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에어볼의 '화려한 시절'

 
5
  4757
2008-05-21 13:09:56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요청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5
Comments
2008-05-21 13:20:4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이 많이 남는 선수였죠.
아마 리플이 수도 없이 달릴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008-05-21 13:31:19

에어볼이 누군가요..?
사실 아무도 못알아보겠구뇽.
양군, 방난사 등은 알겠습니다만...... 혹시 우거지가 우지원인가요?

2008-05-21 13:35:16

최근에 은퇴 기사가 나왔던, 고대 시절 에어본 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전희철입니다^^

2008-05-21 13:46:54


에어희철.....과거 조단과 비스므레한 플레이를 한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죠.

확실히 저도 고대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중에 하나인데,
역시 운동능력에 의지했던 선수는 그 만큼 빨리 쇠락하는 듯 합니다.

비단 한국만 그런것이 아닌듯......

2008-05-21 13:53:52

고대 호랑이(전희철,김병철,양희승,현주엽,신기성)중 가장 먼저 은퇴를 하게 도는군요. 에어본...
경기중 엘리웁도 보여주던 에어본 ㅠ,ㅠ
굿바이~

2008-05-21 14:02:27

노무현주엽.... 너무 웃겨요

2008-05-21 16:02:39

너무 안타깝습니다. 용병제라는 시스템하에서 피해를 많이 본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그의 탄력넘치는 모습이 참 그립네요..

2008-05-21 17:41:51

외국에서도 꽤나 통하던 전희철이었기에,
초창기 프로 원년에서는 그야말로 날아다니던 전희철이었기에,

현 시점에서의 조기 은퇴는 아쉽기만 하네요.

2008-05-21 18:29:17

서울삼성 정도면 주전급 식스맨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센터본능을 거의 잃어버린 이규섭(그래도 KBL 포스트맨중엔 아직도 -_-=b), 예비역 김동욱(4번으론;;)을 빼면
포스트맨이라 부를 만한 선수가 언제나 아쉬운 밥푼근에 루키 오정현 정도라..

전희철 정도면 충분히 통할것같은데 말이죠. 몸값? 나이 때문인가? 오퍼조차 없다니... ㅠㅠ

2008-05-21 20:09:06

동부에 와주었으면.....그냥요...

2008-05-21 20:16:16

과거 모 만화책에서 전희철의 에어본을 표현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군요.

"조던이 공중에서 몇발짝 걷고 내려올때(에어워크) 전희철은 공중에서 라면 끓여먹고 내려온다더군"

지금 생각하면 참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만 아직 느바에 대해 제대로 알기 전인 그때는

그말이 맞는 줄 알았더랬죠. 암튼 우리나라 선수로서는 히포와 함께 참 화려한 덩크를 보여줬던 선수...

은퇴후 명장의 반열에 들길 바랍니다...

2008-05-21 22:05:28

에어본인데.... 에어볼이아니라..

2008-05-22 09:15:41

에어본에서 한 번 꼬신 거랍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전희철의 플레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실질적으로 안티에 가까웠지만,

이렇게 은퇴하는 모습을 보니 좀 씁쓸해지는군요. 분명 더 나은 입지를 구축할 수도 있었을만한 선수인데..

프로 초기에는 비교조차 안되던 동기 우지원이 아직도 대접을 받고 있는 걸 보면...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2008-05-21 23:38:44

AIR-BORN...

2008-05-22 03:44:04

그냥 일억받고 일년 더 뛰면 안되나.....

아쉽네

2008-05-22 14:49:56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선수들이 한번 처지면 또 급격히 처지죠.

차라리 용병 도입했을 때 빨리 장신 슈팅 포워드로 전환했다면 좋으련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라 더욱 아쉽네요

2008-05-22 15:35:34

외곽슛이 가능한 파워포워드

동농에서 선망의 대상이자 롤모델이었던 선수였는데...

2008-05-23 10:27:35


이글 데이리안 스포츠의 이준목기자의 글하고 비슷한데요? 혹시 같은 글을 퍼오셔서 각색하신건가요?

여긴 21일 글이 올라왔고 똑같은 글이 뉴스에 오늘 올라왔으니 거기서 베낀건가?

제목부터 거의 비슷해서 혹시나했는데 내용도 똑같네요...선수나 팀이름은 정확한 이름을 썼지만...

어제 여기서 재밌게 읽었는데 오늘 어느 사이트에서 뉴스로 뜬거랑 너무 똑같아서요

2008-05-23 13:02:46

두분이 동일인 이십니다. 이준목 기자님 = 구사일생 님
구사일생님 글을 찾아서 읽어보시면 공개용과 우리 매냐 용이 있습니다.
저번에 한번!! 실수로 필터링 되지않은 개그랜드가 나간적이 있지만.....
어쨋건 최고에요~

2008-05-23 13:25:08

어쩐지...글이 너무 훌륭했어요^^

어쨌건 최고~!

WR
2008-05-23 19:47:32

동일인 맞습니다. 맞고요...


개그랜드 삑싸리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그 글은 첨부터 블로그냐 매냐용으로 따로 편집한 적이 없는데 왜 그런 삑싸리가 나왔는지 지금도 기억이 안난다는 거죠.


아마 무의식이란게 이래서 무서운 건가 봅니다. 다른데라면 몰라도 공적인 기사에다 그런 표기를 했으니 요번만큼은 제가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없죠 뭐. T.T

2008-05-24 19:23:36

예전 정인교한테 1점차이로 득점왕 못했던 농대시절이 떠오릅니다.

2008-05-25 03:09:34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12246&sc=naver&kind=menu_code&keys=7 여기에 원기사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 링크에 올린 분이나 매냐에 올려주시는 분이랑 동일인물입니다.
2008-05-28 02:16:48

다음시즌에나 구사일생님 글 보려나 했는데 에어볼 희철 은퇴로 글보네요.

개그랜드 삑사리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농구가 조금만 더 인기 있었다면 개그랜드 삑사리가 검색어 순위 1위의 영광을 차지 했을지도 *^^*

WR
2008-05-30 07:22:15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간 아마 영원히 매장당했겠죠.^^ 무엇보다 제가 김구라도 아니고..그런 '노이즈 마케팅'으로 검색어 1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denlal
33
7129
24-05-02
denmin
102
6762
24-05-01
denlal
47
6721
24-04-30
ncaa
87
16184
24-04-30
denlal
67
6207
24-04-30
min
70
8598
24-04-30
bos
43
3945
24-04-29
75
9785
24-04-29
bosmia
54
3703
24-04-29
cleorl
40
3736
24-04-28
cleorl
36
3947
24-04-27
dengsw
54
6208
24-04-26
bosmia
97
7887
24-04-25
minphx
45
4871
24-04-25
nyk
68
6107
24-04-23
nykphi
34
3883
24-04-21
miaphi
43
7801
24-04-18
bos
81
10434
24-04-16
min
85
15473
24-04-16
atlbkn
41
6948
24-04-13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