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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KBL 취중농담(1)- 그들의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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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13: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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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11-03 13:56:01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모비스는 골등 후보 예상을 딛고 나름 좋은 경기를 펼쳐주어서 기분이 좋네요.

온리온스 경기도 졌지만 이기고 있다가 막판에 역전당한 거고요. 어쨋든 출발은 좋습니다.

이제 구리구리와 김동우만 돌아온다면 할만할듯..
그리고 머저리, 스트.....

2008-11-03 14:25:09

좋은 글 잘봤습니다.

KCC는 결국 올해도 임식충이 발목을 잡는군요...

2008-11-03 15:05:23

아, 정말 대전사람이라 그나마 정이 있는 KCC를 응원중인데,
프랜차이즈 스타 이상민을 보내고 임재현을 데려온 건 아직도 정말 이해 못하겠네요.

임재현 FA로 데려오지만 않았어도 이상민을 보상선수로 안 줘도 되었을텐데
이게 정말로 '중앙대 라인'을 심기 위한 허재 감독의 의도라면 정말 다신 KCC 안볼듯
높이 농구가 정말 최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ㅠㅜ

2008-11-03 15:34:00

잘못알고 계신게...

장훈군을 FA로 데려와서 이상민선수를 보상으로 주었습니다.

2008-11-03 15:47:37

역시 FA인 임재현을 데리고 와 보호선수로 넣는 바람에 이상민을 못지켰죠.

왜 임재현을 영입했는지.....

2008-11-08 22:06:20

잘 알고 있는데요.

임재현을 안 데리고 왔으면 서장훈 보상선수를 줄 때 이상민을 지킬 수 있었죠.

FA로 영입한 임재현을 지킨답시고 이상민을 보호선수 명단에서 빼버렸죠.

설마 삼성이 지명할 줄은 몰랐다면서
설마 삼성이 이상민을 지명안하고 넘어가겠냐

2008-11-03 16:03:53

팀 이름을 몰라서 해석하기가 힘드네요. 제 수준이 미달된 것은 알겠지만, 팀 이름으로 추정되는 단어에 주석이나 괄호로 참조를
넣으심으로 누구나 읽기 쉬운 글이 되길 바랍니다.

2008-11-03 17:02:57

그것이 구사일생님 칼럼의 또다른 재미랍니다^^ 특정 팀과 선수를 비하하는 표현이 아닌, 한국 농구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는 표현으로 이해해주시면 한결 더 맛깔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에요.

구사일생님의 칼럼이 기사로 나갈 때는 정식 버젼으로 나가지만, 매니아에 올려주실 땐 매냐 버젼으로 수정해서 올려주시거든요.

읽으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명해드릴게요.

초코파이 - 대구 오리온스 / 승돌이 - 김승현
개그랜드 - 전자랜드 / 강뱅 - 강병현 / 032 - 정영삼
보험 - 동부화재 / 전뚱 - 전창진 감독 / 유노 - 윤호영 / 멸치 - 김주성
옥장판 - KCC / 임닌자 - 임재현 / 헐리웃 - 이상민 / 용가리 - 서장훈 / 프랑켄 - 하승진 / 추겨털 - 추승균 / 뺑코 - 허재 감독
담배가게 - KT&G
카센터 - 울산 모비스
카투리스 - LG 세이커스 / 놈현졉 - 현주엽 / 조공갈 - 조상현
삼성반점 - 삼성전자
닭날개 - KTF 매직윙스 / 양공갈 - 양희승 / 송봉사 - 송영진
주유소 - SK / 방난사 - 방성윤 / 태수리 - 김태술 / 킬기만 - 김기만 / 만수 - 김민수 /문C - 문경은

2008-11-03 17:11:45

친절하신 스카리님*~~~~~

2008-11-05 13:26:41

볼때마다 웃음이 나오는 칼럼이죠

노무현주엽이 너무웃겨서 이모티콘 남발하다가

저번에 스카리님한테 혼났다는

WR
2008-11-03 18:37:41

제가 해야되는 댓글을 대신 달아주셔서 스카티님 감사 드립니다. OTZ

91님, 물론 좀더 친절한 글이면 좋겠지만, 매냐에 이런 형식으로 글을 쓴지도 꽤 오래되었고, 대부분의 회원들께서는 이 정도의 표현은 모두 알고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글을 암호화해서 이해하기 어렵게하려는 의도도 아니고, 그럴만큼 진지하거나 심각한 내용도 없으니 가볍게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2008-11-03 17:20:31

근데 레귤러는 누구지요?

2008-11-03 17:41:32

지난 시즌에 전자랜드에서 이적한 전정규입니다^^

2008-11-03 17:43:18

regular=전정규 선수요^^

2008-11-03 17:57:58
역대 최고는 몰라도..
현 KBL 최고는 역시 승돌이네요..

외국인선수를 능력을 100%이상 이끌어 내는것도 승돌이고..

김주성만큼이나 팀의 존재감은 KBL 최고의 선수인듯..


KBL판 CP3~
2008-11-03 18:17:31

김병철옹...

나이를 더 먹어서 그런건가요???
별명이 살포시 바뀌었네요...피더뺀->피다뺀...
그리고 작년의 바스켓볼다이어리와는 다르게...

각팀별 분석에서 그치지 않고 베스트5, 주요신인들의 근황...그리고
머저리스트까지...
잘보고 갑니다...

2008-11-03 18:34:51

머저리리스트 나날이 발전하는 구사일생님의 칼럼

2008-11-03 18:58:37

뒤늦게 리플을 답니다.

전체적인 평가가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올해 주유소의 대삽질이 예상되며, 카센터의 분발은 의외입니다.

그리고 구사일생님의 칼럼은 구사일생님의 것만 보시면 거의 다 있습니다.

올 한시즌 다시한번 달려봅시다!!!

2008-11-03 19:42:30

첨에는 어색하고 뭔말인지 모르지만 구사일생님의 KBL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읽으면 나중에는
그저 빵빵 터집니다. 어찌나 센스가 좋으신지~~
거기다 모르는 선수들은 찾아보게되면서
오히려 KBL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기도 하더군요.
갠적으로 승돌이가 무사히 복귀해준거 같아 너무 고맙고 구사일생님 말씀대로 가넷의 쇼맨쉽과 득점력은

만족스럽지만 골밑으로 파고들어간 후 외곽 슛터에게 내주는 패스를 좀더 자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번시즌 아직 초반이지만 피터팬 형님 컨디션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리고..레귤러...너때문에 정말 일요일 오후에 심장 떨어질뻔 했다 이자식아....

2008-11-04 00:57:38

글 참 잘쓰셨어요 ^^ 저는 주유소 응원중인데 그냥 클라인허드랑 재계약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 ㅜㅜㅜ 이제 방성윤 선수가 NBA로의 길을 접고 KBL로 오니 어떻게 될라나...

올 시즌도 6강 진출 해봅시다 !!

2008-11-04 03:50:39
워너보다 커밍스가 더 제대로된 골밑요원 아닌가요? 워너가 전천후 공격수로 더 좋지만, 커밍스는 골밑 붙박이였는데... 속공과 외곽의 강화로 좀 더 kt&g 스러워졌으나 높이는 더 낮아지고 공격의 다양성이 줄어든듯 합니다. (커밍스는 미들슛이 주무기였죠)
WR
2008-11-04 07:56:31

신장과 득점 기술의 다양성은 커밍스가 약간 나을지 모르겠지만, 수비라든가 몸빵, 골밑에서의 무게감, 그리고 주희정과 호흡 면에서 치면 워너가 좀더 낫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커밍스는 신장제한이 폐지되지않은 작년에도 골밑에서 확실한 무게감을 주지는 못했죠. 본인도 센터 역할을 소화하는게 힘들다고 고백한 적이 있구요. 워너는 지난해보다 더한 언더사이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몸빵도 되고 kt&g의 팀컬러에 잘 적응하는 듯 보이더군요.

2008-11-04 06:03:55

좋은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혹시 퍼가도 될까요??

WR
2008-11-04 07:53:43

네. 출처만 밝혀주시면 상관없습니다.

2008-11-04 09:41:38

여전히 센스 넘치는 글 잘 봤습니다^^

저도 피더뺀 형님이 피'다'뺀으로 바뀐걸 알아차렸는데, aespor님이 먼저 말씀해 주셨네요.

나이는 점점 먹어가지만, 여전히 초코파이의 레전드로 남아 꼭 다시 한 번 우승을 이뤄주시길^^
2008-11-04 10:55:29
2008-11-05 13:27:41

아...


하퍼는 정말 어떡합니까

2008-11-05 14:48:08

알고 보면 더욱 즐거운 구사일생님의 칼럼

2008-11-06 14:38:25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자주 보게되니 괜찮네요.

2008-11-06 16:01:34

미치도록 웃고 갑니다..

den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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