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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28일 까지의 생일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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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22:50:42
오늘의 생일시리즈 입니다.
3월 1일이라 태극기를 달아야 할텐데 자취방이라 태극기 사놓은 게 없네요..
 
 
3월 1일 독립운동을 외치셨던
후손들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우리의 조상님들께 감사드리며 애도를 표합니다.
그분들때문에 지금의 삶을 살고 있는 거니까요..
 
 
 
어쨌든 늦었지만 계속되는 생일 시리즈입니다.
 
 

로드리게스 보뷰아
1988년 2월 24일
 
 
 
댈러스의 가드 보뷰아가 24일 생일이었습니다.
 
09드래프트 1라운드 25픽으로 오클에 뽑혔던 보뷰아는 그전날 있었던 픽트레이드로 인하여
댈러스에서 nba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벤치에서 활약을 시작하였던 보뷰아는 괜찮은 공격능력을 보여주며 댈러스에 힘이 됩니다.
부상으로 인하여 이번 시즌 많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하였지만
2월에 돌아왔으니 좀더 컨디션을 끌어올려 댈러스에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보뷰아
 

코스타 쿠포스
1989년 2월 24일생
 

 현재 미네소타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스타 쿠포스가 24일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8드래프트 1라운드 23픽으로 유타재즈에 합류하게 되었던 그는
좋은 신체조건으로 유타의 센터진을 두텁게 해줄거라는 기대와 함께 선수생활을 시작했지만..
 
메멧 오쿠어의 자리를 빼앗지 못하고 디리그와 nba를 오가며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알 제퍼슨 트레이드를 통하여 미네소타로 옮겨가게 되었고
시즌중 또한번의 트레이드-카멜로 앤소니의 트레이드를 통하여 덴버로 가게 됩니다.
 
빅맨진이 두텁지 못한 덴버의 프론트코트에 힘이 되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쿠포스
 

 
 
조아킴 노아
1985년 2월 25일생
 
 
 
불스의 데릭 로즈와 함께 또 한명의 미래인 노아가 25일에 생일을 맞았습니다.
07드래프트 1라운드 9픽으로 시카고 불스에 합류하게 되었던 노아는
 
벤 월러스,조 스미스등의 선수들과 함께 빅맨진을 이루면서 성장을 거듭했던 그는
벤치,주전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점차 시카고의 미래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08드래프트에 1라운드 1픽이라는 엄청난 찬스가 시카고로 오게 되었고
홈타운 보이 데릭 로즈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젊은 신인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성장하였고
현재에는 한선수는 슈퍼스타로 성장, 한선수는 동부를 대표하는 센터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결장이 좀 있었지만 그의 기량은 누구도 의심치 못할것입니다.
로즈,부저와 함께 시카고를 이끌어 가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노아
 
 

커트 램비스
1958년 2월 25일생
 
 
현재 미네소타의 코치인 커트 램비스가 25일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80년대 레이커스의 일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그는 샬럿,피닉스,새크를 거쳐
93-94시즌에 레이커스로 돌아왔고 그후 94-95시즌 은퇴를 선언합니다.
 
02시즌부터 어시스턴트 코치로 시작하였던 그는 08-09시즌까지 필 잭슨의 옆에서
도움을 주었던 램비스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코치로 향하였던 곳은 미네소타..
 
트라이앵글을 기초로 한 팀 전략을 세웠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이젠 욕 그만 먹고 좋은 모습으로 미네를 이끌어가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램비스코치
 
 


스티브 블레이크
1980년 2월 26일생
 
 
이번 시즌 레이커스의 멤버로 합류하였던 블레이크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3드래프트 2라운드 38픽으로 워싱턴 위저즈에 합류하였던 블레이크는
벤치에서 활약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갔습니다.
그러나 재계약은 실패한채 포틀로 향하였고 그뒤 밀워키,덴버를 거친후
 
다시 돌아온 곳은 07-08시즌 포틀랜드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괜찮은 슈팅능력을 뽐내었습니다.
그렇게 포틀에서 블선생이라 불리우면서 주전 포가로 활약을 하다가
09-10시즌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되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오프시즌 레이커스로 합류하게 된 블레이크..
아직은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좀더 노력하여 좋은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블레이크
 
 
 
 
팀 토마스
1977년 2월 26일생
 

 
늘 커트 토마스와 헷갈리곤 하는 팀 토마스가 26일 생일이셨습니다.
 
97드래프트 1라운드 7픽으로 뉴저지 네츠에 뽑혔던 그는 이틀후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되었고
한시즌 이후 또한번의 트레이드로 밀워키에 합류하게 됩니다.
 
당시 빅3를 이루던 밀워키에서 좋은 외곽슛과 공격력으로 힘이 되었고
파포임에도 외곽슛을 즐겨하는 선수이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뉴욕,시카고,피닉스,클리퍼스등을 거쳐 09-10시즌 댈러스에서 활약하였지만
아내의 병 간호를 위하여 nba를 떠나기로 마음 먹습니다.
 
아직 좋은 슈팅 감각을 가지고 있고 33세라는 많은 나이도 아니기에
언젠가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토마스
 
 
 

 
다니엘 깁슨
1986년 2월 27일생
 
 
얼마전 르브론과 트위터로 논쟁을 벌이기도 한 다니엘 깁슨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6드래프트 2라운드 42픽으로 클블에 합류하였던 깁슨은
정확한 슈팅능력과 함께 롤을 부여받기 시작하였고 특히 07-08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0여분에 가까운 시간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후로 마음이 앞선건지 야투율도 떨어져 갔고 퇴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잔 부상등으로 전경기를 출전하지도 못하였죠.
 
 
09-10시즌을 마지막으로 르브론이 떠난후
10-11시즌을 맞이한 그..
트위터에서 논쟁을 벌이지 말고 당당히 코트에서 르브론은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깁슨
 
 
 
 
데빈 해리스
1983년 2월 27일생
 

 
트레이드를 통하여 팀을 옮기게 된 데빈 해리스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4드래프트 1라운드 5픽으로 워싱턴에 지명되었으나 당일
크리스찬 레이트너,제리 스택하우스,데빈 해리스 앤투완 제이미슨의 트레이드를 통하여
 
댈러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빠른 스피드,좋은 수비실력등을 바탕으로 댈러스에 다양한 공격옵션을 갖게 해주었던 해리스..
06-07시즌 드디어 주전으로 올라오게 되었고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07-08시즌..
시즌 중간 트레이드가 터지죠..
 
제이슨 키드라는 슈퍼스타의 영입을 위해 데빈 해리스를 뉴저지로 보내게 된것입니다.
 
08-09시즌..
그는 에이스로서 21.3득점 3.3리바운드 6.9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하면서
카터와 함께 뉴저지를 이끌었고 올스타에도 뽑히면서 차세대 슈퍼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카터가 떠난후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기가 늘어났고 그로 인한 여파때문인지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번 데론 윌리엄스의 트레이드를 통하여 유타에 합류하게 된 해리스..
많은 변동사항때문에 뒤숭숭할 유타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해리스
 
 
 
 
제임스 워디
1961년 2월 27일생
 

 
80년대의 쇼타임 레이커스 선봉장이었던 워디옹이 생일을 맞이하셨습니다.
 
82드래프트 1라운드 1픽으로 레이커스에 합류하게 되었던 워디옹은
루키 시즌은 커트 램비스,자말 위키스 등의 선수들로 인하여 벤치에서 시작하였지만
그러면서도 13.4득점 5.2리바운드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소포모어 시즌부터는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고
85-86시즌에 20.0득점 5.2리바운드 2.7어시스트 1.1스틸 1.0블럭을 기록하면서
첫 올스타무대를 밟게 됩니다.
 
그후에도 쇼타임 레이커스 선봉장으로 활약하였고
87-88시즌에 파이널 mvp를 따내는 모습까지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나 매직 존슨이 AIDS로 인하여 은퇴를 선언하게 되고 그러한 암울함 속에서도
93-94시즌 까지 활약하며 레이커스를 이끕니다.
 
3번의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한 레이커스의 레전드이십니다.
그의 등번호 42번은 레이커스에 영결되었습니다.
 
 
생신 축하합니다 워디옹
 
 

 
조쉬 맥로버츠
1987년 2월 28일생
 

 
이번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OJ메요와의 트레이드때문에 오르락내리락 했던
조쉬 맥로버츠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고졸때만 하더라도 최고의 포텐셜로 슈퍼스타로 성장할거라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대학을 거치면서 거품이 없어지면서 기대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07드래프트 2라운드 37픽으로 포틀랜드에 합류하였던 그는 가비지 타임에나 나오면서
5분도 채 안되는 출전시간을 얻지 못합니다.
 
그후 재럿잭,브랜든 러쉬와 함께 트레이드로 인디애나로 오게 되었고
조금씩 출전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번 시즌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활약은 하지만 좀더 노력하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맥로버츠
 
 
 
테이션 프린스
1980년 2월 28일생
 

 
2월 28일이 왕자님 탄생일이네요.
테이션 프린스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2드래프트 1라운드 23픽이라는 생각보다 낮은 픽으로 디트로이트에 합류하였던 프린스는
루키 시즌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였지만 건실하게 성장하였고
03-04시즌 부터 주전자리를 꾀차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특히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빈민 간지의 좋은 선수중 한명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꾸준히 디펜시브 팀에 들면서 그의 수비는 인정받았고 그와 함께 제 2기 배드보이즈는
강팀으로 우뚝 서게 됩니다.
 
그러나..
배드보이즈가 뿔뿔히 흩어져 버렸고 또한 부상으로 09-10시즌 절반을 날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디트는..예전과 같은 강팀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코치들과 선수들이 문제가 보이는 디트이지만 하루 빨리 재정비가 되어
다시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프린스가 있길 바래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프린스
 
 
 
자말 틴슬리
1978년 2월 28일생
 
 
인디애나 시절 괜찮은 공격능력으로 애증의 대상이기도 했던 자말 틴슬리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1드래프트 1라운드 27픽으로 밴쿠버 그리즐리스에 지명되었던 그는
드래프트 당일 트레이드로 인디애나에 합류하게 되고 그곳에서 활약하기 시작합니다.
 
루키 시즌 주전으로 9.4득점 3.7리바운드 8.1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올루키 세컨드 팀에 뽑히게 됩니다.
 
암흑기로 들어설뻔 했던 인디애나에서 기대를 가지게 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좋은 스피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밀러를 잘 받춰줄수 있는 선수였습니다.
 
그후 아테스트,저메인 오닐등의 선수들이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인디애나는 강팀으로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그러나..그후 별로 유쾌하지 않던 사건으로 인디애나는 우승의 기회를 놓쳐버렸고
자말 또한 부상으로 그의 운동능력을 많이 상실하고 맙니다.
 
시즌동안 전경기를 뛰지 못했을 정도로 유리몸같던 그..
돌아와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자신혼자 공을 많이 소유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야투율이 좋지 않음에도 자신이 해결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결국 07-08시즌 부상이후 포드에게 주전 포가로의 자리가 넘어가면서
인디애나 프론트와의 사이가 좋지 않게 되었고 많은 일들후
09-10시즌을 앞두고 웨이브 되게 됩니다.
 
그후 멤피스와 계약을 맺고 뛰었지만 그때가 마지막이 됩니다.
 
예전 밀러의 페이서스를 좋아했기 때문에 참 아쉬운 선수중 한명이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틴슬리
 
 

아드리안 댄틀리
1956년 2월 28일생
 

 
득점기계 아드리안 댄틀리 옹이 생신을 맞이하셨습니다.
 
76드래프트 1라운드 6픽으로 버팔로 브레이브스에 합류하게 된 댄틀리옹은
등장과 동시에 20.3득점 7.6리바운드 1.9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하면서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또한명의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리게 됩니다.
 
그후 트레이드로 인디애나,레이커스로 향하였다가
 
79-80시즌 스펜서 헤이우드와의 트레이드로 유타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포텐셜을 완벽하게 폭발시키게 되죠.
 
유타에서 리그 최고의 득점기계로 발돋움 하게 된 그는
80-81시즌에 30.7득점 6.4리바운드 4.0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83-84시즌까지 30점대의 평균 기록을 기록하였고
83-84시즌에는 30.6득점 5.7리바운드 3.9어시스트르 기록하면서 또한번 득점왕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고 그런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옵니다.
86-87시즌 디트로이트로 팀을 옮기게 된것입니다.
 
득점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야투를 많이 시도하지 않았으며 롤을 나누었기때문에 그런것이었고
늘 그는 20점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디트를 이끌어 나갑니다.
 
하지만 좀 더 일찍 디트에 합류하지 못한게 아쉽게도 블랙캣의 시카고가 버티고 있었기에
우승을 차지하기는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트레이드를 통하여 댈러스 매버릭스로 88-89시즌 향하게 됩니다.
그의 나이 32세..
 
댈러스에서 활약하지만 노쇠화의 느낌이 보였고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하고 맙니다..
 
그리고 90-91시즌 밀워키에 합류한후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당연히 명전에 입성하였으며 그의 등번호 4번은 유타재즈에 영결됩니다.
현재 덴버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네요.
 
생신 축하합니다 댄틀리옹
 
 
생일을 맞이한 많은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을 맞이하셨던 매니아분들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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