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NBA 플레이 오프 4쿼터 최고의 활약들

플레이 오프 활약의 조건들

(1) 최근 25년동안

(2) 4쿼터에서

(3) 플레이 오프에서

1.Sleepy Floyd, Golden State Warriors: G4 1987 Western Conference Semifinals v. Los Angeles Lakers

골든 스테이트는 레이커스에게 3-0으로 스윕을 당할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3쿼터까지 12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4쿼터는 골든 스테이트의 슬리피 플로이드가 있었습니다.

그는 4쿼터에만 12개의 필드골과 29점을 성공 시키며(둘다 플레이 오프 최고의 기록) 업셋을 위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슬리피 플로이드는 총 51득점 기록 하였습니다.

알아야 할 점:결국 5차전에서 레이커스는 골든 스테이트를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이 플레이 오프에서

NBA 챔피언에 오릅니다.

2.Reggie Miller, Indiana Pacers: G5 - 1994 Eastern Conference Finals @ New York Knicks

뉴욕은 70-58로 인디애나에 리드를 이끌며 4쿼터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때 레지밀러와 닉스의 슈퍼 팬 스파이크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레지밀러는 4쿼터에만 삼점 5개를 포함해 25득점을 올리며 인디애나에 시리즈 리드를 이끌어 옵니다.

알아야 할 점:이 경기에서 인디애나는 시리즈 3-2를 만들었지만 뉴욕은 다음 2경기를 연달아 이기며 파이널에 진출합니다

3.Michael Jordan, Chicago Bulls: G5 - 1997 NBA Finals @ Utah Jazz

시카고는 이 시리즈에서 첫 두게임을 가져 왔다. 하지만 유타는 자신들의 홈에서 2게임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파이널은 2-3-2의 포맷이기에 G5는 솔크 레이크였습니다.

많이 들었다 시피, 조던은 G5 경기 전 아침 겨우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불스 트레이너에게 플레이를 할 수 없다고 듣습니다.

하지만 조던은 출전을 감행하고 이 경기에서 4쿼터에 15득점을 올리고 총 38득점을 기록하면서 불스가 승리하게 됩니다.

알아야 할 점: 불스는 이 시리즈는 따오면서 3-2로 리드을 이끄면서 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7번의 시즌동안 그들은 5번째 NBA 챔피언이 됩니다.

4.Allen Iverson, Philadelphia 76ers: G2 - 2001 Eastern Conference Semifinals v. Toronto Raptors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1차전을 내주게 됩니다.

다음경기에서 아이버슨은 54득점을 합니다.(이 경기에서 식서스는 97-92로 이깁니다.)

아이버슨은 마지막 필라델피아의 20득점중 19득점을 넣으면서 토론토 스타 빈스 카터를 넘어 서게 됩니다.

알아야 할 점: 토론토와의 이 시리즈에서 결국 7차전에서 시리즈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리고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밀워키도 물리치게 됩니다.

하지만 레이커스와의 파이널에서 5차전만에 무릎을 꿇습니다.

5.Paul Pierce, Boston Celtics: G3 - 2002 Eastern Conference Finals v. New Jersey Nets

NBA 플레이 오프에서 최고의 컴백들 중 하나입니다. 폴 피어스는 보스턴의 4쿼터 41득점중 19득점을 넣습니다.

피어스는 3쿼터 까지 필드골 14개중 2개만 성공 시킵니다. 하지만 안토니 워커와 피어스는 슛팅을 멈추지 않습니다.

보스턴은 1분 37초 까지 5점차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이때 피어스는 6득점을 몰아 넣으며 시리즈 1-0 이후 첫 리드를 이끕니다.

알아야 할 점:이 승리로 셀틱스는 시리즈를 2-1로 앞서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뉴저지는 나머지 3게임을 모두 가져가면서

뉴저지는 첫 파이널에 진출하게 됩니다.

6.Dirk Nowitzki, Dallas Mavericks: G5 - 2006 Western Conference Finals v. Phoenix Suns

노비츠키는 이 경기에서 50득점을 하며 승리로 장식합니다.

댈러스는 1쿼터에서 13점의 리드를 했습니다. 하지만 끝날때쯤 점수차는 1점차로 좁혀졌습니다.

이때 4쿼터는 22대 20으로 댈러스의 근소한 리드였습니다.

하지만 노비츠키는 이 이후 혼자서 15득점을 쓸어 담으면서 117대101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알아야 할 점:댈러는 이 시리즈에서 이기면서 3-2로 리드를 했습니다.

피닉스 홈 6차전에서 승리를 하며 파이널에 진출합니다.

마이애미와의 첫 2게임을 따내게 되지만 이후 4게임을 내주면서 준 우승에 그칩니다.

7.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G5 - 2007 Eastern Conference Finals @ Detroit Pistons

이 게임은 이렇게 불립니다. 특별한 48...

르브론 제임스는 마지막 25득점을 넣고 클리블랜드의 4쿼터 30득점 중 29득점을 넣으면서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칩니다.

물론 이 게임이 휼륭한 경기지만 29득점중 18득점을 두번의 연장에서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 플레이를 봤다면 아주 놀라웠을 것입니다.

알아야 할 점:이 승리로 3-2로 리드를 이끌고 홈에서 시리즈를 완전히 가져오면서 첫 파이널에 진출합니다.

하지만 파이널에서 샌 안토니오를 맞아 파이널에서 스윕을 당합니다.

2년차 가드인 고란 드라기치는 G3이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첫 두게임에서 필드골 12개중 2를 성공 시킵니다.)

하지만 선즈의 감독인 앨빈 젠트리는 그에게 힘을 줍니다. 고란은 점점 자신감을 얻습니다. 아직은 결과은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고란은 3쿼터 3점을 하나 넣으면서 이 경기 첫득점을 합니다.

그 이후 4쿼터에서 고란은 삼점과 골밑 공격으로 첫 1점의 리드를 만듭니다.

그는 4쿼터에서 12분동안 필드골 11개중 9개성공(3점 4개 모두 성공을 포함) 23득점을 올립니다.

(아깝게 자유투 2개를 실패 했습니다.)

Elias Sports Bureau에 따르면

드라지기의 17분동안 26득점은 샷클락이 생긴 이후 20분 미만으로 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이라고 합니다.

알아야 할 점:선즈는 2라운드에서 이 승리로 샌 안토이오를 상대로 3-0의 리드를 이끕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현재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외:1988년 파이널에서 아이제이 토마스는 3쿼터에 25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벤치 선수로는 유일한거 같군요.

하지만 더 놀라운것은 10년간 악연이였던 샌 안토니오였고, 또 놀라운 점은 어웨이였다는 점이네요.
미래가 기대되는 고란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