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서스 소식/4차 워크아웃 리스트.

-식서스가 허즈, 영에 대해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 할 예정이랍니다. 제한적 FA가 되고, 7월 1일 이후 어느팀에서든 오퍼를 넣을 수 있습니다. 오퍼가 없다면 식서스는 다음 시즌 퀄리파잉 오퍼로 묶인 루키 스케일 마지막 계약으로 그들을 한 시즌 더 볼 수 있게 됩니다. 7월 이후 어느팀도 그들에게 관심이 없어도 마찬가지이고요.

-식서스가 4차 워크아웃을 가질 예정입니다. 명단은 Tyler Honeycutt (UCLA), Markieff Morris (Kansas), Antonio Pena (Villanova), Eniel Polynice (Seton Hall), and Xavier Silas (Northern Illinois). Here is some quick-hit information on each player.

1. Honeycutt is a 6-foot-8 small forward. He left UCLA after his sophomore year, during which he averaged 12.8 points and 7.2 rebounds a game. Also of note, he spends the summers working out with Sixers point guard Jrue Holiday. He's considered a first-round bubble pick. 

2. Morris is a 6-9 power forward. Most recent mock draft have him landing in the No. 15-20 area, which is right in the Sixers' sweet spot. He left Kansas after his junior season, during which he averaged 13.6 points and 8.3 rebounds a game.

3. Pena is a 6-9 forward. He played all four seasons for Villanova and averaged 9.8 points and 7.1 rebounds a game last season.

4. Polynice is a 6-6 shooting guard/small forward who transferred to Seton Hall from Ole Miss. He's expected to go undrafted. 

5. Silas is a 6-5 shooting guard. He's projected to be a second-round pick/undrafted. He averaged 22.3 points and 4.3 rebounds a game last season in college.

-식서스 매각과 관련해 현재는 진행 상태이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워낙 많은 자산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소스에서는 현 식서스의 지분중 90%를 $280M에 판다고 하는데, 현 구단주인 에드 스나이더가 NHL 팀인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도 같이 운영해서 매각이 딜레이 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기 트레이드와 관련해서 ESPN에서 보도했던 몬타 엘리스, 크리스 캐먼 루머는 이제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이렇게 대대적인 보도나-근접했다는 소리가 아닌 이상-루머는 현실화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몬타 엘리스의 경우, 워리어스쪽에서 플러스를 원하는 것같고, 크리스 캐먼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우리가 워리어스에게 추가적으로 줄 수 있는 카드는 노치오니, 스페이츠, 루이스 윌리엄스, 16픽 정도 될겁니다.반대로 클리퍼스의 경우 아미누 정도 되겠지요. 하지만 클리퍼스가 아미누를 주진 않을 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미네소타 또는 클리브랜드의 TPE를 노리는 것보다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궈달라팔면서 픽은 주지 않을 것같고요. 문제는 지난 시즌부터 이궈달라와 관련해서 오피스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유추 할 수 있었고, 그것은 팀 전력-당장-에 보탬이 되는 트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샐러리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갈지, 다른 샐러리로 채우면서전력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갈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