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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그 후...3.1994년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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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02 00:07:59

http://nbp.zio.to 에 제가 적었던 글을 여기에 옮깁니다 작년에 작성한 글이라서 작년정보가 포함되어서 지금이랑은 안 맞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994년 드래프트입니다. 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할 NBA최고의(?) 선수 3명이 등장하죠. http://www.unc.edu/~lbrooks2/draft.html 에서 드래프트 순위자료를 참조했습니다. 1.글렌 로빈슨(밀워키에서 지명)-퍼듀대 시절 평균 27점을 쏟아부었던 SF 로빈슨은 1순위로 밀워키에 지명되어 NBA에 데뷔하게 되고, 첫시즌에도 21점, 6리바운드를 기록합니다. 팀 성적도 작년에 비해 14승이나 추가되죠. 그리고 꾸준히 매년 20득점이상을 기록합니다. (98-99시즌에는 19점 넣긴 했습니다) 드림팀3 멤버였기도 했지만 부상때문에 출전하지 못했고, 작년과 올해 연속해서 올스타에도 2번 뽑힙니다. 중거리슛이 정확하고 돌파능력도 괜찮고 다양한 공격이 가능한 득점기계입니다. 올해는 22.3점 기록중입니다. 2,제이슨 키드(댈러스에서 지명)-대학시절 15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로 어시스트와 스틸 1위를 기록했던 키드는 댈러스에 지명되고 주전 PG로 루키시즌을 보냅니다. 멋진 패스와 팀원들을 잘 살려주는 능력으로 작년 시즌에 비해 23승이 더 추가된 매버릭스에서 그는 스타가 되었고, 12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로 힐과 함께 신인상을 공동 수상합니다. 다음해부터 어시스트가 9이상으로 올라서 특급 PG가 되고요, 96년도에 피닉스선즈로 트레이드됩니다. 그래서 피닉스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고요, 작년, 제작년에도 어시스트 1위였었고, 올해도 1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스타에도 여러번 선정되었고요, 현 NBA 선수중 트리플더블을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으며, 드림팀4의 멤버로서 작년에 금메달도 땄습니다. 페이튼과 더불어 현 NBA 최고의 PG이죠. 올해는 좀 슛의 정확도가 많이 떨어졌네요. 현재15점, 9.9어시스트, 6리바운드, 2스틸 기록중입니다. 3.그랜트 힐(디트로이트에서 지명)-그 유명한 그랜트힐은 듀크대를 우승으로 이끈 멤버중 1명이였고, 대학시절 올아메리카에 선정될 정도로 유능하고 올라운드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3순위로 오게 된 힐은 그해 2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신인상을 공동수상하고요, 그 후 계속 매 게임마다 2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선보입니다. 게다가 조던이 잠시 떠난 이후, 그 인기를 힐이 차지하게 되는데요, 뛰어난 실력과 괜찮은 외모, 그의 깨끗하고 매너있는 플레이가 미국 팬들에게 눈도장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 최초로 신인이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되고요, (지금의 빈스카터랑 비슷한 인기) 조던이 돌아온 후에도 그 인기는 식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항상 올스타에 선정될 뿐 아니라, 매 게임마다 2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라는 SF중에서 가장 올라운드한 플레이를 선보이고요, 드림팀3의 멤버였고, 4에도 뽑혔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부상을 입게 되고, 올랜도로 가게 됩니다. 부상에서 회복되었나 했는데 또 부상이 도져서 올해 계속 올랜도 벤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단 4게임만을 뛰게 되었고요, 올스타에 선정되었지만 활약하지 못하고, 드림팀4도 다른 선수가 넘겨받았죠. 빨리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도넬 마샬(미네소타에서 지명)-18점 7리바운드로 위스콘신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포워드인 마샬은 루키시즌 2월에 골든스테이트로 트레이드됩니다. 계속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98년도에 15점대로 득점이 올랐으나 다음해에 다시 11점대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는 유타에 와서 달라졌는데요, 시즌초반에는 식스맨으로 말론의 백업역활을 하다가 현재 러셀을 밀어내고 주전 SF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골 결정력이 올해 많이 늘어났고요, 리바운드도 잘 잡고 빠르며 골밑에서 움직임도 좋습니다. 팀에서 3번째의 득점력은 그가 올해 식스맨상 1순위 후보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가늠케 합니다. 올해에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으니 한번 지켜봅시다. 현재 .494로 필드골 10위에 13득점, 7리바운드 기록중입니다. 5.주안 하워드(워싱턴에서 지명)-미시간대 Fab-5의 멤버로서 웨버, 로즈와 함께 대학을 NCAA 결승에 이끌만큼 뛰어난 포워드였던 하워드는 루키때 17점 8리바운드라는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 다음해에 22점, 8리바운드로 올스타에 뽑힙니다. 하지만 그 이후 매년 득점이 1점씩 하락하게 되고요, 리바운드도 매년 약 7개정도만 잡게 됩니다. 좋은 모습을 보였던 96년도에 재 계약을 통해 상당한 거금을 받게 되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때보다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죠. 그래서 실력에 비해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 1위에 선정됩니다. 올해에도 16점에 7리바운드라는 뛰어나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모습을 보이고요, 최근에는 댈러스의 큐반 구단주가 우승을 위해 돈 많이드는 이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돈은 많이 들어도 실력은 있는 선수라 댈러스의 리바운드와 득점력이 꽤 강해질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18점에 7리바운드 기록중입니다. 6.셰론 라이트(필라델피아에서 지명)-리바운드와 득점능력이 있던 PF겸 센터였으나 숀 브래들리에 가려서 후보생활을 했고요, 토론토로 트레이드 되어서 2000년까지 활동하기로 계약했으나 97년도에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어 치료하다가,경기하다가 결국 99년도에 은퇴했습니당. 7.라몬드 머레이(클리퍼스에서 지명)-19득점 7리바운드로 캘리포니아대학 시절엔 뛰어난 선수였으나 루키때 14점을 넣고 그후 2년간 8점을 넣습니다. 97년도에 15점으로 재기하고 매년 13점을 넣지만 99년도에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되죠. 현재 클리블랜드에서 13점을 득점하는 주전 SF입니다. 8.브라이언 그랜트(세크라멘토에서 지명)-15점, 9리바운드를 대학때 잡아낸 유능한 PF였던 그랜트는 세크라멘토에서 루키 시즌을 보냅니다. 팀에서 2번째로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낸 그는 그해 루키 퍼스트팀에 선정되고요, 그의 희안한 헤어스타일과(아마 NBA 선수중 최초로 레게머리를 한 선수이고, 지금도 그 헤어스타일입니다.) 골밑에서 절대 안밀리는 파워와 악착같은 플레이로 NBA에서 주목을 많이 받습니다. 97년도에 포틀랜드로 이적하긴 하지만 그곳에서 주전 PF를 하게 되고요, 12점과 9리바운드를 계속 잡아내면서 포틀랜드에 좋은 활약을 보입니다. 비록 실력이 급성장한 왈라스에 PF자리를 내주고 작년 오프시즌에 마이애미로 삼각 트레이드되긴 했어도(포틀랜드는 마이애미에 브라이언 그랜트를, 클리블랜드에 개리 트랜트를, 마이애미는 크리스개틀링, 클라렌스웨더스푼이랑 1라운드 지명권을 클리블랜드에 주고, 클리블랜드는 댓가로 포틀랜드에 숀 캠프를 주게 됩니다. 이 때 포틀랜드는 우승을 위해서 숀 캠프를 영입하게 되는데요, 샤크를 막을만한 선수가 숀 캠프정도의 덩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이죠) 오히려 올해 마이애미의 모닝이 부상으로 결장하자 그랜트가 센터를 맡게 되고, 여전한 몸을 아까지 않는 플레이와 존재감있는 인사이더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 명성을 얻음과 동시에 모닝이 없는 마이애미를 현재 리그 2위에 올려놓은 1등공신이라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그의 파워넘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재미있고, 중거리슛도 잘 넣고 리바운드도 잘 잡으며 수비는 정말 좋습니다. 15점과 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에릭 몬트레스(보스턴에서 지명)-키가 큰 이 선수는 파워도 있고 득점력도 어느정도 있으며, 수비력도 괜찮은 선수였습니다. 신인때는 .534의 필드골 성공률로 10점 7리바운드를 잡아 내는데요, 이후 활약이 상당해 저조해져서 댈러스,뉴저지,디트로이트,피닉스,토론토로 트레이드되었으며 올해는 토론토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0.에디 존스(LA레이커즈에서 지명)-현 NBA최고의 수비수중 1명인 에디존스입니다. 16점 6리바운드 2스틸을 대학때 기록한 존스는 당시 좋은 선수 전부 은퇴해서 약해진 레이커스에 빠른 픽으로 오게 되고, 신인때는 주전 SG로 14점 3리바운드를 기록합니다. 하지만 이후 그의 영향력은 늘게 되고요, 특히 매년 득점은 늘어나고 스틸 2개씩 기록하며 LA팀에 좋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97년도랑 2000년도에 올스타로 선정되고, 올 디펜시브팀에도 1번, 세컨드 디펜시브팀에 2번 선정됩니다. 특히 매년 평균 2.3개씩을 기록하는 스틸이 최고인 선수이고, 득점도 꽤 정확한 좋은 선수입니다. 98년도에 글렌 라이스랑 트레이드 되어서 샬럿으로 가게 되는데 그 후 그는 득점력을 더 끌어올려서 98시즌에 평균 17점, 99시즌에 20점을 넣고요, 그의 활약은 샬럿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게 됩니다. 작년에 마이애미랑 존스+메이슨등=매시번+PJ브라운등 으로 트레이드해서 마이애미를 이끌고 있으며, 마이애미 득점 리더로서 팀에 좋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존스는 개인플레이를 하지 않으며, 공수가 뛰어나고 안정된 최고의 선수이긴 하나 결정적일 때 잘 못해주는 '새가슴'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현재 18점 5리바운드 1.7스틸 기록중입니다. 11.카를로스 로저스(시애틀에서 지명)-포워드겸 센터인 로저스는 골든스테이트워리어즈에서 루키시즌을 후보로 보내고 이후 토론토에서 3년, 포틀랜드에서 2년, 휴스턴에서 2년을 뜁니다. 루키때 8점을 기록하던 득점등의 기록도 매년 더욱 나빠지기 시작하고, 부상을 입는등 힘든 선수생활을 합니다. 현재 휴스턴에서 13분 출장에 4.5득점입니다. 12.칼리드 리브스(마이애미에서 지명)-nba.com에 이름이 없네요. 13.제일런 로즈(덴버에서 지명)-미시간대에서 2번이나 준우승을 했던 Fab-5의 멤버중 1명인 제일런 로즈는 덴버에서 루키를 보낼때 키가 크고(203cm) 패스가 정확해서 그 팀 내에서는 미래에 매직존슨같은 키 큰 포인트가드로 키울려는 희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덴버에서 2시즌을 보낼때는 약 9점의 득점에 5어시스트로 어시스트 수치가 높았는데 인디애나로 96년도에 트레이드 된 후에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작년시즌에 멀린이 노쇠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가 주전 SF가 되고,득점도 18점으로 비약적으로 오르게 됩니다. 올해는 20득점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돌파도 잘하고 중거리슛이 정확한 선수입니다. 14.잉카 데어(뉴저지에서 지명)-nba.com에 이름이 없네요. 15.에릭 피아노스키(인디애나에서 지명)-클리퍼스에서 루키시즌을 보냅니다. 3년동안은 식스맨 생활을 하다가 97년부터 주전 SG겸 SF를 하게 됩니다. 그 후에는 매 평균 10점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클리퍼스에 좋은 신인들이 들어오면서 식스맨으로 활약할 때가 많습니다. 3점이 정확한 선수입니다. 16.클리포드 로지어(골든스테이트에서 지명)-nba.com에 이름이 없네요. 17.아론 맥키(포틀랜드에서 지명)-포틀랜드에서 3시즌을, 그 후에는 디트로이트에서 2년, 그리고 97시즌에 필라델피아로 왔습니다. 계속적으로 식스맨생활을 하다가 올해 필라델피아의 주전 PG인 스노우가 부상을 입어서 경기에 나오지 못할때 PG역활을 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됩니다. 그 덕에 올해는 득점도 11점으로 늘어났고, 출장시간도 32분으로, 어시스트도 5개로 늘어났습니다. 제 생각엔 올해 가장 유력한 식스맨상 후보가 아닌가라고 한번 추측해봅니다. 18.에릭 모블리(밀워키에서 지명)-nba.com에 이름이 없네요. 19.토니 두마스(댈러스에서 지명)-nba.com에 이름이 없네요. 등등등... 그 이후에 눈여겨 볼 만한 선수는요 23.웨슬리 퍼슨(피닉스에서 지명)-10득점으로 루키 세컨드에 선정됩니다. SG겸 SF인 이 선수는 피닉스에서 3시즌동안 조금씩 득점력이 향상되다가 그 후에 클리블랜드로 갑니다. 하지만 그 후 실력이 약해진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득점력이 줄고 주전이였던 그는 작년부터 후보가 되어 버립니다. 클리블랜드에서 18분에 5.5득점을 기록중입니다. 26.찰리 워드(뉴욕에서 지명) 30.하워드 아이즐리(미네소타에서 지명) 46.보션 레너드(밀워키에서 지명) 헐...대개 피곤하네요...여러분들께 재미있고 좋은 글을 써드리고 싶은데...이 글 쓰는데 총 3시간 걸린것 같습니다. MMX200이라는 구식의 컴퓨터가 시간이 많이 걸린 원인일수도 있고, 부족한 영어실력때문에 영어해석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게 원인일수도 있고, nba.com이나 혹은 여러 사이트에 가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찾는게 원인일수도 있는데...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용...ㅡㅡ; 담에는 알찬 내용과 글 쓸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한번 연구해봐야겟습니다 ㅡㅡ; Finley였습니다. ***** 홈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4-08-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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