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가 승리의 원인인가?

원문 출처: Salt Lake Tribune

원문 제목: Utah Jazz: Korver not taking credit for win st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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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Austin 3:16

코버가 승리의 원인인가?

코버가 유일하게 불평할 만한 것은 그가 트레이드 이후 아직도 별 5개 짜리 호텔에서 2와 1/2 주를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침대를 정리할 일도 없고, 그가 밤에 돌아오면 초콜렛이 침대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는 필라델피아에서 온 그의 옷가지 소포를 받았고, 다음 주의 올-스타 브레이크에서 그의 집을 이사할 계획이다.

코버가 팀을 바꾼 이후 그를 가장 편안하게 해준 것은, 그의 도착 이후 재즈의 플레이다.

재즈는 코버가 라인업에 들어간 이후 6승 1패를 거두고 있고 4연승을 달리고 있다. 4연승은 재즈 프랜차이즈의

올해 2번째로 좋은 연승 기록이다.

문제는, 코버가 이 좋은 성적에 얼마나 기여했는가이다. 이 좋은 성적은 코버 때문인가? 아니면 좋은 스케줄 때문인가?

"저는 사람들이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코버가 말했다.

"이 팀은 스케줄 때문에 저 없이도 많이 이겼을 거예요. 하지만 제가 조금은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코버가 즐기는 사실 중의 하나는 그가 유타 재즈가 5승 11패를 기록할 무렵의 '롱 레인지 필드골의 문제'

를 어느 정도 풀어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저에게 있어서, 제 자신감은 이 팀에서 낮은 적이 없었습니다." 코버가 말했다.

"저는 게임을 질 것 같은 생각이 안 들어요. 뭐가 어쨌든지 간에 제가 온 다음 부터 6승 1패란 말이죠.

그래서, 저에게는, 제가 어떠한 의심을 가진 적이나 풀이 죽은 적이 없어요."

코버가 오기 전에, 재즈는 한 달 내내 원정 패배와 4 쿼터의 한 순간의 붕괴를 맛보았다.

그들은 고단 기리첵을 제리 슬로언 감독이 집으로 보내는 것도 보았고, 서부에서 플레이오프에 도저히 갈 수 없는

순위를 기록하는 것도 겪었다.

다른 변화 없이, 코버 트레이드는 재즈가 이러한 총체적 난국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여태까지, 코버는 매우 잘 적응했다. 카를로스 부저는 그를 좋은 녀석이고, 매우 겸손하며, 영리한 선수라고 묘사했다.

부저의 의견으로는, 그 트레이드는 필요한 변화라고 한다.

"제 생각에는, 우리들 모두 뭔가 일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네요" 부저가 말했다.

"저는 우리가 무언가 정말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일어난 후에는

모두가 기분 좋아했죠. 팀에 필요한 변화였어요. 저는 그게 맞는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저: 사랑해 데런 (쪽~)

비록 코버가 그의 슈팅에서 난조를 보이고 있지만, 트레이드 이후의 7 경기에서 재즈는 평균 106.6 득점을 하고 있다.

그의 도착은 또한 5 명의 선수 - 코버, 로니 브루어, CJ 마일스를 포함한 - 가 포지션 경쟁을 벌이도록 했다.

트레이들르 함에 있어서, 재즈의 GM 케빈 오 코너는 래리 밀러 구단주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트레이드는 단지 팀에게만 메세지를 보낸 게 아닙니다. 팬들에게도 메세지를 보낸 거죠.

우리가 올해에 계속해서 경쟁을 해 나갈거라는 걸 말입니다. "

재즈는 기리첵의 만료되는 계약 + 1라운드 픽으로 코버를 업어왔는데, 그는 2009 - 2010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재즈는 코버가 26세에 불과하고 재능있는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의 유타에서의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화요일 연습에서의 모두의 공통된 생각은, 스케줄 만큼이나 이 트레이드도 6 승 1 패 성적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었다.

모든 최근 6승은 에너지 솔루션즈 아레나에서 이루어졌는데, 이 곳에서 이번 시즌에 재즈는 16 승 3 패를 기록중이다.

포워드 맷 하프링은 스케줄에 대해서 이렇게 지적했다.

"우리가 최근과 같은 게임을 많이 치른 것에 대해서 우리는 정말 하나가 되고 케미스트리를

다질 수 있었으며, 모든 게 잘 돌아갈 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슬로언은 또한 스케줄이 중요한 성공의 요소였음을 지적했다.

"나는 코버를 팀 동료들이 잘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슬로언이 말했다.

"하지만, 우리가 홈에서 더 잘 경기하는 건 사실이고 여기서 우리는 회복할 기회를 얻어야겠죠."

필라델피아가 트레이드 이후 2 승 8 패라는 것을 생각해 보라. 코버는, 반면, 밀워키전에서

2쿼터 3연속 2점 슛을 터뜨리고 4쿼터에 마이클 레드를 잘 막음으로서 그의 적응이 끝났음을 알렸다.

"슛을 어디서 쏘게 되고 그게 어디로 갈 지에 대해서 잘 알면," 코버가 말했다.

"당신은 자리를 얻는 것 이상으로, 샷에 집중하게 됩니다. 나는 지난 밀워키전이 내가 그렇게 집중한

첫 경기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죠."

rsiler@sltr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