은 끝판 깨고 이벤트 시즌 입니다만...

농구따위 그냥보는거죠뭐

알아서들 잘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늘은 전반에 이미 가비지 점수차가 났으니까요

클블이 져도 이겨도 글이 너무 적은것 같아요

그나마 애틀한테 졌을때 글이 많았는데 그 글이 애틀도 대권에 도전할만 하다는 애틀에 대한 희망적인 글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농구는 플옵부터...

그냥 이기든 지든 흐뭇합니다.

클블은 아직도 진화중인것 같아서 어디까지 강해질지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규시즌은 그냥 손 발 맞추며 플옵 대비 전력 다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작년 우승이 커서 그런지 한경기 한경기 연연하지 않습니다. 성적도 좋으니 뭐....굳이...

앞으로 있을 골스와,클립,샌안과의 대결도 패를 숨기고 여러 방향으로 테스트 차원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르브론이 다시 플옵모드로 들어오면 그때쯤 팬분들도 스위치 들어오지 않을까요

숨만 쉬어도 르브론을 중심으로 돌아가며 욕 먹던(?)때와 비교하면 일단 순항중이기도 하고 평온합니다

클블팬분들은 정규시즌은 이제 초탈하신거 같아요

당연히 플옵은 갈거라는 생각에서가 아닌 한경기 한경기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랄까...

후후후 그깟 공놀이입니다...
크크 플옵때 뵈어요~

너무 잘하고 있고, 조직력도 상당히 좋아져서 정규시즌은 사실 걱정이 그닥 안되고, 그냥 마음편히 보고있네요. 플레이오프 들어가면 캡스팬분들도 현자타임에서 빠져나오지 않을까요
러브까지 이번시즌 잘해주니 저번시즌보다도 전력이 강화된것 같습니다.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올해 골스 클맆 스퍼스도 예상보다 엄청나게 강해서,

올해 플옾(+파이널)도 완전 꿀잼 예상합니다.

정규시즌 이기든 어떠하리 지든 어떠하리

부상만 없으면 파이널 갈 생각 호수만하니 우승할 수 밖에

플옵전까지는

뭐가 어떻게되든 크게 걱정안합니다

선수를 부상만 아니라면요

확실히 작년을 기점으로

클블과 르브론에 대한 걱정과 의심은 거의 종식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다수의 농구팬들이 그냥 즐기자까지 간 것 같고 떠오르는 신성 웨스트브룩이 그 바톤을 이어받아 폭풍의 핵으로 진입...

부상만 안당하면서 행복농구하면 됩니다

저는 걍 뭐 브롱이 누적쌓는거나 홀홀 하며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구브롱 홀홀홀

느바능 6개월 서커스보다 플옵 2개월이 목숨거는 것이라 배웠습니다만

아무래도 가장 전력이 안정된 팀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리그에서 우승 컨텐더팀들인 골스,산왕,오클 모두 주전로스터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큰 변화를 겪었는데 캡스는 어빙-JR-킹-러브-더블T 모두 그대로 남은 디펜딩챔프니까요... 거기다가 서부처럼 치열하지 않아서.. 컨퍼런스 우승까지 거머쥘거라고 다수가 예상하니까요..

본레
어빙까고 러브까는 글들이 많았죠...
둘 다 잘하면 릅이까이는데,
요즘은 자주이기니 글자체가 별로 안보이네요

저도 작년 파이널 기점으로 앞으로 무제한 현자 타임 입니다 지면 어떻습니까? 역사상 처음으로 3대1 뒤집고 우승했는데요

플옵 시작 하면 불러주세요...

확실히 요즘 게시판이 조용하긴해요 캡스는

와 알림확인하는데 순간 파이어난줄알고 제가 뭐 잘못썼는지 놀랐네요. 이분들 다 어디서 눈팅중이셨군요.

그래도 클블 채팅창 많이 활발한 편이에요~

러브가 10.7리바 탐슨이 10.1리바 한팀에 두명이 두자릿수 리바를 찍었던 시즌이 있었나 싶네요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겠지만 한번 기대 해보고 싶네요

클블은 이제 빅매치에서만 언급되는수준이 된거죠
다음주 클리퍼스나
크리스마스 골스전 정도되겟네요
동부팀과의 경기는 미안하지만 거의 관심없응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