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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에선 커리룰 어떤가요?

 
  1602
2016-04-11 11:58:37
뱃보이즈빙의해서 

작정하고 커리만 잡는..

이거 생각보다 현실적이지 않나요?                    ...



... 후  진짜 미드레인지도 아니고 초장거리슈터가 저렇게 하면 제어가능한방법이

자기자신뿐이네요  커리가 괜히 사기유닛이 아니네요.. 

컨디션이 땅바닥 찍기만 기다려야할듯..





이제 곧 플레이오프인데 후 전통의 강호답게 꾸역승 기대합니다..

알 카 듀오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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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11 12:01:04

퇴장당할듯요 

2016-04-11 12:01:16

흠..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커리를 부상입히는것 이외에 단순히 슛을 못쏘게 하기 위해 파울로 저지를 한다면.. 커리 자유투가 9할이니 포제션당 1.8점을 내주게 되고 이것은 3점 성공률로 따졌을때 60퍼센트인데.. 의미가 있을가요?

2016-04-11 12:09:36

 야구에서 일부러 빈 볼로 맞힌다 는 것 자체는 그냥 1루를 공짜로 내준다는 페널티지만 타자에게 공포감을 심어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죠. 야구공의 경우 몸에 맞으면 시꺼멓게 멍이 들 정도로 아프니까요.


 마찬가지로 조던 룰은 골밑에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강한 파울을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농구에서도 강한 파울을 당하면 야구에서 힛 파이 핏치가 되는 것처럼 몸에 충격이 올 수 있죠. 선수로서, 특히 신장이 크지 않은 가드로서 골밑으로 들어가는건 어느 정도의 각오가 필요한 일입니다. 강한 파울이 기다리고 있다면 더 그렇겠죠.

 물론 저열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퍼스가 그렇게 플레이 할 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2016-04-11 12:13:44

야구는 빈볼을 던진 투수가 퇴장을 당해도 대체 할 선수가 5명 이상이지만 농구는 아니죠.. 게다가 정말 작정하고 던지는게 아니면 퇴장을 당하지도 않구요. 


지금 현상황에서 저렇게 공포심을 주려는 파울을 하면 NBA에서는 바로 플래그런트 입니다. 자유투2개와 포제션1개를 꽁짜로 주게되고, 다시 커리가 똑같은 걸 반복하면 또 플래그런트죠. 한명을 막기위해서 자유투 2개와 포제션을 계속 줘야하는데.. 야구랑은 경우가 다른것 같습니다.

물론 조던시대의 파울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조던룰에서 발생한 파울들 지금 보면 죄다 테크에 플래그런트 불릴 파울이니까요. 
2016-04-11 12:22:09

 물론 야구랑 직접 비교할 순 없겠죠. 어떤 선수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가드 포지션에 있는 선수가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NBA 가드로서 골밑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도전이다'라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미드 사이즈 이하의 선수가 골밑에서 컨택을 감내한다는건 큰 리스크라는거죠. 플래그런트 파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피지컬한 컨택이 예정되어 있다면(플레이오프에선 컨택에 다소 더 관대해지기도 하고), 선수가 움츠러들 확률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4-11 13:46:46

그걸 이미 극복한게 커리이고 이미 대다수 플레이어가 커리에게 테크와 일반 파울 줄타기를 하면서 수비하고 있습니다

2016-04-11 13:49:35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에 적은 댓글은 하드 파울 작전의 효용성에 대해 논한 것이고요.

2016-04-11 12:03:42

커리의 체력을 떨어뜨리는 효과는 있겠죠.

2016-04-11 14:37:15

진짜 당시 배드보이즈처럼 파울이 용인되면, 그 강골의 조던도 스탯이 떨어지는데, 커리는 스탯 수직하락은 둘째치고 선수생명에 위협까지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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