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위저즈와 프리시즌 오픈매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오후(pm) 19시 30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서 국경을 넘어서 악마감독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끄는 모터시티(Motor City)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와 팰리스 오브 어빈 힐스(Palace of Auburn Hills) 원정경기 에서 103:92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10월 21일 금요일 오후(pm) 19시 00분에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에서 워싱턴 DC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50대 대대장님 랜디 위트먼 감독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oklahoma city thunder)의 수장이였던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청렴하고 모범적인 경찰의 상징인 제임스 짐 고든 형사로 나왔던 게리 올드만과 닮은꼴인 스캇 브룩스 감독이 이끌며 위트먼 체제에서 브룩스 체제로 전환한 워싱턴 위저즈(washington wizards)와 버라이즌 센터(Verizon Center)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정규시즌 개막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만큼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워싱턴 주 DC 위저즈(washington wizards)의 홈구장인 버라이즌 센터(Verizon Center) 에서의 대화

스캇 브룩스 : 드웨인 케이시 감독 오렌만이야.... 잘 있었어....

드웨인 케이시 : 아니 이게 스캇 브룩스 감독이 아닌가? 잘 지냈어.... 반가워.....

스캇 브룩스 : 나도 반갑지.... 그나저나 케이시 자네팀이 애틀랜틱 디비젼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새로운 강자가 되니까 너무나 부러워 죽겠어....

드웨인 케이시 : 부럽긴 이사람아.... 브룩스 자네도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oklahoma city thunder)의 수장에서 물러나 야인으로 지내며 긴 휴식을 취했을 텐데 오렌만에 워싱턴 위저즈(washington wizards)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것 진심으로 축하하네....

스캇 브룩스 : 고맙네.... 그나저나 이제 정규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준비는 잘 하고 있어.....

드웨인 케이시 : 그럼 시즌 준비는 잘 하고 있지..... 자네도 다시 감독으로 돌아온 만큼 준비를 철저하게 잘해서 리빌딩 하는 시즌을 보냈으면은 좋겠어....

스캇 브룩스 : 충고는 고마운데 리빌딩도 중요하긴 하지만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도 절대 놓치고 싶진 않아.... 케이시 자네도 애틀랜틱 디비젼 자리를 지켰으면은 좋겠어.....

드웨인 케이시 : 나도 마찬가지야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성공한다면은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

스캇 브룩스 : 물론이지.... 현실이 실현 되었으면은 좋겠지.... 그나저나 오늘 프리시즌 오픈매치의 맞대결을 펼쳐지는 만큼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

드웨인 케이시 : 바라던 바야 오늘 시즌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준비를 철저하게 하며 멋진 명승부를 펼쳐보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브룩스....

스캇 브룩스 : 고맙네 케이시 자네도 행운을 빌어 그럼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수고해.....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브룩스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