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르브론의 출장시간이...

앞으로 2시즌동안 퍼스트팀+MVP3등 안에 드는 활약 하면 갠적으론 대만족이라고 봅니다. 그후엔 노쇠화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구요..

연습하는거 보면 무지 잘넣던데....

제 생각엔 돌파위주로 40살까지 플레이할 것 같네요.

플레이 스타일 바꿀 수 있었으면 진작 바꿨을 듯.

우리나라 나이로 35살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딱 2년까지 말이죠. 그 다음부터는 큰 부상이 올 수도 있고, 실력이 확실히 예전만 못하겠죠. 사견으로 앞으로 2년동안은 퍼스트와 mvp후보에는 있을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mvp수상 가능성은 내년 시즌이 마지막일 것 같고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하지만 르브론은 티맥(고질적인 등부상이 주된 이유지만)과 같이 갑자기 30중반에 급격한 노쇠화를 겪지 않을거 같아요..슈퍼스타에서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물론 논리 있게 설명할 근거는 없지만.. 이번 파이널 7차전 이귀달라에 한 체이스블락 퍼포먼스를 보면.. 2~3시즌만에 크게 개인성적에 하락은 없을거 같아요. 그만큼 영리하게 적절하게 점퍼 비중을 올리고 돌파 아이솔레이션 비율을 조절할거 같아요.

저는 르브론에 완전 팬도 아니지만.. 르브론이 30대 극후반에 ALL TIME LEADING SCORER로 등극할 수 있을거 같아요. 분명..할 선수 같아요.

몸관리를 진짜 철저히 한다고 들었어요
걱정하실 필요 없을듯

부상(큰부상만 아니면)으로 운동능력 저하가 오더라도 어느 정도 자기 몫은 할 거 같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을 많이 바꾸겠죠.

아마도 포지션은 어시스트 위주의 파포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스텟은 점차 초라해지겠죠.(세월은 누구에게나...)

그래도 농구 자체를 너무 잘하는 선수라 롱런을 기대합니다.

르브론은 신체만 축복받은게 아니라 두뇌도 축복받았죠. 한 시즌을 길게 보고 체력을 분배하고 시즌플랜을 짜는데 도가 텄다고 봅니다. 불운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어떤상황이든 적응해서 최소3년은 최상급 플레이어로 뛸것 같습니다.

원체 똑똑해서 조절을 잘할거 같긴 합니다

특별히 르브론 팬은 아니지만 이선수를 정말 특별한 선수라고 봐서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을지가 기대가됩니다 부상잘안당할거같고 노쇠화도 더디게 찾아올것같아요

머리가 워낙 비상한 친구라서 알아서 몸관리 잘할 거 같아요.
적어도 5년 정도는 리그 수위권 플레이어로서 버틸 수 있을 거 같아요.

비장의 무기 연습중입니다. 4년전이니 4년째 연습중인가 봅니다

가장 가까운 엘리트 레전드인 코비 사례처럼 삼십대 중반까지 충분히 퍼스트 팀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제 고향팀 우승도 했으니 좀 더 여유있게(?) 그리고 영리하게 관리할 것 같아요.

르브론 걱정은 쓸데없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르브론이 플옵에서 체력문제를 보인적이 상당히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